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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청와대 인사추천위 '부실 검증' 우려 씻어내기를 2017-06-20 18:55:06
인사검증에는 분명히 허점이 있었다.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 탈세, 논문 표절, 위장 전입 등 문재인 대통령의 고위 공직 배제 '5대 기준'에 걸리는 인사가 장관 후보자에 상당수 포함됐다. 당장 야당은 인사검증 책임자인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국회 운영위 출석을 요구하며 공세를 펴고 있다. 물론...
작년 車 보험사기 7천억원…빅데이터로 예방한다 2017-06-19 12:00:16
설명했다. 올해 빅데이터 신규 과제로는 병역면탈 의심자 포착 모델 개발도 선정됐다. 행자부와 병무청은 병역 감면자의 질병별 치료 경과와 출입국 자료, 자격증 취득 및 취업 현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는 모델을 구축한다. 분석모델에 따라 산출되는 데이터는 병역면탈 조사관에게 제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
[한경 인터뷰]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 "부동산 세금 손질…보유세 올리고 거래세 낮출 것" 2017-06-18 17:58:46
두 가지는 현실에 맞게 검토할 필요가 있고, 나머지 병역 면탈, 탈세, 부동산 투기는 고의성이 전제되는 행위니까 그대로 강화해야 합니다.” ------------------------------------------------------------------------ 김진표 위원장은 盧정부때 경제·교육부총리 지낸 4선 중진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열흘 남은 국정기획위…'3대 숙제' 어떻게 풀까 2017-06-18 05:31:32
원칙(탈세·투기·위장전입·논문표절·병역면탈)의 경우 너무 범위가 넓어 그대로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만큼 기준을 구체화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야권은 "검증원칙을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김 위원장이 "5대 원칙 가운데 위장전입과 논문표절의 경우 사회의 기준도 많이 달라졌다. 과거엔 문제도 안...
"군복무 단축 따른 병역 수급대책 마련하라" 2017-06-15 18:10:18
수준으로 떨어져 병역 자원이 부족하게 된다. 국정기획위는 “공약 이행을 위해 중·장기적 병역자원 수급 대책을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방부와 긴밀한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병력 감축 및 복무기간 단축 권한은 국방위 소관이다.국정기획위는...
'셀프 고백' 이어 '性관념 논란' 확대…안경환 청문회 험로 예고 2017-06-15 16:23:56
"병역 기피, 위장 전입, 그런 거야 없지만 다운 계약서를 통해 부동산 취득세를 덜 냈을 것이다"라며 "내가 주도한 게 아니고 당시의 일반적 관행이었다 하더라도 결코 옳은 일은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음주 운전? 운 좋게 적발되지는 않았지만 여러 차례 있었다"며 논문 자기표절과 중복게재 문제에서도 학계의...
국정위, 병무청에 "반칙·특권 안 통하는 공정한 병역문화 조성"(종합) 2017-06-15 14:38:32
15일 병무청에 '반칙'이 없는 '공정 병역'을 실현하기 위한 실효적 조치를 주문했다. 국정기획위 외교·안보 분과는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에서 병무청의 업무보고를 받고 '반칙과 특권이 통하지 않는 공정한 병역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실효적인 조치를 마련·시행해줄 것을 당부했...
한국당, '강경화 임명 초읽기'에 "오만과 독선의 인사" 2017-06-15 10:53:24
원칙'은 탈세·병역면탈·위장전입·논문표절·부동산 투기이고 음주운전은 들어가 있지 않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들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며 "후보자들의 잘못이 드러나고 아무리 비판을 가해도 지명을 철회하지 않는 태도는 독선적인 인사행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날 인사청문회를 치른...
김진표 "현행 방식이면 장관하려는 사람은 정신나간 사람" 2017-06-15 09:20:52
기준 중에서 병역면탈, 부동산 투기, 탈세는 철저히 가려내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위장전입의 경우에는 2005년 7월 장관 후보자 대상 청문회 도입 이전과 이후를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자가 '2005년 이전에도 문제의식이 없었던 것이지 위법을 저지른 것은 사실이지 않나'라고 묻자 "그렇기는 하지만 그...
국정委, 與중진과 회동…"적폐청산 더 힘있게" 주문 나와(종합) 2017-06-14 20:16:27
인사 배제 원칙'인 탈세·병역면탈·위장전입·논문표절·투기 외에도 음주운전이나 성폭력 등의 사안을 추가로 검토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박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국정기획위에서는 5대 원칙을 구체화하는 작업만 할 것"이라며 "그 외의 기준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