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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강릉 화재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 애도 2017-09-17 15:24:26
불을 끄다 숨진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의 순직을 애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소방위님은 정년을 앞두었고 이 소방사님은 올해 초 임용된 새내기였다"면서 "두 분의 희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천붕(天崩, 하늘이 무너짐)과...
[ 사진 송고 LIST ] 2017-09-17 15:00:01
이종건 사고현장 채증하는 경찰관 09/17 12:23 서울 박영서 정자 붕괴로 순직한 이영욱 소방위·이호현 소방사 09/17 12:28 서울 이종건 정자붕괴 현장 살펴보는 경찰관 09/17 12:39 서울 이종건 사고현장 찾은 이흥교 강원소방본부장 09/17 12:46 서울 이종건 사고현장 찾은 조종묵 소방청장 09/17 12:51 서...
강릉 순직소방관 2명 1계급 특진 추진…19일 영결식 2017-09-17 14:52:18
고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에게 각각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소방관은 이날 오전 4시 29분께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비지정 문화재인 석란정에서 난 화재를 진압하다 건물이 붕괴하면서 잔해에 깔려 숨졌다. 당시 두 사람은 10여분만에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였다. 각각...
[그래픽] 석란정 진화하다 붕괴, 소방관 2명 매몰 사망 2017-09-17 14:45:09
소방관 2명 매몰 사망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4시 29분께 강릉시 강문동 석란정에서 불을 끄던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가 정자 붕괴로 건물 잔해 등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bjbin@yna.co.kr (끝) <저작권자(c)...
[SNS돋보기] 강릉서 소방관 2명 진화작업 중 숨져…"안전이 우선돼야" 2017-09-17 14:42:03
소속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가 정자 붕괴로 건물 잔해 등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네티즌들은 화재 진압 중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두 소방관을 애도했다. 네이버 아이디 'hyuk****'는 "정년을 앞둔 한 가정의 아버지. 그리고 임용시험 합격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을...
불타는 문화재 지키려다…소방관 2명 안타까운 순직(종합3보) 2017-09-17 14:35:34
강문동 석란정에서 불을 끄던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가 정자 붕괴로 건물 잔해 등에 깔렸다. 두 사람은 10여분만에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였다. 이 소방위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5시 33분께 숨졌고, 이 소방사는 오전 6시 53분께 숨을 거두었다. 두 사람은 잔불을 정리하던 중...
강릉서 소방관 2명 또 안타까운 죽음…10년간 51명 순직 2017-09-17 14:24:09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 역시 화재진압 도중 변을 당했다. 두 소방관은 오전 4시 29분께 강릉시 강문동 석란정에서 잔불을 정리하다가 정자가 붕괴하는 바람에 건물 잔해 등에 깔렸다. 두 사람은 10여분만에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였다. 이 소방위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5시...
민주당 "강릉 석란정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에 애도" 2017-09-17 14:18:09
불을 끄던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 소방위와 이호현 소방사가 정자 붕괴로 건물 잔해 등에 깔려 병원에 후송됐으나 숨을 거뒀다.이영욱 소방위는 퇴직을 불과 1년 남기고 있었고, 이호현 소방사는 임용된 지 8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입 대원이었으며 두 사람은 잔불을 정리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나...
물 머금은 지붕 기와 갑자기 '와르르'…"붕괴 징후도 없이 덮쳐" 2017-09-17 14:05:02
건물 안에서는 경포 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 등 2명이 잔불 정리를 하고 있었다. 참사가 난 석난정에 처음 불이 난 것은 지난 16일 오후 9시 45분이었다. 당시 불은 10여분 만에 껐다. 재발화 가능성에 염두에 두고 인력 2명과 소방차 1대가 남아 있다가 철수했으나 이튿날인 이날 오전...
소방관 2명 숨진 `석란정`…"붕괴 우려로 이전 요구했는데" 2017-09-17 12:20:57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 등 소방관 2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는 막지 못했다. 문제는 펜스 설치 후 건물 내부로 들어갈 수 없는 데다 건물 이전이 논의 중인 정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점이다. 사고로 숨진 소방관 2명은 전날 오후 9시 45분께 강릉시 강문동 석란정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