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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살해 고유정 검찰 송치…"계획적 범행, 공범 없어" 2019-06-11 11:25:14
배편으로 제주에 들어왔다. 나흘 뒤인 22일에는 제주시내 한 마트에서 흉기와 청소도구 등을 샀다. 이어 지난달 25일 전 남편 강씨를 만나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 입실했고, 이날 범행을 저질렀다. 고씨는 다음날 시신을 훼손·분리한 뒤 하루 지나 훼손한 시신을 종이상자와 스티로폼 상자 등에 담아 펜션에서 퇴실한...
사용안한 범행 도구 환불한 고유정…"시신 옆에 둬 찝찝" 2019-06-10 14:43:03
고씨의 행적을 보면 고씨는 지난달 18일 배편으로 본인의 차를 갖고 제주에 들어왔고 25일에 강씨를 만나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 입실한 뒤 곧바로 범행을 저질렀다. 고씨는 다음날 시신을 훼손·분리한 뒤 하루 지나 훼손한 시신을 종이상자와 스티로폼 상자 등에 담아 펜션에서 퇴실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제주시의...
고유정 약독물 사용 여부 재검사…범행 수법 의문 풀리나 2019-06-10 12:26:53
받는다. 경찰이 그동안 확인한 고씨 행적을 보면 고씨는 지난달 18일 배편으로 본인의 차를 갖고 제주에 들어왔으며 22일 제주 시내 한 마트에서 흉기와 청소도구를 구매했다. [https://youtu.be/5p5pE4ijNHw] 이어 지난달 25일 전 남편 강씨를 만나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 입실한 뒤 곧바로 범행을 저질렀다. 고씨는...
고유정 전 남편 추정 유해 인천서 발견, "고열 소각돼 신원확인 어려움" 2019-06-10 09:25:21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고씨가 지난달 18일 배편으로 본인의 차를 갖고 제주에 들어온 뒤 25일 전 남편 강씨를 만나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 입실한 뒤 곧바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고씨는 다음날 시신을 훼손·분리한 뒤 하루 지나 훼손한 시신을 상자 등에 담아 펜션에서 퇴실했다. 28일에는 제주시의 한...
'제주 전남편 살해' 고유정 안 들킬 자신 있었나…칼 사고 포인트 적립도 2019-06-09 16:25:18
배편으로 본인의 차를 갖고 제주에 들어올 때 시신을 훼손하기 위한 흉기도 미리 준비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고씨가 예약한 것으로 알려진 펜션이 입실과 퇴실 시 주인을 마주치지 않는 무인 펜션인 점도 고씨의 계획범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발적 범행이라고 계속해서...
'전 남편 살해' 고유정, 표백제 미리 구입…'완전 범죄 꿈꿨나' 2019-06-09 15:09:25
배편으로 본인의 차를 갖고 제주에 들어올 때 시신을 훼손하기 위한 흉기도 미리 준비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고씨가 예약한 것으로 알려진 펜션이 입실과 퇴실 시 주인을 마주치지 않는 무인 펜션인 점도 고씨의 계획범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발적 범행이라고 계속해서 주장하고...
'고유정 사건' 살해당한 전 남편 추정 유해, 인천서 발견(종합) 2019-06-09 13:23:39
행적을 자세히 설명했다. 고씨는 지난달 18일 배편으로 본인의 차를 갖고 제주에 들어왔다. 25일에 전 남편 강(36)씨를 만나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 입실한 뒤 곧바로 범행을 저질렀다. 고씨는 다음날 시신을 훼손·분리한 뒤 하루 지나 훼손한 시신을 상자 등에 담아 펜션에서 퇴실했다. 28일 제주시의 한 마트에서...
'전남편살해' 고유정, 사건 후 얼굴 공개에 크게 반발…경찰 "유치장 TV 꺼" 2019-06-08 10:55:19
앞서 고 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손괴·은닉)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고 씨가 전남 완도행 배편을 이용해 제주를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거주지를 확인해 지난 1일 고 씨를 긴급체포했다.한편 경찰은 오는...
`전 남편 살해사건` 고유정 얼굴 공개, 믿기 힘든 `담담한 표정` 2019-06-07 20:58:01
배편으로 본인의 차를 갖고 제주에 들어왔다. 고씨는 일주일 여가 지난 지난달 25일 전 남편 강모(36)씨와 함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 입실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고씨가 전 남편 강씨와 함께 펜션에 입실한 당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고씨는 지난달 27일 해당 펜션에서 퇴실했으며, 다음날인 28일...
얼굴 공개된 고유정…'풀어헤친 머리 묶고, 표정 담담'(종합) 2019-06-07 19:00:00
확인한 고씨의 행적을 보면 고씨는 지난달 18일 배편으로 본인의 차를 갖고 제주에 들어왔다. 고씨는 일주일 여가 지난 지난달 25일 전 남편 강모(36)씨와 함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 입실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고씨가 전 남편 강씨와 함께 펜션에 입실한 당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고씨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