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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막달 남편의 외도…핸드폰 몰래 본 제 잘못이라네요" 2021-12-04 11:27:04
공개됐다. 의뢰인 A 씨는 "결혼 2년 차쯤 임신 막달일 때 남편이 주말에도 일한다고 늘 회사에 나갔는데, 알고 보니 직장동료와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었다"며 "이혼할까도 생각했지만 곧 출산을 앞두고 있어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거다', '회사도 옮기겠다'고 해...
‘무엇이든 물어보살’ 안정적인 한국생활 VS 도전적인 외국생활, 30대 부부의 선택은? 2021-11-22 07:04:06
`무엇이든 물어보살` 140회에서는 한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부부는 한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것인지 조금 힘들더라도 해외에서 도전적인 삶을 살 것인지 고민이라고 운을 뗀다. 과거 캐나다에서 해외연수를 했던 경험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다가 캐나다 영주권까지 갖고 있기 때문. 두...
'놀면뭐하니' 미주, 댄스 실력 이 정도였나…BTS 안무, 단숨에 카피 2021-11-19 13:32:28
유+'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위드 유+'는 시민 의뢰인의 사연을 받은 '놀면 뭐하니' 5인방이 직접 나서 그들과 일상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프로젝트다. 지난봄 유재석이 홀로 진행했던 '위드 유'에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합류, '위드 유+'로 확장해 더욱더...
올 들어 '코인 환치기' 급증…"적발액 작년보다 39배 늘어" 2021-09-29 17:30:54
다시 외국으로 보내는 방식이다. 한 예로 무역회사 대표 A씨는 무역 송장을 위조해 해외로 3년간 3550억 원을 중계무역 대금 명목으로 송금 후 가상자산을 구매하고, 국내 거래소에 되팔아 약 10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적발됐다. 해외에서 국내로 송금을 원하는 사람으로부터 현지 화폐를 받아 해외 거래소에서...
소송 패소하자…상대 변호사 총으로 쏘고 달아난 中 남성 2021-09-14 08:41:08
자백했다.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다. 최근 법원은 B 씨 의뢰인들의 요청을 수용해 A 씨의 예금 120여만 위안(한화 약 2억 원)을 압류하는 결정을 내렸다. 공안은 범행에 사용된 총기가 사제 총이라고 밝히며 A 씨가 총기를 손에 넣게 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중국서 재산압류 불만 품고 상대 변호사 총격 살해 2021-09-14 00:03:40
회사에서 레이(雷) 모씨가 이 법률회사 소속 변호사 쉐(薛) 모씨를 총기로 쏘고 달아났다. 레이씨는 범행 직후 주변을 지나던 차량의 운전자를 위협, 차량을 빼앗아 달아났지만 곧 공안에 체포됐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다. 건축 사업을 하는 레이씨는 공안 조사에서 경제적 분쟁 때문에 원한을...
"일상 속의 화(火) 풀어주기 위해 도전했죠" … '화난사람들' 만든 최초롱 변호사 이야기 2021-09-09 20:48:15
아니다.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명의 사건 의뢰인들과 각각 소통을 해야한다. 증거자료를 일일이 수집하고 서면도 따로 받는다. 진행사항에 대한 문의도 개별적으로 해야한다. 피해액에 비해서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도 크지 않다. "사회적인 의미는 있지만 일은 고되어요. 적극 나서서 하려는 변호사들이 많이 없죠." 그...
변협, 4일부터 '로톡 변호사' 징계 나선다 2021-08-02 17:37:59
회사 관계자는 “변협이 지난 몇 년간 공식 질의 회신에서 로톡의 합법성을 인정하는 유권해석을 내렸음에도 내부 규정을 일방적으로 개정해 징계를 내리겠다고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로앤컴퍼니는 변협의 광고 규정 개정에 반발하며 5월 헌법소원을 제기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변협을 공정거래법...
'쓰리잡' 1억 모은 '월400' 25세 女, 서장훈 "돈에 지배 당해" 일침 2021-07-27 11:28:15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집이 어려운 건 아닌데, 바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면서 본업 외에 아르바이트 2개를 병행하는 '쓰리잡'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의뢰인은 "본업은 완구회사 디자이너"라며 "평일과 주말에는 독서실 총무,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며 "일을...
무엇이든 물어보살` 쓰리잡 뛰는 의뢰인의 현실 고민은? "하루에 4시간 자고 일만...최근에 `현타` 왔다" 2021-07-26 07:09:59
이날 의뢰인은 본업에 아르바이트 2개까지 쓰리잡을 뛰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회사에서도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평일 저녁과 주말 풀타임 아르바이트도 모자라 새벽까지 또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는 바람에 하루에 4시간 정도밖에 자지 못한다고. 워커홀릭도 아니고 집안이 어려운 것도 아니라는 의뢰인은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