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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칭 사기 판치는데…페북·인스타는 돈벌이? 2023-12-01 10:22:03
대표가 자신을 사칭해 주식 리딩방을 광고하는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사인 메타에 신고했지만, 규정 위반이 아니라서 삭제할 수 없다는 답변이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피해 사례가 증가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비화하자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메타에 여러 차례 시정 요구를 했지만, 메타는 규정을...
이복현 금감원장 "횡재세 법제화는 '거위 배' 가르는 꼴" 2023-11-23 17:21:47
유튜버나 리딩방 운영자들이 유명세나 영향력을 이용해서 특정 상장종목을 추천하고 매수를 유도한 다음에 본인의 차명계좌에서 매도하는 식으로 이익을 실현하는 형태의, 서민을 기만하고 약탈적인 범죄건을 2~3건 포착해 조사 중이고 신속하게 결론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분들이 기회를 이용해서 불법적...
"고수익 유혹에 참지 못하고…" 순식간에 151억 잃은 개미들 [이슈+] 2023-11-21 20:00:01
방식으로 2021년 8월부터 10월까지 1932회에 걸쳐 148명에게서 29억5000여만원을 가로챘다. "누구나 당할 수 있다"…'리딩방 사기' 재판 전문 변호사 조언은 주식 리딩방 사기 관련 재판을 전문으로 하는 김가헌 법무법인 일호 변호사는 "피해자 대다수가 오랜 기간 동안 모아왔던 목돈을 순식간에 잃는 경우"라며...
투자천재 백사장?…단속 비웃는 '사칭 리딩방' 2023-11-21 17:32:13
인지하고, 일찍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앞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달 소위원회를 열고 사칭 리딩방 광고에 대한 시정 요구와 수사를 의뢰했고, 금융감독원도 지난 6월부터 집중 신고 기한을 운영하며 불법 리딩방에 대한 암행 점검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SNS를 활용한 불법 리딩방은 활개를 치...
안은진 "'연인' 찍으며 여기저기 뒹굴다 보니 얼굴선 달라져" [인터뷰+] 2023-11-21 14:51:49
길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리딩을 하면서 항상 염두에 두면서 만들어 갔다. 악의는 없지만 조금은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그래서 초반에 더 많이 고민했다. ▲ 캐릭터가 성장할수록 배우로서는 더 힘들지 않았나. 길채가 성장할 수 있는 여러 포인트가 있었다. 전쟁도 있...
개미들이 떠받드는 인플루언서…기관도 기업도 눈치본다 2023-11-20 18:25:26
리딩방 영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규정에 따르면 핀플루언서에 대한 윤리 책임 조항이나 법적 제재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투자 실패 사례가 나와도 투자를 강요한 적이 없다며 발뺌하면 그만이다. 전문가들은 핀플루언서의 의견을 무작정 믿는 대신 시청자 각자가 사실 검증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올 들어선...
'추신수 아내' 하원미 "집에 화장실만 14개, 이유는…" 2023-11-14 10:56:00
공개하며 하원미는 "누가 봐도 여자아이 방인 것처럼 핑크로 했고, 틸팅 거울을 달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희가 춤추는 걸 되게 좋아한다. 치어리딩 팀에 있는데 미국 대회에서 상도 받았다. 끼가 많은 아이"라고 자랑했다. 아들 무빈의 화장실은 호텔 화장실을 모티브로 했다고. 그는 "이사 왔을 때 고등학생이어서...
"김종인·백종원·이영애가 추천"…결국 경찰 칼 빼들었다 2023-11-14 07:50:27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이는 대부분 '주식리딩방' 사기가 변형된 형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에서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유명인 사칭 불법광고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방심위는 사칭 사이트 6건에 대해 이용 해지, 접속 차단 등 시...
[한경에세이] 금융 투자 교육, 한시가 급하다 2023-11-13 18:58:11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선별되지 않은 유튜브 방송, 리딩방 등에 더 쉽게 흔들리게 된다. 반면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투자에는 공짜 점심이 없다”는 말을 청소년 때부터 듣고 배운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을 최장기간 지낸 앨런 그린스펀은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무작위 추천 '가짜 리딩방'으로 29억원 벌어 2023-11-11 09:36:48
가짜 투자 사이트를 만들어 주식 종목 추천(리딩)을 해준다고 장담한 후 아무 종목이나 추천하며 거액을 받아 챙긴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 양철순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2년 6개월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주식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