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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1주] "루블화 휴짓조각"…강력제재에 러 경제 '출렁' 2022-03-03 14:15:44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의 민간 구역까지 러시아의 폭격이 떨어지면서 서방과 러시아의 관계가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건넜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직원이 100명 정도인 한 광고회사 소유주는 가디언에 아예 당분간 회사 운영을 접고 해외로 피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우크라 침공] 남부도시 헤르손 시장 "러군, 거리·시의회 진입" 2022-03-03 09:03:45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 아조프해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등을 겨냥해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3일 오전 폴란드와 접경한 벨라루스 서남부 브레스트주(州) 벨라베슈 숲에서 2차 평화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kite@yna.co.kr [https://youtu.be/osHICBekEwc]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우크라 침공] 러시아 과학계도 '사면초가' 제재 2022-03-02 11:21:08
공격하리라고는 예측하지 못했다"면서 포괄적 제재가 전쟁에 공개적으로 반대한 일반 과학자에게 해를 주지 않는 길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독일에 있는 옛 제자가 아직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상사로부터 러시아 과학자와 접촉하지 말라는 강력한 권고를 받았다"면서 "이런 일이 많은 곳에서 벌어지고...
[우크라 침공] "러가 진공폭탄" vs "우크라가 백린탄"…금지무기 사용공방 2022-03-01 20:10:20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과 제2 도시 하리코프 등에서 목격됐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1일 소셜미디어에서 "야만적인 러시아 미사일이 하리코프의 자유 광장과 주거지를 공격했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분노 때문에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무고한 시민들을 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시론] 민간지역 포격ㆍ진공폭탄 사용은 비인도적 전쟁범죄다 2022-03-01 14:39:29
영상에는 인구 140만 명의 하리코프 전역에서 폭발이 관측됐으며 아파트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거나 아파트 밖에 시체가 널려있는 모습 등이 목격됐다. AP 통신도 하리코프 영상에 민간인 거주지역이 포격을 받았고, 아파트는 반복적인 강력한 폭발에 흔들렸으며, 섬광과 연기가 목격됐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이코노미스트는...
`핵 카드` 꺼내든 러…서방 "암호화폐 등 추가제재" 예고 2022-03-01 13:38:19
제2 도시 하리코프에서는 민간지역에 대한 포격으로 수십 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NBC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러시아가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옥사나 마르카로바 미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이날 미국 의회 보고를 마친 뒤 "러시아군이 제네바 협약에 의해 금지된 진공폭탄을...
러·우크라 협상 중 더 커진 포성…서방, 제재폭탄 계속 투하 2022-03-01 13:20:59
하리코프에서는 민간지역에 대한 포격으로 수십 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NBC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러시아군은 그동안 군사시설 외에 민간지역은 공격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는데 이제 민간지역까지 '무차별 포격'을 가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부근에서는...
[우크라 침공] 우크라 "러, 국제법 금지하는 '진공폭탄' 사용"(종합) 2022-03-01 12:08:19
확인된 바 없다. 다만 진공 폭탄을 발사할 수 있는 다연장 로켓 발사대 TOS-1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과 제2도시 하리코프 등지에서 목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서방 언론들은 러시아가 곧 우크라이나를 겨냥해 진공폭탄을 쓸 가능성을 서방 군사정보 당국이 우려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러시아는 체첸 분쟁과 시리아...
우크라 "핵태세 강화 미친 짓"·러 "자위권 행사"…유엔서 격돌(종합) 2022-03-01 08:15:03
우크라이나 제2 도시인 하리코프의 주거 지역에 다연장 로켓발사기로 포격을 퍼부었다"며 "무고한 민간인이 죽고 다쳤다"고 말했다. 이어 끼슬리쨔 대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핵무기 운용 부대의 경계태세 강화 지시를 내린 후 글로벌 안보에 대한 위협 수준이 제2차 세계대전과 비슷하거나 더...
"러시아, `진공폭탄` 사용…키예프 초토화될 수도" 2022-03-01 08:10:51
남부에서는 공격의 강도를 높였다. 하리코프 북동부에서는 적어도 한 곳 이상 민간인 거주지역에 로켓을 발사해 민간인들이 사망하기도 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비윤리적 대량살상무기로 통하는 `진공폭탄`을 썼다는 주장이 우크라이나 쪽에서 나오기도 했다. 옥사나 마르카로바 미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