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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지성-심혜진, 격정의 ‘母子대립’ 펼친다…갈등 최고조 2015-02-25 22:00:00
오리진(황정음)의 납치를 사주한 사람이 어머니인 신화란(심혜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이에 실망의 빛을 짙게 드리운 표정으로 어머니를 향한 원망의 마음을 드러내는 차도현과 그동안 고분고분했던 아들의 모습과는 다른, 낯선 차도현의 모습에 당혹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신화란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와...
‘징비록’ 김상중, 정여립 역모 사건으로 선조에 문전박대 ‘긴장’ 2015-02-15 12:29:59
계략을 꾸몄다. 방계출신으로 왕위의 정통성에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는 선조는 역모를 꾸미려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은 이 자리에 있지 못할 인물이었으며 그나마 그대들의 가르침으로 왕 노릇을 해왔다며 괴로운 심정을 드러냈다. 또한 병조 판서 류성룡에게 “그대는 변경은 그리 방비하려 했으면서 어찌 지척에 있는...
[인터뷰] 한유이, “오로지 진정성 있는 연기만이 내가 살아남는 길” 2015-01-29 11:14:00
문희경 선생님이 친딸처럼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잘해주셔서 감사하다. q. 같이 드라마에서 촬영하는 한채아와 성혁은 어떤가? 채아언니도 성혁오빠도 모두 성격이 좋다. 특히 채아언니는 시원털털해서 너무 편안하고 얼굴까지 예뻐서 더 호감가는 스타일이다. 성혁오빠는 조금 상남자 스타일인 듯하다. q. 자세한 데뷔...
`왕의얼굴` 서인국, 父 후궁된 조윤희와 만남...`충격` 2015-01-16 15:28:15
`왕의얼굴` 서인국, 父 후궁된 조윤희와 만남...`충격` 광해군(서인국)이 아버지의 후궁이 된 김가희(조윤희)와의 만남에 충격받았다. 15일 방송된 KBS2 `왕의 얼굴`에서 김가희는 중전(임지은)의 간곡한 부탁으로 선조(이성재)의 후궁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희는 선조의 곁을 지키며 아침을 맞았고, 다과를...
[인터뷰] 간미연, “연기, 욕심없이 주어진 역할 충실히 하겠다” 2015-01-16 11:03:00
있는가? 제가 사주를 봤거든요. 10년 동안 대운이 들었다고 하셨어요. 믿거나 말겠지만. (웃음) 오래도 무사히 잘 지낼 것 같아요. 늘 감사하는 것이 저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많이 힘들어도 바닥을 뚫고 들어가지는 않아요. 일이 잘 돼도 엄청나게 잘되지는 않아요. 정말 가늘고 길게 버텨온 연예계 생활인...
‘왕의 얼굴’ 서인국, 이성재 후궁 된 조윤희 보고 ‘충격+기절’ 2015-01-16 06:00:00
왕의 얼굴’ 서인국이 조윤희가 이성재의 후궁이 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1월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는 김가희(조윤희)가 선조(이성재)의 후궁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해(서인국)는 역모를 사주한 김도치(신성록)가 아무런 죗값을 받지...
‘왕의 얼굴 15회’ 서인국, 백성들과 함께 왜놈 키노시타 물리쳤다 2015-01-09 07:00:03
‘왕의 얼굴’ 오늘 방송분에서 광해는 변장을 통해 도성 안으로 잠입하는데 성공했지만, 귀인김씨(김규리)와 김도치(신성록)의 방해로 위기에 처해졌다. 귀인김씨의 사주로 김도치가 키노시타에게 광해가 도성 안에 있단 걸 알렸기 때문이었고, 이로 인해 키노시타는 도성 안 남자들을 모조리 잡아 죽이며 세자를...
‘왕의 얼굴’ 김규리 벌 받았다… 아들 원덕현 잃고 실성 2015-01-08 23:35:29
왜놈들에게 광해(서인국)의 죽음을 사주한 귀인김씨는 돌아온 김도치(신성록)의 보고에 “참으로 재미있지 않느냐. 광해가 드디어 내 원대로 죽어주게 되었는데 내 자식도 죽어버렸다. 어찌 이리 얄궂은 운명이 다 있느냐” 울다 웃기를 반복하며 말했다. 귀인김씨는 “내 자식 황천길 배웅간다”고 말하며 어디론가 길을...
‘왕의 얼굴’ 신성록+김규리, 왜놈들에 “서인국 죽여 달라” 부탁 2015-01-08 23:14:10
분노하고 있습니다”라고 광해의 죽음을 사주했다. 이어서 김도치는 “세자는 보통 이가 아닙니다. 도성 안까지 잠입했다면 보통 계획이 아닐 겁니다. 장군께서 큰 해를 입을지도 모릅니다”라고 귀띔하며 “제가 바라는 것은 조선 세자의 죽음입니다” 간절히 말했다. “무슨 사연으로 제 나라의 세자를 팔아먹는 것...
‘왕의 얼굴’ 신성록, 김규리와 손 잡았다 “후사를 왕위에 올릴 상” 2014-12-19 02:47:28
귀인이 사주했다는 내용이었다. 깜짝 놀란 귀인은 “무슨 막말을 하는 거냐”며 소리쳤고 김도치는 침착하게 “저는 공량(이병준) 덕에 궁으로 들어 온 사람이다”며 자신이 귀인의 편에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이것도 마마가 다시 가져와야 하는 물건 아니냐”며 귀인이 의관에게 건넸던 뇌물을 꺼내 진심으로 귀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