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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2018년 국제 재즈의 날, 축하 콘서트를 끝으로 종료 2018-05-02 10:20:48
존 레넌의 평화를 위한 송가 "이매진"을 모든 출연자가 감동적으로 함께 부르면서 그 막을 내렸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전 세계 올스타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올레그 부트만과 리 릿나워가 함께 하는 마스터 클래스와 워크숍, 재즈와 평화, 여성 재즈 연주자와 재즈와 뿌리 음악 등의 주제를 탐구하는 패널 토론,...
세계 정상들도 한반도 평화기원…"전쟁은 끝났다" 2018-05-01 17:29:17
총리는 "역사적인 회담이며 고무적인 소식"이라면서도 "구체적 활동이 선행돼야 한다"고 충고했다. 일본의 평화운동가이자 행위예술가인 오노 요코 역시 트위터에 "모든 나라가 그들(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을 배웠으면 한다"며 "(남편인) 존 레넌이 기뻐서 뛰는 모습을 봤다"고 환영의 글을 남겼다. hysup@yna.co.kr (끝)...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킹 목사 50주기와 차별 철폐의 꿈 2018-04-03 07:30:02
전 세계 소수자와 약자의 가슴에 새겨졌다. 존 레넌의 아내이자 전위예술가인 오노 요코는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일 뿐이지만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말했다. 킹 목사의 온전한 부활을 위해 모두 함께 차별 없는 세상을 꿈꿔보자. hee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리 생명을 위한 행진'…미 전역 뒤덮은 '총기규제' 시위(종합) 2018-03-25 07:42:23
레넌이 발걸음을 이끌게 했다면서 "우리가 총기 폭력을 끝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조지 클루니와 인권 변호사인 부인 아말 클루니, 스티븐 스필버그 등 할리우드 배우와 감독, 유명 방송인들은 거액의 기부금을 쾌척해 행사를 도왔다. 버락 오바마...
하현우 허영지 마음 속에 `저장` 2018-03-01 12:58:16
존 레넌의 `이매진`을 불렀다. 하현우를 사랑하게 된 허영지는 2014년 카라의 새 멤버로 투입됐으며 2016년 1월 카라 해체 후 예능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지난해 8월 솔로곡 `추억 시계`를 선보였다. 하현우 허영지 커플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꼭 결혼하세요” “헤어지지 않길 바라” “이런 커플 처음이다” 등의...
'13살 차' 하현우·허영지, 교제 한달…"우리 연인이에요" 2018-03-01 12:49:15
지난달 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무대에 올라 존 레넌의 '이매진'을 불렀다. 허영지는 2014년 카라의 새 멤버로 투입됐으며 2016년 1월 카라 해체 후 예능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지난해 8월 솔로곡 '추억 시계'를 선보였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사물놀이 40돌과 진정한 세계화의 길 2018-02-27 07:30:01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처럼 리더 자리를 놓고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서로 다른 음악 성향과 재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했다. 김덕수와 갈라선 김용배는 존 레넌이 일찍 세상을 떴듯이 1985년 5월 자신의 아파트에서 평생 손에서 놓지 않던 꽹과리를 깨뜨리고 벽에 '무'(無)자를 써놓은 채 스스로 목숨을...
[올림픽] 하현우·안지영 "개회식 무대 영광…가슴 벅찼다" 2018-02-10 13:30:49
레넌의 명곡 '이매진'(Imagine)을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안지영도 페이스북에 "선배님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서게 돼 무척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국제적 행사인 만큼 무척 떨리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무대였다. 올림픽에 참가하시는 모든 선수분들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 대한민국...
[올림픽] 평화를 찾아간 판타지 쇼…미디어아트·K팝의 향연 2018-02-10 00:40:01
존 레넌의 '이매진(imagine)'을 합창했다. 올림픽 찬가는 소프라노 황수미가 맡았다. 1천218대 드론이 하늘에 오륜기를 그리는 드론쇼와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댄스팀 저스트절크의 깜짝 공연, 화려한 불꽃쇼도 눈길을 끌었다. 2천명의 출연진이 한몸이 돼 만들어내는 군무와 합주는 매서운 추위를 녹이기에...
[올림픽] 공연 전문가가 본 개회식…"전통·현대·IT 조화이뤄" 2018-02-09 23:42:24
존 레넌의 '이매진(imagine)'을 부른 점도 아쉽다"며 "우리만의 노래를 세계에 알릴 기회였는데 굳이 왜 '이매진'을 썼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지적했다. 원 교수는 "개회식 중 '미래를 위한 문'과 같은 부분은 다소 난해했다"며 "세계 시민이 즐기기에 예술적인 부분이 지나치게 강조된 부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