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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비명에도 무차별 폭행…만취 '팔뚝 문신男' 정체 2023-06-22 13:53:11
붙잡혔다. 이후 이 부사관의 폭행 장면이 담긴 택시 내부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22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20대 해군 부사관 A 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30분께 부산 남구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중 택시 기사 B...
할아버지~증손자 모두 현역 복무 '4代 병역명문가' 탄생 2023-06-21 18:09:03
받았다. 이혁구 가문은 모두 장교나 부사관이 아니라 병으로 입대해 병장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이봉성 가문의 1대 이봉성 씨는 군 복무를 마치고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했고, 2대는 해군 해난구조전대(SSU)와 육군간호장교 등으로 근무했다. 한 총리는 축사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분의 희생이 자부심으로 남을 수...
훈련 도중 상관에 공포탄 쏜 부사관 '실형'…후임 폭행하기도 2023-06-19 22:55:44
부사관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1부(장석조 배광국 김복형 부장판사)는 상관특수폭행, 상관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A 중사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 중사는 지난해 2월 훈련 도중 같은 팀 상관의 다리를 향해 15㎝ 거리에서 공포탄을 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아내 살해 후 교통사고 위장' 남성, 신상 비공개 이유는... 2023-06-19 15:22:07
혐의를 받는 육군 부사관의 신상정보를 유족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19일 군 검찰단은 살인, 사체손괴 혐의로 구속된 육군 모 부대 소속 A(47)원사에 대한 유족 측의 신상정보 공개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군 검찰단은 "피의자의 신상 공개 필요성, 공개에 따른 미성년 자녀와 본인이 입게 될...
'아내 車사고 위장 살해' 육군 부사관, 얼굴·이름·나이 공개되나 2023-06-13 21:19:51
것처럼 위장한 혐의로 구속된 육군 부사관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라는 유가족 측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13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말 육군 모 부대 소속 A(47) 원사를 살인·사체손괴 혐의로 구속하고, 이달 초 군 검찰에 송치했다. 피해자 유가족 측은 "이 사건 범행이 잔인하고 피해가 중대하다고 판단해 최근 군...
尹, 보조금 비리 엄단 예고…"납세자에 대한 사기행위" 2023-06-13 11:13:40
대통령은 "각 부처는 무분별하게 늘어난 보조금 예산을 전면 재검토해서 내년 예산부터 반영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혈세가 어려운 취약 계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초급 사관과 부사관의 처우 개선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속보] 尹 "무분별하게 늘어난 보조금 예산 전면 검토" 2023-06-13 10:09:14
부처는 무분별하게 늘어난 보조금 예산을 전면 재검토해서 내년 예산부터 반영해야 한다"며 "정부는 앞으로 국민의 혈세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열악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국가 안보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초급사관과 부사관에 대한 처우 개선하는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조종사 양성 설명회 6월24일 개최 2023-06-12 12:35:59
등 항공 분야 특화교육을 비롯해 항공특기로 부사관과 군무원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4년 국토교통부 주도의 전문항공조종인력 양성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 경상북도 울진에 비행훈련원을 개설해 UPP, 비행기량 유지과정, 코로나19특화과정, 비행교관 양성과정, 조종사 편입과정...
휴대폰 허용·월급 인상…'국방 개미' 확 늘었다 2023-06-11 18:15:28
오후 9시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다음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2025년까지 병장 월급을 150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다. 육군 전방부대에서 근무하는 한 부사관은 “병사들의 인권 보호 차원에서 휴대폰 사용을 허용하는 것은 시대 흐름이기 때문에 거부할 수 없다고 본다”면서도 “다만 간부 입장에선...
러 하원 국방위, '정규병 징집 연령 30세까지 상향' 개정안 가결 2023-06-09 11:35:55
통해 주로 부사관을 모집하는 모병제와 함께 징병제도 유지하고 있다. 징병제에 따라 현재 18∼27세 남성은 의무적으로 1년간 군대에서 복무해야 한다. 징병은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이뤄지며, 지난해 가을 징병에서도 남성 12만 명이 소집됐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