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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산 HBM·반도체장비 對中 수출통제…일본산 장비는 예외(종합2보) 2024-12-03 05:24:33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2일(현지시간) 수출통제 대상 품목에 특정 HBM 제품을 추가한다고 관보를 통해 밝혔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만든 고성능 메모리로 AI 가속기를 가동하는 데에 필요하다. 상무부는 이번 수출통제에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Foreign Direct Product Rules)을 적용했다....
美, 中 AI 개발 막고자 HBM 수출통제…한국 기업 수출도 제한(종합) 2024-12-03 01:02:18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2일(현지시간) 수출통제 대상 품목에 특정 HBM 제품을 추가한다고 관보를 통해 밝혔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만든 고성능 메모리로 AI 가속기를 가동하는 데에 필요하다. 상무부는 이번 수출통제에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Foreign Direct Product Rules)을 적용했다....
떠나는 바이든, 핵심부품 수출통제로 中 'AI 굴기' 저지 박차 2024-12-03 00:57:56
= 미국 상무부가 2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대중국 수출을 통제한다고 발표한 것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對)중국 디리스킹(de-risking·위험제거)의 대미를 장식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만든 고성능 메모리로 AI...
獨외무 "러, 中드론·북한군 이용" 中왕이 "이견 있어도 협력" 2024-12-02 21:59:47
시간 동안 회담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베어보크 장관은 왕 주임과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 공장에서 만든 드론과 북한군이 유럽 한복판에서 평화를 위협하며 우리의 핵심적인 안보 이익을 침해한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유럽의 평화질서를 파괴하고...
[휴전현장 레바논] 꼬이고 얽힌 비극…"가족과 평범한 삶 원할뿐" 2024-12-02 20:02:15
무함마드 루슈디(가명·30)는 1일(현지시간) 최근 반군의 대대적 공세로 시리아 내전에 다시 격화됐다는 소식에 고향의 가족들에 대한 걱정이 다시 커졌다. 13년 가까이 이어진 난민 생활을 담담히 털어놓던 루슈디는 "시리아에 있는 가족을 레바논으로 데려오려고 밤낮없이 일하며 살았는데 아직도 제자리인 것만 같다"며...
올해의 단어 '뇌 썩음' 선정…무슨 뜻? 2024-12-02 17:42:12
"'뇌 썩음'은 가상 세계에 대한 지각된 위험, 우리가 여가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와 관련된 단어"라며 "그것은 인간과 기술에 대한 문화적인 대화에서 다루기에 시의적절한 주제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단어가 디지털 콘텐츠의 사용과 창작에 큰 책임이 있는 Z세대(15∼29세)와 알파 세대(14세 이하)에...
저급한 정보 홍수에 "뇌 썩음"…英옥스퍼드 '올해의 단어' 선정 2024-12-02 15:57:05
지각된 위험, 우리가 여가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와 관련된 단어"라며 "그것은 인간과 기술에 대한 문화적인 대화에서 다루기에 시의적절한 주제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단어가 디지털 콘텐츠의 사용과 창작에 큰 책임이 있는 Z세대(15∼29세)와 알파 세대(14세 이하)에 의해 쓰인다는 사실도 흥미롭다"고...
기후변화로 사막화 가속…유엔 "대응기금 3천650조 필요" 2024-12-02 15:29:24
필요하다는 유엔의 추산치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브라힘 티아우 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은 기후변화와 식량 생산 증가로 인한 지구촌 사막화 문제를 거론하며 이같은 유엔의 산정치를 공개했다. 티아우 총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이 더 심해지고 횟수도 빈번해지고 있으며 인구 ...
시리아 내전 격화에…'하얀 헬멧', 다시 포화 속 구조현장으로 2024-12-02 11:12:24
헬멧'의 이스마일 알라브둘라는 1일(현지시간) 격화한 현지 내전 상황을 영국 스카이뉴스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사이렌 소리가 뒤섞인 화상 인터뷰에서 그는 "시민들이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하얀 헬멧은 시리아 내전이 한창이던 2013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구조대다. 이 단체 공식 홈페이지는...
독재 버텼더니 이슬람 근본주의 전사…혼란 빠진 알레포 주민들 2024-12-02 10:29:29
도시 알레포 주민들은 주말인 지난 30일(현지시간)부터 공포와 혼란에 휩싸였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알레포 거리는 새벽부터 군복 차림에 총을 든 시리아 반군 병사들로 메워졌다. 지난 2016년 이후 8년간 이 지역을 통제했던 정부군 병사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반군은 이슬람 사원이 기도 시간을 알리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