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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1분기 영업이익 60억원…"연간 최대 실적 기대" 2021-04-09 09:34:20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주요 사업인 배전 부문의 수익성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LS전선아시아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베트남에 전 세계 기업들의 투자가 가속화하며 인프라 시장이 호황을 맞아 전력 설비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분기 세계 기업 M&A 1천460조원…역대 2번째 2021-04-01 11:15:22
미국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의 인수합병은 1천723억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무려 3천%나 폭증했다. 1분기 인수합병은 기술산업을 필두로 대부분 산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뤄졌으나 부동산 부문은 유일하게 감소했다. 1분기에 발표된 주요 사례로는 에어캡 홀딩스의 제너럴 일렉트릭 항공기 임대사업부(GECAS)...
美 3400조 인프라 투자안 공개 임박…"두산밥캣·LS 수혜"[이슈+] 2021-03-31 08:29:05
"회사는 미국 현지에서 소형 건설장비와 미니 굴착기를 제조하고 있다"며 "지난해 북미 매출 비중이 73%에 달해 미국 인프라 투자가 확대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LS에 대해 "LS전선은 노후 케이블 교체 수요가 확대된 데 따른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며 "LS아이앤디는 통신...
"여행이든 경시대회든 많은 경험을…자격증 공부는 60점 넘길 정도만" 2021-03-24 17:34:08
입사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한전KDN 배전사업팀에서 일하는 김진현 씨는 중학교 시절부터 태양전지에 관심을 갖게 돼 충북에너지고 태양전지과에 입학했다. 고교 시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한전KDN이 전력ICT(정보통신기술) 전문공기업이라는 것을 알고 입사를 준비했다. 김씨는 “고교 시절 경험했던 에너지 프로젝...
[마켓인사이트]딜로이트 "전기차 충전소 사업 수익 내려면 전기차 200만대 보급되야" 2021-03-23 14:58:32
수 있는 시기는 유동적이다. 영국 국영 전력회사 내셔널그리드에 따르면 2030년까지의 영국의 전기차 보급량을 예상치 미달(200만대), 중간 수준(700만대), 예상치 초과(1050만대)등 세 가지 시나리오별로 분석했다. 중간 수준 보급량인 700만대를 기준으로 예측할 경우 2020년에서 2030년 사이 필요한 공용 충전소는 약...
친환경에너지로 태양을 품다, ㈜헥스파워시스템 김상성 대표 2021-03-22 19:22:00
한 직원은 없지만, 평생을 회사와 함께한 직원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부부동반 크루즈여행, 알래스카 여행 등 구체적인 방안은 물론 풀빌라, 전원주택 등 한적한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기회를 만들어주려 노력하고 있다. 끝으로 김 대표는 “향후 전력 에너지원이 화력, 수력, 원자력에서...
LS전선아시아, 싱가포르에 732억원 규모 전력케이블 납품 2021-03-15 10:44:52
자회사인 LS비나(LS-VINA)가 이달부터 2년간 싱가포르 시장에 배전급 전력케이블을 납품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6천500만 달러(약 732억원)로 지난해 LS전선아시아 매출(5천796억원)의 13% 규모다. 이번에 공급하는 전력 케이블은 싱가포르 도시 전역의 공장 및 빌딩 노후 전력망 교체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미 전력사 엑셀론, 원전사업 분사…'청정에너지 선호 시류 반영' 2021-02-25 11:41:30
당국의 완전 규제 하에(fully regulated) 송전·배전을 통합 운영하는 미국 최대 에너지 회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다. 분사 작업은 늦어도 내년 1분기 중으로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이다. 분사 후 회사명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블룸버그통신은 엑셀론의 전력 발전 용량이 미국 최대 규모인 총 31 기가와트(GW)에...
'한전 발전사업 진출'에 반대 목소리 잇따라…"중립 훼손" 2021-02-16 11:16:40
송배전과 판매를 독점하는 한전이 발전사업까지 진출하면 공정한 시장 경쟁이 이뤄지지 못해 민간 사업자들이 피해를 본다는 것이다. 16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기후솔루션, 민간발전협회, 에너지전환포럼,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풍력산업협회는 전날 온라인으로 '한전의 발전사업 진출과 망 중립성 훼손, 이대로...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신년 국정연설서 "팬데믹 극복 최우선" 2021-02-13 02:12:28
것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국영전력회사 에스콤이 운용과 금융 면에서 건전함을 회복하고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영난에 있는 에스콤의 구조조정과 관련, 회사가 발전·송전·배전 등 세 개 분야로 나뉘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래된 석탄 발전소들이 수명을 다하면서 추가 발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