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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세계 5위 우루과이 상대로 '내용+결과' 모두 얻었다 2018-10-12 22:58:15
황의조 대신 투입된 석현준(랭스)이 헤딩으로 따냈고, 혼전 상황에서 정우영이 왼발로 마무리했다.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많은 공격 기회를 창출해 득점 기회를 노리면서도 후방 빌드업을 통해 상대 진영까지 빠르게 공격을 전개하는 벤투식 축구 스타일을 통해 세트피스 상황에서 얻어낸 값진 결승 골이었다. 한준희...
황의조·정우영 '골골'…한국 축구, 36년 만에 우루과이에 첫승(종합) 2018-10-12 22:16:48
임무를 마치고 곧바로 석현준(랭스)으로 교체됐다. 하지만 우루과이가 7분 후 곧바로 동점 골을 뽑아냈다. 후반 28분 오른쪽 골라인 부근으로 쇄도하던 김영권이 넘어지는 바람에 토레이라를 놓쳤고, 토레이라의 패스를 받은 마티아스 베시노가 골문을 가르면서 1-1을 만들었다. 하지만 태극전사들이 곧바로 거센 공격으로...
황의조·정우영 골골…한국 축구, 36년 만에 우루과이에 첫 승 2018-10-12 21:53:43
임무를 마치고 곧바로 석현준(랭스)으로 교체됐다. 하지만 우루과이가 7분 후 곧바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후반 28분 오른쪽 골라인 부근으로 쇄도하던 김영권이 넘어지는 바람에 토레이라를 놓쳤고, 토레이라의 패스를 받은 마티아스 베시노가 골문을 가르면서 1-1을 만들었다. 하지만 태극전사들이 곧바로 거센 공격으로...
벤투호, 오늘 우루과이와 '7전8기' 승부 2018-10-12 00:00:00
'7전8기'의 1승 도전이다.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9월 평가전에 가동한 4-2-3-1 전술을 계속 가동할 예정이다.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는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석현준(랭스)이 경합하는 가운데 좌우 날개는 손흥민과 황희찬(함부르크)이 선발로 나설 전망이다. jebo@yna.co.kr 기사 제보나 문의는...
손흥민·기성용의 뜨거운 도전…우루과이전 무승 탈출 '7전8기' 2018-10-11 08:31:27
스트라이커는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석현준(랭스)이 경합하는 가운데 좌우 날개는 손흥민과 황희찬(함부르크)이 선발로 나설 전망이다. 9월 코스타리카 평가전에서 골 맛을 봤던 남태희가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고 중원은 기성용-정우영(알사드)이 포진할 것으로 보인다. 포백은 좌우 풀백에 홍철(수원)과 이용이 배치되고 ...
벤투호, 우루과이전 대비 실전 미니게임…'옥석 가리기' 2018-10-10 18:52:37
맞서는 비주전조에는 석현준(랭스)이 원톱 스트라이커를 맡고 좌우 날개에 이승우(베로나)와 문선민(인천)이 출격했다. 주전조와 비주전조의 외형이었지만 벤투 감독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서로 선수들을 바꿔가며 베스트 11 조합을 찾는 데 주력했다. 비주전조로 먼저 뛰었던 박주호(울산)는 경기 도중 홍철과 교대했고,...
'벤투호 상대팀' 우루과이, 결전 대비 첫 훈련…카바니도 참가 2018-10-10 11:56:23
때문에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감바 오사카), 석현준(랭스) 등 벤투호 공격수들로서는 골문을 여는 게 과제다. 타바레스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은 경기 하루 전인 11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과 평가전에 임하는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벤투호에서 부활 꿈꾸는 김승대·석현준·박주호 "기회 잡자!" 2018-10-10 10:47:45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잡은 김승대(27·포항), 석현준(27·랭스), 박주호(31·울산)가 주인공이다. 벤투 감독은 오는 12일 우루과이 평가전(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과 16일 파나마 평가전(오후 8시·천안종합운동장)을 앞두고 25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하면서 잠시 우여곡절을 겪었다. '1기 벤투호'에 뽑...
'석현준 vs 황의조'…둘 다 잘 아는 벤투의 선택은? 2018-10-09 07:00:00
자원으로 뽑힌 석현준(27·랭스)과 황의조(26·감바 오사카)에 대해 "둘 다 잘 알고 있다. 분명히 서로 다른 스타일이다. 두 선수의 스타일을 살려서 경기를 뛰게 하겠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지난 1일 10월 두 차례 A매치에 나설 25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탈락한 '벤투호 1기...
벤투 감독 "우루과이는 강한 팀…그래도 이기는 게 중요" 2018-10-08 17:29:32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석현준(랭스)은 서로 스타일의 공격수다. 어떤 모습을 원하나. ▲ 둘은 분명히 서로 다른 스타일이다. 석현준은 포르투갈 무대에서 긴 시간을 뛰어서 잘 알고 있다. 황의조는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분석해서 파악이 돼 있다. 세부적인 지시는 경기 상황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두 선수의 스타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