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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호수 위 달그림자 쫓는 느낌…일어나지도 않는 일 물어" 2025-02-04 17:58:07
열린 변론기일에 출석했다. 지난달 26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등검찰청장)가 그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한 이후 외부 일정에 나선 건 처음이다. 탄핵심판에는 지난달 21일 3차 변론부터 매회 참석해 이날이 세 번째다. 이날 헌법재판관들이 양측 대리인에만 증인 신문을 허용하면서 윤...
尹대통령 측 "이념·소신 버리고 양심 따라 판단 바란다" 2025-02-04 14:55:21
탄핵 심판 5차 변론에서 윤 대통령 측이 "이념과 소신을 버리고 적어도 이 재판정에서는 법관으로서 양심에 따라 우리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훌륭한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재판부에 당부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 대통령은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5차 변론기일에 출석했다. 윤...
[속보] 尹, 세 번째 헌재 탄핵심판 출석…5차 변론 시작 2025-02-04 14:02:41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곽종근 前 사령관 "'의원' 아닌 '요원'? 당시 빼낼 요원 없었다" 2025-02-04 13:55:24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대통령 측 신문에서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한 게 아니라 요원들을 빼라고 한 것이라고 답변했느냐'는 국회 측 장순욱 변호사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하지만 곽 전 사령관이 해당 주장을 전면 반박한 것이다. 그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이나 국회 보좌진 외에 별도의...
박성재 법무장관 탄핵심판 변론준비 회부…24일 첫 재판 2025-02-04 11:48:12
첫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시작된다. 박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비상계엄 심의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등 사실상 내란 모의에 가담했다는 사유로 지난해 12월12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직무가 정지됐다. 헌재는 그간 국회가 탄핵소추 의결서를 제출한 이후에도 윤 대통령 탄핵 사건 심리...
"갈팡질팡 헌재 경망스러워"…선고 2시간 전 연기 '후폭풍' 2025-02-04 10:15:50
변론재개 결정을 내리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마은혁 재판관 임명 문제를 두고 여야 대립이 극심한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라 더욱 비판의 여지가 큰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마 후보자가 과거 인천지역민주노동자연맹(인민노련)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고,...
트럼프 '관세 전쟁'에 뉴욕증시 흔들…출근길 최강 한파 [모닝브리핑] 2025-02-04 07:06:49
등 증언 윤석열 대통령의 4일 탄핵심판 변론에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 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 핵심 증인들이 출석해 증언합니다. 이들은 국회 측 증인이라 국회 쪽에서 먼저 주신문을 한 뒤 윤 대통령 측에서 증언 진위 등을 확인하기 위한 반대신문을 하게 됩니다. 이 전...
尹 구속기소 후 첫 탄핵 심판, 이진우·여인형·홍장원 증언 2025-02-04 06:47:05
4일 오후 2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을 열고 2시 30분부터 90분 간격으로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 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 세 사람은 국회 측 증인이기 때문에 국회 쪽에서 먼저 주신문을 하고, 윤 대통령 측에서 해당 증언의 진위 등을 확인하기...
헌재 '졸속심판' 논란 부담?…'마은혁 권한쟁의' 선고 미뤘다 2025-02-03 17:49:29
10일 변론 재개 사유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은 선고 연기에 대해 “헌재는 당사자들의 증거 신청을 모두 기각하고 사실관계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서둘러 (권한쟁의 심판) 변론을 종결했다”며 “공정하고 믿을 수 있는 심리를 바라는 국민의 기대에 헌재가 적극적으로 대답할 때”라고...
[사설] 급발진…'마은혁 선고' 연기로 혼란 자초한 헌재 2025-02-03 17:40:11
뒤 변론기일은 한 차례만 열었고, 그것도 1시간20분 만에 종결하고 이틀 뒤 선고기일을 못 박아 버렸다. 최 권한대행 측의 추가 증인 요청도 받아들이지 않고 변론 재개 신청은 기각했다. 시한에 쫓기듯 졸속에 무리수를 거듭하더니 돌연 선고를 연기하겠다고 하니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다. 일의 순서를 따져봐도 공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