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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법 덕에' 매연 배출 대한유화 '면소'…검찰은 상고(종합) 2019-01-23 17:25:20
등을 거쳐 형사처벌하도록 규정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규제 내용과 비교해 과도하다'는 취지에 따라 처벌조항을 폐지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11월 28일 개정됐다. 그러나 당시 1심 재판부인 울산지법 형사5단독 안재훈 판사는 공장장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A씨는 법정구속...
'법 개정 덕에…' 매연 배출 대한유화, 항소심서 '면소' 2019-01-23 14:28:33
등을 거쳐 형사처벌하도록 규정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규제 내용과 비교해 과도하다'는 취지에 따라 처벌조항을 폐지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11월 28일 개정됐다. 그러나 당시 1심 재판부인 울산지법 형사5단독 안재훈 판사는 공장장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A씨는 법정구속...
경찰 "금천구 땅꺼짐은 人災"…시공사 등 기소의견 檢 송치 2019-01-18 17:49:50
제공한 혐의로 시공사 직원, 현장소장 등 9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당시 공사에 참여한 대우건설 등 6개 법인도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해 관리자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등 지반 침하에 책임이 있다고 보고 건축법 위반(양벌규정)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길 계획이다.장현주...
"금천구 땅꺼짐은 인재"…현장소장 등 9명 기소의견 검찰송치(종합) 2019-01-18 11:21:09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보고 건축법 위반(양벌규정)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은 작년 9월 금천구청의 고발에 따라 수사를 벌여 현장 관계자 10명과 법인 7곳을 입건했다. 경찰은 공사장 설계가 적절했는지, 설계에 따라 실제 공사가 진행됐는지를 집중적으로 수사했다. 감리의 적절성과 안전조치 ...
경찰 'KT, 의원 등 99명 불법후원' 결론…황창규 등 7명 송치 2019-01-17 12:00:06
KT 법인도 정치자금법상 양벌규정을 적용해 함께 입건 후 송치했다. 황 회장 등은 2014년 5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법인자금으로 상품권을 매입한 뒤 되팔아 현금화하는 속칭 '상품권깡'으로 비자금 11억여원을 조성, 이 가운데 4억3천790만원을 19·20대 국회의원과 총선 출마자 등 99명에게 불법 정치후원금으로...
이광구 구속에 은행권 초긴장…행장·회장 연임 '암초'되나 2019-01-10 15:43:20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고, 양벌규정에 따라 국민은행에도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이들은 항소 후 2심 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번 이광구 전 행장 재판 결과가 2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이 전 행장만을 보고 판결한 것 같지가 않다"며 "비슷한 건으로...
"머리 때리고 배 찌르고…" 구미 보육교사 학대 40여건 확인 2019-01-04 17:07:57
물론 양벌규정 대상인 원장을 아동학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입건하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피해자 측 하종원 변호사는 지난해 4∼9월 사이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열람한 후 "보육교사가 아이 팔을 잡아당겨 바닥에 넘어뜨리고 팔이나 발로 가슴을 밀어 뒤로 넘어지게 했다"며 "빼앗은...
원청책임·처벌 강화 '김용균법' 본회의 통과(종합) 2018-12-27 22:19:25
건설 현장, 유해 물질 등에 대한 각종 규정을 바꾸는 내용도 포함됐다. 막판 쟁점이던 도급 책임 범위와 관련해서는 도급인이 수급인 또는 수급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부담하는 범위를 '도급인의 사업장 및 도급인이 지정·제공하는 장소로서 도급인이 지배·관리하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소'...
28년만에 김용균법으로 재탄생한 산안법…위험의 외주화 막는다 2018-12-27 21:07:39
10억원으로 올리도록 양벌규정(위법행위에 대해 행위자 처벌 외에 그 업무 주체인 법인 또는 개인도 함께 처벌하는 규정)을 개정했다. 현행법은 벌금형이 최대 1억원이었으나 이를 10배 수준인 10억원으로 대폭 높인 것이다. 이와 함께, 도급인이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했을 경우 처벌 수준을 현행 '1년 이하의...
위험의 외주화 방지 '김용균법' 환노위 통과 2018-12-27 18:27:07
건설 현장, 유해 물질 등에 대한 각종 규정을 바꾸는 내용도 포함됐다. 막판 쟁점이던 도급 책임 범위와 관련해서는 도급인이 수급인 또는 수급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부담하는 범위를 '도급인의 사업장 및 도급인이 지정·제공하는 장소로서 도급인이 지배·관리하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