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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10만원 기부하면 13만원 혜택 2022-12-29 14:40:39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을 수 있다.기부한 지자체로부터 기부금액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는다. 1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10만원, 답례품 3만원 등...
RM `인디고`, `빌보드 200` 3위…한국 솔로 최고 2022-12-27 08:20:01
`빌보드 200` 3위에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빌보드는 26일(이하 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RM이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빌보드 200` 톱 10에 든 앨범을 보유한 멤버가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더 내고 덜 받는` 일본 국민연금…감내 이유는? 2022-12-26 17:55:03
일본의 공적연금은 모든 국민이 가입하는 국민연금(이하 기초연금), 근로자·공무원 등이 가입하는 후생연금(이하 국민연금), 후생연금 가입자 대상의 퇴직연금까지 우리와 같은 3층 구조로 이뤄져 있다. 기초연금은 가입자 모두 같은 금액(2022년 기준 1만6천590엔)을 내고 수급연령이 되면 가입기간에 따라 정액연금을 받...
기업 40% "올해 환율 급등 반영해 국내 가격 올렸다" 2022-12-26 12:00:01
가격을 올렸는데, 이들 가운데 61.5%는 '환율 변동분의 20% 이하'만 가격에 떠넘겼다. 다만 정유·화학 업종에서는 환율 변동분 반영 비율이 80∼100%에 이르는 기업도 18.2%나 있었다. 환율 상승이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묻자 "긍정적"(34.5%)이라는 답의 비율이 "부정적"(33.2%)보다 높았다. 외화부채보다...
"우리 월급은 왜 30년째 안 오르나" 분노…다급해진 日 정부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12-26 08:10:18
이하는 32%였다. 일본에는 360만개의 기업이 있다. 이 가운데 99.7%가 하청업체인 중소기업이다. 9차 하청업체가 존재하는 하청구조를 가능한 줄여야 임금이 올라간다는게 기시다 내각의 계산이다. 하청개혁 마저 임금인상 대책으로 삼을 정도로 기시다 정부는 30년째 제자리인 일본인의 급여를 올리는데 필사적이다. 일본...
[빌라왕 Q&A] HUG 전세금 보증사고 올해만 1조원…미가입자가 더 문제 2022-12-22 15:34:20
최장 6개월까지 시세의 30% 이하로 거주할 수 있도록 임시거처로 지원한다. 내년 1월까지 '자가진단 안심전세 앱(App)'을 출시하고, 임차인 '핵심 체크리스트'도 만들어 배포한다. 전세사기 관련 정부 합동단속도 지속할 방침이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내일 출근길 중부 폭설…크리스마스이브에도 `눈 소식` 2022-12-20 12:47:18
고도 5㎞ 대기 상층을 온도가 영하 45도 이하인 찬 공기가 점령하면서 전국에 한파가 나타나겠다. 밀도가 높은 찬 공기가 지상으로 가라앉으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기온보다 훨씬 낮겠다. 찬 바람 때문에 서해상에 눈구름대가 만들어져 충남, 호남, 제주에 22일부터 24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이...
전무했던 장기물 거래도 본격화…5년물 이상 회사채 유통량 급증 2022-12-13 06:15:00
4억원에 불과해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다음 주(11월 21∼25일)에는 610억원으로 늘고 2주 전(11월 28일∼12월 2일)에는 1천300억원으로 증가하며 최근 3주 새 거래 회복세가 확연해졌다. 같은 기간 3년 초과 5년 이하 만기의 중기물 거래량도 늘어났다. 4주 전에는 300억원에 그쳤던 중기물 거래량은 2주...
10명 중 6명 "내년에 집 살 의향 있다"…2년여 만에 최저 2022-12-12 09:08:44
계획하는 주택 매입 비용은 `3억원 이하`(37.8%)가 최다였고, `3억원 초과~5억원 이하`(32.8%), `5억원 초과~7억원 이하`(18.4%)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7억원 초과는 11.0%였다. 매입 이유로는 `전·월세에서 자가로 내 집 마련`이 45.0%로 가장 많았고, `거주 지역 이동`(18.1%), `면적 확대·축소 이동`(15.3%), `시세...
"내년 집 사겠다" 60.2%…구매 계획 2년여 만에 최저 2022-12-12 08:38:32
'3억원 이하'(37.8%)가 최다였고, '3억원 초과~5억원 이하'(32.8%), '5억원 초과~7억원 이하'(18.4%)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7억원 초과는 11.0%였다. 매입 이유로는 '전·월세에서 자가로 내 집 마련'이 45.0%로 가장 많았고, '거주 지역 이동'(18.1%), '면적 확대·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