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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섭 화우 선임외국변호사 "경제 역동성 큰 중동, 법률시장도 커질 것" 2023-11-19 19:03:53
겁니다.” 이조섭 법무법인 화우 선임외국변호사(사진)는 1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변호사는 2014년부터 9년간 카타르 도하에서 생활했다. 미국 로펌 K&L게이츠와 영국계 로펌 핀센트메이슨에서 각종 인프라 건설사업과 관련한 법률 자문을 맡았다. 지난 8월 화우에 합류해 ‘해외 건설 자문 및...
"중동 지역 진출하려면 현지 문화 관습부터 이해해야" 2023-11-17 17:59:44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 변호사는 기업 간 국제 거래 자문 등을 다수 담당하고 있다. 이어 첫 번째 세션에서 발표를 맡은 이 선임외국변호사는 "라마단 기간에 협상을 진행하거나 알마즈리스(국내의 사랑채의 개념)에서 이루어지는 회의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현지 의사 결정자들과의 협상에 도움이 된다"고...
기술 훔쳐 수백억 벌어도 벌금은 고작 1천만원 2023-11-16 17:43:25
기술을 외국기업에 유출당한 사건이 거론된 겁니다. 의원들은 이탈리아 기업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뒤 한국콜마의 선케어 기술을 가져가 한 해 460억원이나 벌었는데, 혐의자에게 각각 징역 10개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며 양형 기준이 매우 낮다고 꼬집었습니다. 해당 회사인 인터코스코리아도 벌금...
모든 대화·통화 녹음하는 직원…회사가 징계할 수 있을까 2023-11-13 16:20:04
유죄이고, 해당 녹음 파일을 SNS에 올린 변호사도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무단 녹음 및 공개의 민사 책임은 그렇다면 대화 당사자 간에서는 대화를 녹음하고 공개하더라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을까. 최근 하급심에서는 ‘대화 당사자 중 일방이 무단으로 녹음과 촬영을 하고 이를 영화에 공개한 행위에 대해 초상권...
[기고] 한국 기업의 소프트파워가 천문학적 경제가치 창출한다 2023-11-12 17:45:47
사실 외국에 나가보면 BTS의 음악이나 ‘오징어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기생충’과 같은 콘텐츠를 전 세계인이 즐기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김밥과 만두와 떡볶이가 그야말로 글로벌 음식이 됐다는 것을 깨닫지 않을 수가 없다. 세계인들이 한국의 영화, 드라마, 음악을 사랑하고 있고 K뷰티와 한식이 세계적...
8개국 가톨릭 성직자들 "홍콩 반중매체 사주 즉각 석방하라" 2023-11-10 10:11:44
예정이던 라이의 국보법 재판은 외국인 변호사 선임 문제 등으로 인해 몇차례 연기돼 오는 12월 18일 개시 예정이다. 라이가 영국 왕실 변호사를 국보법 재판 변호사로 선임하자 홍콩 당국은 이를 불허했다. 그 사이 라이는 사기죄로 징역 5년 9개월을 선고받았다. 2020년 6월 30일 시행된 홍콩국가보안법은 국가 분열,...
법무법인 디라이트, 캐나다 및 북미 투자 진출 세미나 2023-11-10 08:06:49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디라이트 밴쿠버 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신철희 외국변호사를 비롯해 캐나다 현지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세미나는 '캐나다에서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주요 사항'(신철희 외국변호사) 'Why Canada & Quebec?: 한국기업들의 캐나다 진출 성공 사례'(임용우 주한 퀘벡주정...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규칙 개정 공청회 개최 2023-11-08 09:50:48
변호사, 손송이 ABB코리아 부사장, 김세연 김앤장 변호사, 이준상 화우 변호사, 심종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장도 토론자로 참가한다.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에서는 감상기 팀장과 이상엽 차장이 참여해 관련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지난해 8월 위원회를 꾸려 국제중재규칙 개정작업을 진행해왔다....
모든 대화를 녹음하는 직원,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23-11-07 15:06:46
해당 녹음 파일을 SNS에 올린 변호사도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무단 녹음 및 공개의 민사 책임은 그렇다면 대화 당사자간에서는 대화를 녹음하고 공개하더라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는가? 최근 하급심에서는 '대화 당사자 중 일방이 무단으로 녹음과 촬영을 하고 이를 영화에 공개한 행위에 대해 초상권 및...
"챗봇이 서면 작성…'AI 중재시대' 빨라질 것" 2023-11-05 17:59:09
변호사 업무를 기계가 대체하면 특히 저연차 변호사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며 “이와 반대로 법률 검토를 담당할 베테랑 변호사 수요가 증가하는 병목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재 실무에 AI를 도입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나왔다. 매튜 크리스텐슨 김앤장 선임외국변호사는 “현재 AI는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