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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빙속괴물' 김민석, 1천500m서 실로우스와 맞대결 2018-02-12 20:04:51
1분 44초 97로 유스코프에 이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비록 디비전B(2부리그)에서 나온 기록이지만, 같은 장소에서 뛴 성적이라 의미가 크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중에선 전체 1위의 기록을 세웠다. 김민석은 같은 달에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선 1분 45초 43으로 4위를 차지했다. 1위 페데르센과 차이는 단...
평창하늘 날아오른 클로이 김… 부모님 나라서 '금메달 예약' 2018-02-12 19:46:44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15세)을 세웠다.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올림픽에서는 2관왕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그해 열린 us그랑프리에서 여자 선수 최초로 ‘백투백1080(연속 3회전 점프 기술)’을 성공시켜 100점 만점을 받았다.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클로이 김은 2000년 4월23일생으로...
[올림픽] 예선 1위 클로이 김 "경기장 상태도 좋다" 2018-02-12 16:27:04
올림픽에 나가기만 했으면 금메달을 땄을 것'이라는 평을 들은 클로이 김은 자타가 공인하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강자다. 한국인 부모를 둔 그는 '김 선'이라는 한국 이름도 갖고 있으며 4살 때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해 일찍부터 천재성을 발휘했다. 2015년에 동계 엑스게임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올림픽] 클로이 김 아버지 "오늘은 네가 용이 되는 날" 2018-02-12 16:04:01
유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여자 선수 최초로 1천80도 연속 회전에 100점 만점 등 다양한 기록을 써내려가는 이 종목의 최강자다. 올림픽을 앞두고 딸에게 어떤 격려를 했느냐는 물음에 김종진 씨는 "우리 애가 용띠라 '오늘은 네가 천 년의 기다림 끝에 이무기에서 용이 되는 날'이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평창동계올림픽]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 "클래스가 달라!" 2018-02-12 15:48:36
우승 기록(15세)을 세웠다.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올림픽에서는 2관왕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그해 열린 us그랑프리에서 여자선수 최초로 ‘백투백1080(연속 3회전 점프 기술)’을 성공시켜 100점 만점을 받기도 했다. 부모님의 나라에서 올림픽에 데뷔하는 그의 각오도 특별하다.그는 지난...
클로이 김, 女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 '91.50' 1위 2018-02-12 14:26:20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1차 경기에서 클로이 김은 720도 회전, 900도 회전 등 고난도 기술들을 선보이며 91.50점을 획득했다.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높이 6m, 길이 170m 가량의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고난도 공중묘기를 겨루는 종목이다.클로이 김은 부모가 모두 한국인인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올림픽] '제2 이승훈' 김민석, 주 종목 1,500m에서 '깜짝 메달' 도전 2018-02-12 10:06:45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출전한다. 이제 대학생이 되는 김민석은 '제2의 이승훈'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 장거리 유망주다. 특히 1,500m에서는 국내 최강이다. 2015-2016 릴레함메르 유스올림픽과 지난해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도 1,500m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2월...
[올림픽] 최민정 다관왕 시동 거나…내일의 하이라이트(13일) 2018-02-12 06:05:07
희망인 김마그너스는 남자 스프린트 경기에서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마그너스는 노르웨이에서 자란 뒤 2015년 한국 국적을 선택했다. 이후 2016년 릴레함메르 유스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고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올림픽] 돌고돌아 금메달 목에 건 임효준 "꿈에 그리던 순간이었어요" 2018-02-11 19:56:25
올림픽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 이 흐름을 끝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김선태) 감독님이 지금 이 순간을 즐기라고 하셨는데, 기분 좋은 느낌을 계속 안고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임효준은 쇼트트랙 선수 생활을 한 뒤 무려 7차례나 수술대에 오르며 끊임없이 부상과 싸웠다. 평창올림픽...
임효준 '7전8기 드라마'… 7번 수술 딛고 '86㎝ 차' 승리 2018-02-11 19:28:17
2012년 유스올림픽 쇼트트랙 1000m에서 우승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끊이지 않는 부상에 울어야 했다. 오른쪽 발목만 세 차례 부러졌고, 정강이뼈 골절, 오른쪽 인대 파열, 요추부염좌 등도 겪었다. 수술대에 오른 횟수만 7번이다. 이정수, 신다운(25·서울시청) 등 기존 간판급 선수들을 제치고 전체 1위로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