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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방송 사각지대 해소' 방송통신발전법 국무회의 의결 2024-10-22 18:02:07
설비에 대한 설치 지원 규정을 구체화하는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개정 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 법률은 기존 법령에 터널 등 음영지역의 방송 통신설비에 대한 설치비용 지원 대상과 기준, 음영지역에서의 재난방송 수신율 조사 방법 등에 대한 규정이 없어 발생하는 해당...
한국전기안전공사, 지역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나서 2024-10-22 16:44:02
지역문제해결 플랫폼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전기안전공사 본사가 위치한 전북 완주군 일대를 포함해 전국 6개 권역의 농촌 가구를 방문해 노후 전기설비 개선 활동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 ESG 경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04봉사대 활동에 나선 직원은 무려 117명에 달한다....
한·카자흐 에너지장관 회담…"전력·플랜트 협력 확대" 2024-10-22 13:30:01
환경설비 개선 사업,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재생에너지 확대 등 카자흐스탄의 전력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구축과 산업·에너지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등 에너지 분야 외의 정상회담 성과와 관련해서도 차질 없이 후속 조치를 이행하기로 했다. 안...
정의선, 인도 모디 총리 면담…"모빌리티 협력" 2024-10-22 10:32:10
설비 투자를 집행해 기존 77만대에서 82만4천대로 생산능력이 증대됐으며, 기아 아난타푸르 공장도 올해 상반기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혼류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연간 43만1천대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푸네공장까지 완공되면 총 150만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푸네공장은 현대차가 지난해 GM으로부터...
"정유 수요 부진에 3분기 적자 전망" 2024-10-22 08:31:23
부진으로 보면서 정제마진은 개선됐지만 국제유가와 환율 하락으로 약 2천300억원의 비용이 발생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4분기 국제 유가 하락 리스크에 주의해야 한다"며 "석유수출국기구(OPEC) 국가와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들로 이뤄진 OPEC플러스(OPEC+)의 원유정책이 유가 방어에서 시장 점유율 확대로 변화할...
유안타證 "에쓰오일, 정유 수요 부진에 3분기 적자 전망" 2024-10-22 08:16:27
부진한 실적의 원인을 정유 수요 부진으로 보면서 정제마진은 개선됐지만 국제유가와 환율 하락으로 약 2천300억원의 비용이 발생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4분기 국제 유가 하락 리스크에 주의해야 한다"며 "석유수출국기구(OPEC) 국가와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들로 이뤄진 OPEC플러스(OPEC+)의 원유정책이 유가 방어...
제조업 최적화 매직…'감'으로 주문했던 원자재, 함수로 비용 확 낮춰 2024-10-21 18:18:31
개발해 D사의 새로운 물류센터에 적용했다. 그 결과 기존 방식보다 설비를 30% 감축하고 저장 능력도 5% 확대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이 결합하면서 시너지가 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설비 정비 계획을 수립할 때 AI로 고장 위험이 높은 설비를 예측하고 수학적 최적화로 정비하는 순서를 정하면 사전에 계획을...
불황에도 점포 더 늘었다…녹슬지 않는 철물점 2024-10-21 17:47:48
건자재, 공구 등을 다루는 데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전기 설비와 욕실 수리 등 생활 서비스 수요는 더 늘었기 때문이다. 매년 느는 철물점 ‘나 홀로 호황’21일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전국 철물점 수는 9107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9043개) 대비 64곳 증가했다. 철물점 수...
두산, 합병 비율 재조정...“로보틱스 주식 더 준다” 2024-10-21 17:42:18
합병비율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개선했습니다.] <앵커> 두산은 앞서 금융감독원의 반복되는 증권신고서 정정 요청 속 합병 비율만큼은 원안대로 유지하며 논란이 불거졌던 바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절충안을 낸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기자> 두산그룹이 한 달여 만에 절충안을 내고 사업 재편을...
포스코, 中企와 성과공유…5년째 동반성장 최우수 2024-10-21 16:09:20
이 조직은 △스마트공장 구축 △설비·공정 개선 △품질·기술 혁신 △ESG 현안 해결 등 총 4개 분야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약 100여 곳의 중소기업이 참여해 300여 건의 과제를 수행해 약 339억 원의 재무 효과를 거뒀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