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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여성피고인들 "말레이, 北과 타협…우린 희생양" 2017-04-12 22:10:56
인도네시아 바탐섬에서 만난 북한 국적자 리지우(일명 제임스·30)로부터 몰래카메라 출연을 권유 받은 것을 계기로 김정남 암살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리지우는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4),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과 함께 현지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지만, 말레이시아 정부는 북한 내 억류 자국민...
인도네시아, 시노펙 중국인 임원 3명 인터폴에 적색수배요청 2017-03-21 14:47:24
들여 인도네시아 바탐 자유무역지대에 저장용량 260만t의 동남아 최대 석유 저장 터미널을 2016년까지 건설하겠다면서 이 회사를 설립했다. 하지만 세계경기 둔화와 저유가로 석유저장 시설 수요가 급감하면서 해당 프로젝트는 여태 착공이 이뤄지지 못했다. 인도네시아 경찰이 웨스트포인트터미널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조호바루` 말레이시아 부동산 투자의 숨겨진 보석 2017-03-21 14:01:48
45분이 소요되는 페리가 운항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바탐섬(Batam Island)으로도 고속 페리가 운항하고 있다. 자동차로는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 45분, 도심까지 30분이 소요되며 국경 통과 시 차에서 내릴 필요가 없다. 싱가포르는 오랫동안 유지하던 350만의 인구가 지난 20년간 570만으로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日언론 "김정남 살해 인니여성 北 우호국 돌며 10회 범행 연습" 2017-03-15 16:09:13
인물로, 시티 아이샤는 인도네시아령 바탐섬에서 일할 때 말레이시아 남성으로부터 제임스를 소개받아 몰래카메라 출연을 권유받았다. 또 다른 용의자인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 역시 캄보디아에 1월 중순 방문했다는 사실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은 바 있어서 이 여성 역시 캄보디아에서 예행연습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마이니치 "김정남 살해범들, 자카르타서 예행연습 가능성" 2017-02-22 10:30:23
당시 아이샤는 가족들에게 인도네시아령 바탐섬에서 여성 속옷 가게 점원으로 근무하면서 부업으로 일본에서 방송되는 몰래카메라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종종 말레이시아에 간다고도 말했다. 신문은 또 사건 용의자로 지명수배된 북한 국적 남성 4명 가운데 3명이 자카르타를 경유해 (북한으로) 도주했고, 다른 한명도 1월...
베트남·인니 女용의자, 北연출 '김정남 암살극'의 '조연'이었나 2017-02-19 18:57:43
인도네시아 바탐섬의 의류 재료 상점에서 일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딸이 집에 매달 50만∼100만 루피아(약 4만3천∼8만6천원)를 송금했다고 말했다. 흐엉의 경우 베트남 정부에서 아직 자국민이라고 확인해주지는 않았지만, 베트남 남성 조지프 도안은 로이터통신에 "100% 확신할 수는 없다"면서도 'LOL' 티셔츠를...
인니 여성 용의자 가족 "일본 몰카 프로그램 찍는다 했다" 2017-02-19 09:51:18
말라(25)에 따르면 아이샤는 인도네시아령 바탐섬에서 여성 속옷 가게 점원으로 근무했다. 지난달 하순 친정에 왔을 당시 "1개월 정도 전부터 부업으로 장난 몰래카메라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바탐섬에서 페리를 타고 종종 말레이시아에 간다"고 말했다. 몰래카메라 내용에 대해서는 "내 손에 고추를 바르고 상대방의 뺨을...
김정남 살해 인니 용의자 母 "소박한 시골딸…살해 관계없을 것"(종합) 2017-02-17 22:31:15
가까운 인도네시아 바탐섬의 의류 재료 상점에서 일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딸이 집에 매달 50만~100만루피아(약 4만3천~8만6천원)를 송금했다고 말했다. 이날 교도통신 외에도 여러 언론과 인터뷰한 아이샤의 모친은 한 현지 매체에 딸이 한국어와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TV방송 아스트로 아와니는...
인니 부통령 "김정남 살해 혐의 인니 여성은 사기 피해자"(종합) 2017-02-17 21:37:41
"딸은 바탐섬서 의류 판매…매달 용돈도 부쳐줘"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김정남 살해 혐의로 말레이시아 경찰에 체포된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에 대해 북한 공작원이 아니며 사기나 조작에 휘말린 피해자일 뿐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말레이시아 일간 더스타(The Star)와 독일 DPA...
김정남 살해 인니 용의자 母 "소박한 시골딸…살해 관계없을 것" 2017-02-17 21:12:05
모친은 아이샤가 싱가포르에서 가까운 인도네시아 바탐섬의 의류 재료 상점에서 일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딸이 집에 매달 50만~100만루피아(약 4만3천~8만6천원)를 송금했다고 말했다. 아이샤는 결혼한 뒤 이혼한 경력이 있었다. 둘 사이에서 태어난 7살 아들과 함께 수도 자카르타에서 살고 있는 전남편은 아이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