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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협의체 참여 불가…여·야·정에 단일안 先 요구" 2024-09-08 14:12:09
참여하더라도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 문제는 논의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협의체에 들어갈 생각이 없다”며 “여·야·정의 단일한 입장을 먼저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의체에 들어가더라도 2025년과 2026년(의대 증원)은 논의할 생각이 없으며 이미...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시동 걸자…의사들 "대통령 사과부터" 2024-09-07 19:55:03
사태의 원인인 2025년도 의대 증원 강행을 중단해야 한다는 본질을 왜곡한 꼼수 주장"이라면서 "2024년도 의대 교육 파탄으로 의대생 집단 유급이 현실화된 작금의 현실에서 내년도 7500명 신입생을 교육하겠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고 불통 대통령의 여전한 오기와 고집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개인 의사들도...
2026년 의대정원 협의?...의사단체 "내년부터 재검토해야" 2024-09-07 19:20:52
(의대 정원과 관련된)재논의는 불가하다"고 하자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대통령실이 2026년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제로베이스(원점) 논의’를 언급하는 등 정부가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였지만, 의료계는 2025년부터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며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도 이날 성명을 내고...
정부 "의료계 의견 제시 없이 2026년 의대증원 재논의 불가" 2024-09-07 13:15:06
의료계가 의대 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 한 2026학년도 이후 의대 증원에 대한 재논의는 없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7일 보도 설명자료에서 "일부 언론에 보도된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결정은 사실과 다르다"며 "의료계가 계속해서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재논의는 불가하다"고 말했다. 의료계는...
"이재명 혼자만 웃었다"…尹도 4당 아무도 웃지 못했는데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9-07 10:53:01
어느 당도 상승기류를 타지 못하고 있다. 경제와 의대 증원 문제로 대통령 지지율이 낮은 현상이 이어지고 있으나, 어느 당도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로 이득을 볼 만큼 제대로 된 정치력을 발휘 못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尹도 4당 아무도 웃지 못했다 한국갤럽이 9월 1주차 조사(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조사,...
"의대 증원 원점 논의" 당정 언급에…"결국 의사가 이겼나"? 2024-09-06 19:01:02
정부·여당이 '의대 증원 원점 논의'를 언급하며 의료계에 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응급실 대란에 국민적 불안감이 높아가는 상황에서 일부 국민들은 "결국 의사가 이겼나"라는 반응도 보였다. 6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이라도 2026학년도 의대...
'의료계 통일안' 가져오라던 용산…"대화 테이블이 우선" 2024-09-06 18:13:38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를 ‘중재안’으로 제시했지만 대통령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 4일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여야의정 비상협의체’를 제안했을 때도 여야 협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게 대통령실 입장이었다. 그러던 당정은 이날 의료 사태를 놓고 처음으로 일치된 목소리를...
[사설] 의사 증원, 의료계도 백지화만 고집 말고 대화 나서야 2024-09-06 17:55:29
밝혔다. 그러면서 의대 증원 규모와 의료 개혁 논의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야당과 의료계에 제안했다. 특히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얼마든지 열린 마음으로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와 당의 입장”이라고 했고 대통령실도 “의료계가 합리적...
"2026년 의대 증원, 제로베이스서 논의" 2024-09-06 17:50:59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두고 “의료계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면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이 사실상 원점 재검토를 뜻하는 ‘제로베이스’라는 표현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대 정원 조정을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하자는 여야의 제안도 수용했다. 정부가 의료계를 논의...
대통령실 "의대증원 2천명 구애없이 논의" 2024-09-06 16:57:43
2천명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얽매이지 않고 합리적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은 이날 YTN 뉴스에 나와 "여야의정 협의체가 구성되고, 여기에 의료계 대표가 나와서 합리적인 안을 제시하면 충분히 논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장 수석은 "저희가 제안한 2천명이란 숫자에 구애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