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숨이 턱턱" 무더위 기승…`춘천 35도` 전국 30도 훌쩍 2019-07-05 14:10:51
차츰 오르기 시작한 수은주는 오후 2시 현재 서울 34도, 춘천 35도, 인천 31도, 강릉 31도, 대전과 대구, 광주 33도를 가리켰다. 연일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 시민들은 짧은 옷차림과 양산, 손 선풍기 등을 챙겼다. 아파트 공사장 인부들과 경계 작전에 나선 장병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때마침 개장한 강원 동해안...
올해 첫 폭염경보에 "숨이 턱턱"…오전부터 30도 훌쩍 넘어 2019-07-05 12:00:41
수은주가 30도를 훌쩍 넘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시민들은 짧은 옷차림에 양산, 손 선풍기 등을 챙겨 출근길로 나섰고, 아파트 공사장 인부들과 경계 작전에 나선 장병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때마침 개장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과 물놀이 시설 등에는 이른 시간부터 피서객이 몰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폭염특보 내린 대구·경북 도심 열기 '후끈'…공사장 구슬땀 2019-07-05 11:05:57
발효된 가운데 전날 낮에는 32.6도까지 수은주가 치솟았다. 점심시간에 가까워 오는 오전 11시만 넘어도 후끈한 열기가 엄습해 오기 때문에 점심시간부터 오후 3시까지는 될 수 있는 대로 그늘에서 쉬어야 하는 형편이다. 공사장 관계자는 "대낮 폭염을 피해야 해 아침 이른 시간부터 작업을 시작한다"며 "일하는 분들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05 08:00:11
울산 낮 최고 29도…미세먼지 '나쁨' 190705-0052 지방-000306:17 충북 오늘 폭염주의보…수은주 34도까지 치솟을 듯 190705-0053 지방-000406:21 맑고 무더운 경남…미세먼지 '한때 나쁨' 190705-0054 지방-000506:22 전북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 29∼32도 190705-0055 지방-000606:31 맑은 부산 낮...
화천 35.8도, 춘천 34.3도 '불볕더위'…"내일은 더 덥다" 2019-07-04 16:48:49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4일 강원 내륙지역 수은주가 35도 안팎까지 치솟았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낮 최고기온은 화천 35.8도, 홍천 34.9도, 춘천과 횡성 34.3도, 북춘천 33.9도, 정선 33.2도, 원주 33.1도, 영월 33도, 인제 32.4도, 철원 31.9도를 기록했다. 춘천, 원주, 인제, 홍천, 북춘천 등...
유럽부터 알래스카까지 펄펄 끓는다…지구촌 곳곳 폭염 강타 2019-07-04 16:32:50
그 몽퇴의 경우 지난달 28일 수은주가 기상 관측 사상 최고인 45.9도를 기록했고, 폴란드 국경과 가까운 독일 코셴 지역도 지난달 29일 기온(38.6도)이 독일의 6월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코페르니쿠스는 유럽대륙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지난달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6월 기준)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
'이른 폭염' 유럽대륙의 6월, 관측 사상 가장 더웠다 2019-07-03 10:14:55
1천600㏊의 산림이 소실되는 피해를 봤다. 수은주가 연일 상승세를 타며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스페인 등에선 기존의 최고 기온 기록도 속절없이 무너졌다. 프랑스 남동부에 있는 갈라르그 르 몽퇴의 경우 지난달 28일 수은주가 기상 관측 사상 최고인 45.9도를 찍기도 했다. 이번 찜통더위는 표면적으로...
장맛비 그친 전북…낮 최고기온 29도 2019-07-02 06:14:27
전날과 비슷하겠다.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수은주가 올라 낮 최고기온은 27∼29도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서해안과 내륙 일부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프랑스·스페인 폭염 기세 한풀 꺾여 2019-06-30 19:29:14
3시께 빌비에유의 수은주가 45.1도까지 치솟아 기상관측 이래 최고기온을 경신했는데, 오후 4시 20분께에는 다른 도시 갈라르그 르 몽퇴의 최고기온이 45.9도로 오르면서 또다시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한 주간 폭염으로 인해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일주일간 2명이 숨진 스페인의 폭염도 기세가...
충북 과수 화상병 확진 농가 100곳 넘어…의심 신고는 감소 2019-06-27 17:23:53
접수되지 않았다. 농기원 관계자는 "어제 비가 내렸고 수은주도 화상병이 왕성하게 퍼지는 27∼28도를 가리켰는데도 의심 증상이 나타난 과수원은 없다"며 "이 병이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과수 구제역'으로 불리는 화상병은 주로 사과·배나무에 피해를 주는 세균성 식물병이다. k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