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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소득 재분배 강화하도록 직접세 걷어야" 2017-05-07 06:01:03
해야" 의견도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국세 가운데 직접세의 비중이 3년 연속 상승하면서 작년 사상 처음 55%를 돌파했다. 버는 돈이 많을수록 많이 걷는 직접세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소득 재분배에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기업이 내는 법인세보다 개인이 내는 소득세가 직접세 비중 상승을 이끌면서 조세...
조세 형평성 개선된다지만…소득세 쏠림 현상 심화 2017-05-07 06:01:02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일반적으로 직접세 비중이 늘어난 것은 조세 형평성 측면에선 바람직한 현상으로 해석된다. 납세 의무자와 담세자가 같은 직접세는 소득이나 재산이 많은 납세자일수록 더 높은 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소득 재분배에 도움을 준다. 실제 최근 직접세 비중이 계속해서 늘어난 데에는 부동산 양도...
소득세 급증에 직접세 비중 3년 연속↑…사상 첫 55% 돌파 2017-05-07 06:01:01
비중 더 높여야" 의견도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국세에서 직접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3년 연속 상승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55%를 돌파했다. 일반적으로 소득세나 법인세처럼 담세능력에 따라 누진세율을 적용하는 직접세 비중의 상승은 조세 형평성 개선을 의미한다. 그러나 최근 직접세 비중 상승은 지나치게 소득세 부담...
또 오른 조세부담률…朴정부 4년은 '복지없는 증세'였나 2017-04-16 06:01:02
전제돼야"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증세 없는 복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표 공약 중 하나였다. 하지만 국내총생산(GDP)에서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이 차지하는 비율인 조세부담률은 박근혜 정부 집권 첫해를 제외한 3년간 매년 상승 폭을 키웠고 지난해에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정부가...
민생과 멀어진 지도층…민심 동떨어진 정책·법안 우려 2017-04-09 06:01:12
격차, 2015년 5.60배→2017년 5.89배 부동산 10배 이상 차이 날 듯…"부동산세 과세 강화해야"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국회의원, 고위 공직자, 고위법관 등 사회지도층과 일반 국민의 자산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는 것은 최근 양극화 심화와도 무관치 않다. 저금리 탓에 부동산, 주식 시장으로 자금이 몰리는 가운데 예금...
사회지도층-일반국민 재산 격차 5.89배…더 벌어졌다 2017-04-09 06:01:10
12.6배…고위법관은 7.8배 많아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 고위법관 등 이른바 입법부와 행정부, 사법부 고위층의 평균 재산이 일반 국민의 5.9배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격차가 더 벌어졌다. 특히 이들 사회지도층 중 국회의원은 일반 국민과의 재산 격차가 10배 이상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공개] 경제수장 유일호 부총리 7억5천만원…8천400만원↓ 2017-03-23 09:00:10
11억8천만원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경제정책 총괄부처의 수장이자 경제 컨트롤타워를 맡고 있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년 간 재산이 8천만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17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을 보면 유일호 부총리의 신고재산은...
[대통령 탄핵] 불확실성 걷힌 한국경제…"위기관리에 주력해야" 2017-03-10 12:33:42
힘을 모아 대처해야"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헌법재판소가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탄핵안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리면서 한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경제 주체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불확실성인 만큼 이번 결과를 그동안의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로 보는 시각이 많다. 그러나 내수 부진에다...
[내수활성화] 전문가 "단기 처방만 나열…소비 진작 효과에 의문" 2017-02-23 08:30:18
필요" 중장기적 대책 주문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전문가들은 정부가 23일 발표한 내수활성화 방안에 대해 "정책 효과가 나타날지 의문"이라며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내수 부진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대로 짚지 못하면서 단기적인 정책 효과에만 치중해 지원 품목에 대한 소비는 늘고 그렇지 않는 품목의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