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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찰서 옥상에서 20대 여직원 추락사 2024-05-10 00:52:52
오전 7시 19분쯤 대구 한 경찰서 5층 옥상에서 이 경찰서에 근무하는 20대 여성 행정관 A 씨가 추락해 숨졌다. 소방 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할 당시 A 씨는 이미 숨져 있었다. A 씨는 민원이 많은 부서에서 행정 업무를 맡고 있다가 격무 문제를 호소해 지난 2월 부서를 한차례 옮겼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月 300만원 줘도 안 와요"…서초구 중학교 부실 급식 이유 있었다 2024-05-08 14:50:29
조리실무사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이들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는 구조적 개선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논란이 된 서초구 중학교의 급식과 관련,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 홈페이지 민원 답변란을 통해 "학교 측에 관련 내용을 문의한 결과, 교내 조리 종사원 부족으로 반찬 가짓수가 4찬에서...
이쯤 되면 '오류의 일상화'…"전산망 대책 제대로 세운 것 맞나" 2024-05-07 18:58:50
전산망을 이용하지 못하면서 읍면동 주민센터의 민원 서비스가 전면 중단됐다. 정부는 온라인 민원 서비스인 '정부24'에서 업무를 대신 볼 수 있다고 안내했으나, 당일 오후 정부24마저 먹통이 되며 민원 현장은 일대 혼란에 빠졌다. 장애 사흘 만에 정부는 전산망 정상화를 선언했으나, 그 사이 주민센터에는...
"어? 다른 사람 서류가 왜…" 정부24 '개인정보 유출' 발칵 2024-05-05 16:23:33
지난달 정부24에서 타인의 민원서류가 발급되는 등 오류가 발생해 1000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안전부는 성적·졸업 등 증명서 646건, 법인용 납세증명서 587건이 오발급된 것을 각각 1일과 19일 확인해 삭제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발급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당시 교육...
식약처, 의료제품 허가 부서 개편…상담 창구 일원화 2024-05-03 11:29:25
등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허가 부서 기능도 개편한다. 의약품 허가 총괄과, 의료기기 허가과로 나뉜 혁신제품 상담 창구를 '사전 상담과'로 일원화한다. 또 의약품 허가·심사 과정에서 발생한 보완 사항 등에 대해 신청인이 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의약품 허가·심사 조정 협의체'를 시범...
수위 높아지는 확률형 아이템 규제…위반 게임사에 입증책임 2024-05-02 15:51:42
따라 모니터링 업무를 담당해온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권한과 조직도 더 커질 전망이다. 문체부는 게임위에 '게임 이용자 권익보호센터(가칭)'를 만들고 게임과 관련해 벌어지는 사건·사고에 대한 조사, 이에 따른 법률 상담·소송지원·분쟁 조정 이관, 게임이용자와의 소통 등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게임위...
악성민원 안 받아준다…폭언전화 끊고 공무원 개인정보 비공개 2024-05-02 12:59:53
민원을 신청해 시스템 장애 등 업무처리에 의도적으로 지장을 준 경우 시스템 이용에 일시적 제한을 둔다. 다만 이런 경우에도 서면으로 민원 신청은 가능하다. 방문 민원도 '사전 예약제' 등을 통해 1회 권장시간을 정하기로 했다. 문서로 신청한 민원도 마찬가지다. 문서상에 욕설·협박·성희롱 등이 상당 부분...
반도건설, 협력사와 층간소음 저감기술 공동 개발 2024-04-29 13:05:55
상호 협력을 지속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향후 다양한 구조 방식과 슬래브 두께를 조정한 층간 소음 저감 방안을 공동 연구하며 새롭게 개발한 기술을 테스트를 걸쳐 건설 현장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층간 소음은 대표적인 주거 갈등 요인 중...
태광그룹, 불공정·비위행위 징계 강화…감사역량도 확충 2024-04-29 09:33:18
동일한 수준의 중징계를 적용받는다. 민원을 야기하거나 민원 처리를 소홀히 한 직원도 징계 대상이다. 아울러 '태광가족 윤리강령'도 5년 만에 개정하면서 '비윤리적 언행 금지'를 품격 유지 항목에 넣었다. 계열사 및 협력업체 간 공정한 거래를 위해 자격을 갖춘 모든 업체에 참가 기회를 부여하도록...
근로감독관 절반이 '초짜'…어설픈 감독에 기업 피해 2024-04-28 18:53:40
업무가 차질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감독관 기피 현상도 퍼져이럴수록 수사를 지휘하고 감독관을 교육·관리하는 역량이 중요하지만 상황은 되레 악화하고 있다. 정부의 공무원 감축 기조로 관리자급인 5급 사무관이 지난해 661명에서 633명으로 28명 줄었고 4.5급 행정사무관도 87명에서 71명으로 급감했다. 악성 민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