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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부당합병·회계부정' 1심 선고 내달 5일로 연기 2024-01-22 18:02:09
예정됐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의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가 다음달 초로 연기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이 회장의 선고기일을 이달 26일에서 다음달 5일로 변경했다. 이 회장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과 관련한...
이재용 '부당합병·회계부정' 선고, 내달로 연기 2024-01-22 17:44:08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사건의 선고가 오는 26일에서 다음달 초로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이 회장의 선고기일을 이달 26일에서 다음달 5일로 변경했다. 2020년 9월 이 회장 등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과 관련한 자본시장법 위반과 업무상...
이재용 '삼성 부당합병' 이번주 1심 선고…기소 3년4개월만 2024-01-21 14:40:35
이 회장을 지시 또는 공모자로 지목했다. 앞서 이 회장은 2017년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으로도 2021년 1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고 수감됐으나 가석방으로 풀려났고, 2022년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돼 복권됐다. 그러나 파기환송심 진행 중에 부당 합병 의혹 사건으로 별도 기소되면서...
'신발 벗어 직원 폭행' 순창 조합장 결국 '구속' 2024-01-19 05:39:10
괴롭힘, 부당노동행위 등 18건의 위법 사항을 확인했다. 당시 노동부는 A조합장이 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장례식장에서 만난 직원을 세 차례 폭행하거나 다수의 직원에게 "네가 사표 안 내면 XX 내가 가만 안 둘 판이야", "나 보통 X 아니야" 등의 욕설과 폭언을 퍼부은 사실을 확인했다. 또 A조합장은 직원들이...
[속보] '부당특채' 조희연, 2심도 유죄…교육감직 상실형 2024-01-18 14:14:26
5명을 부당한 방법으로 특별채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대해 조 교육감은 "해직 교사 복직은 사회적 화합과 통합을 위한 적극적 행정이었고, 절차도 충실하게 진행했다"고 반박해왔다. 항소심 재판에서도 "어떠한 위법적 지시도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 사건의 특별채용 전체 경과를...
검찰, 장하성 전 정책실장 소환조사…'통계조작 의혹' 관련 2024-01-18 11:40:43
통계를 더 빠르게 확보하라고 지시, 중간 결과 통계인 '주중치'와 확정 통계 하루 전 나오는 '속보치'를 청와대가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상했다는 게 검찰의 시각이다. 작성 중인 통계를 공표 전에 다른 기관에 제공하는 것은 통계법 위반이다. 앞서 검찰은 윤 전 차관과 당시 국토부에 재직한 이문기 전...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아나운서, 소송 끝에 KBS 정규직 됐다 2024-01-12 14:27:39
측의 일방적 지시로 보기는 어렵다"라고 판단했다. 그밖에 A 씨가 업체로부터 화장품 등을 협찬받고 SNS 등을 통해 홍보를 한 점도 들어 "이런 홍보 활동은 KBS 직원에게는 징계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2심 법원은 1심을 취소하고 이 씨 측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이 씨는 배정된 방송 편성표에 따라 상당한...
'경비원 극단선택' 강남 아파트, 이번엔 대량 해고 논란 2024-01-10 15:42:50
부당한 지시와 인사권 남용으로 불안감을 조성해왔다며 관리소장 퇴출을 촉구하는 집회를 해왔고 이번 인원 감축은 그에 대한 '보복성'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아파트에서 5년 넘게 근무하다 감원으로 일자리를 잃은 조미학(73)씨는 "입주자대표회의가 주민 동의도 받지 않고 실효성이 없는 설문조사만을 바탕으로...
경비원 극단선택 강남아파트서 또 논란 발생 2024-01-10 15:21:43
후 관리소장 퇴출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며 그가 부당한 지시와 인사권 남용으로 불안감을 조성해왔다고 주장해왔다. 이번 인원 감축은 그에 대한 '보복성'라는 주장이다. 지난해 3월 14일 이 아파트 경비원으로 11년간 일한 박씨는 '관리책임자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이번엔 담합 의혹…은행권 상생금융 이어 과징금 '폭탄' 2024-01-08 17:31:59
부당 이득을 취해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 고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은 LTV에 따라 얼마까지 대출이 나오는지를 따지는데, 은행들간에 LTV 정보가 사전에 공유되다보니 고객에 유리하게 LTV를 높게 잡을 필요가 없어져 결국 대출 문턱만 높아졌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