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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노동당 차기 당대표 지지율 조사서 스타머 의원 선두 2020-01-02 19:43:29
랜즈, 북잉글랜드에서 노동당 후보들이 대거 낙선하면서 보수당에 네 번 연속 패배했다. 이에 제러미 코빈 대표는 사퇴 의사를 밝혔고, 후임 당대표 선출 절차는 이달 초 시작돼 3월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현재 예비내각 외무장관인 에밀리 손베리 의원, 클라이브 루이스 의원 2명만이 당대표 경선 참여 의사를 공식화했다....
'이대로는 안된다'…英 노동당, 총선 참패 사후분석 나선다 2019-12-23 20:10:40
미들랜즈, 북잉글랜드에서 노동당 후보들이 대거 낙선하면서 2017년 대비 59석 줄어든 203석을 확보하는 게 그쳤다. 이후 이번 패배를 둘러싸고 제러미 코빈 대표 등 지도부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 등 노동당은 내부 분열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스카이 뉴스, BBC 방송에 따르면 노동당 각...
혁오, 월드투어 ‘사랑으로(through love)’ 포스터 공개…내년 1월 새 앨범 발매 예고 2019-12-23 09:21:39
7, 8월엔 네덜란드 ‘로랜즈’, 벨기에 ‘펄크팝’, 노르웨이 ‘오야 페스티벌’ 등 유럽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전세계로 확장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혁오는 2020 월드투어 포스터 공개와 함께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 앨범 ‘사랑으로(through love)’는 내년 1월 발매될...
'노딜 브렉시트' 위험 재등장…존슨 속전속결 방침에 우려 대두 2019-12-18 11:11:48
미들랜즈주에서도 승리를 거두면서 제2당인 노동당과의 의석 차를 80석으로 벌린 존슨 총리는 '브렉시트 완수'라는 공약을 앞세워 압승을 일궈낸 만큼 약속대로 EU와의 조속한 결별을 마무리 짓는 것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런 결정에는 내년 12월까지의 시한 설정이 EU가 조속한...
'자중지란' 英 노동당, 선거 참패에 내부 분열까지 2019-12-17 02:05:23
랜즈와 잉글랜드 북부에서 이번에 노동당 후보가 보수당에 밀려 대거 고배를 마셨다. 플린트는 이번 선거 패배 요인 중 하나로 노동당 내 유럽연합(EU) 잔류 지지자들을 지목했다. 이들 때문에 EU 탈퇴 여론이 우세했던 잉글랜드 북부 지역에서 노동당이 의석을 대거 잃으며 참패를 당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손베리 의원,...
英 존슨 총리, 초선의원과 첫 회동…소폭 개각 단행 예정 2019-12-16 18:19:39
랜즈와 잉글랜드 북부에서 당선됐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번 총선과 노동당 강세 지역에서 당선된 새로운 세대의 의원들이 우리 정치를 더 낫게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총리는 우리가 더 나은 미래를 전달해야 할 책임을 갖고 있으며, 브렉시트 완수를 통해 대중의 신뢰에 보답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갖고...
英 패장 코빈의 변명…"브렉시트·언론 때문에 총선 패배"(종합) 2019-12-15 22:15:08
랜즈와 잉글랜드 북부의 여러 지역구를 보수당에 내준 것이 결정적 패배요인이었다. 코빈 대표는 이날 기고문에서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지독하게 실망스럽다"면서 "우리는 심한 패배를 했다. 개인적으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총선 결과가 나온 뒤로 노동당 내부에서 그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지만...
英 패장 코빈의 변명…"브렉시트·언론 때문에 총선 패배" 2019-12-15 20:31:40
랜즈와 잉글랜드 북부의 여러 지역구를 보수당에 내준 것이 결정적 패배요인이었다. 코빈 대표는 이날 기고문에서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지독하게 실망스럽다"면서 "우리는 심한 패배를 했다. 개인적으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총선 결과가 나온 뒤로 노동당 내부에서 그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지만...
英 총선 승리 이끈 존슨, 브렉시트 후 대규모 개각 등 추진 2019-12-15 18:47:58
미들랜즈와 잉글랜드 북부에서 50석 이상을 확보, 1987년 이후 최대의 승리를 거뒀다. 석탄과 철광, 제조업 중심의 '붉은 벽' 지역 유권자의 보수당 지지는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승리의 기반이 됐던 중서부 공업지대인 '러스트 벨트'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존슨...
英 총선 개표 완료…보수당 365석 확보하며 압승 확정(종합) 2019-12-14 01:24:50
랜즈, 북잉글랜드는 물론 웨일스 지역을 '푸른 물결'(blue wave)로 덮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붉은색과 푸른색은 각각 노동당과 보수당을 상징한다. 이번 총선에서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은 2017년 대비 13석 추가된 48석으로 제3당 지위를 공고히 했다. SNP의 약진으로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움직임이 거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