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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영국 왓 카 어워즈 5관왕 달성 2024-01-21 10:55:54
시트, 회전 조작계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 등 우아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패밀리 suv 인테리어 부문에서 수상을 거머쥐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 성능을 두루 갖춘 현대차·기아 ·제네시스 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현대차그룹은 높은 상품...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영국 '왓 카 어워즈' 5관왕 달성 2024-01-21 09:46:22
= 현대자동차그룹은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왓 카가 주관하는 '2024 왓 카 어워즈'에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과 기아 스포티지·EV6·EV9, 제네시스 GV70이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왓 카 어워즈는 1978년 시작돼 올해로 47회째인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으로, 매년 올해의 차를 포함한 차급별 최고 모델을...
현대트랜시스, 차세대 모빌리티 다목적 시트 공동개발 참여 2024-01-18 18:11:51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차세대 모빌리티에 들어갈 다목적 시트 개발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현대차·기아가 올해 ‘CES 2024’에서 공개한 1인승 모빌리티 ‘DICE’와 목적기반차량(PBV) PV5 콘셉트의 시트를 제작했다. PV5 시트는 사용 목적에 맞게 등받이를 앞뒤로 펼치고 레일로 밀고 당길 수 있다....
"이렇게만 나와라"…현대차, 아이오닉5N 컨셉카 'NPX1' 공개 2024-01-12 15:57:56
시트를 사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특히 탄소섬유(카본)로 된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리어 윙 스포일러 등을 적용했다. 고성능 주행에도 최적화된 에어로 파츠(공기역학 부품)이다. 해당 파츠들은 초기 모델이다. 현대차는 향후 N 퍼포먼스 파츠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제품 개발을 구체화해...
현대차, 'NPX1' 최초 공개…"전기 고성능차 감성 극대화" 2024-01-12 11:46:47
현대자동차는 2024 도쿄 오토살롱(TOKYO AUTO SALON 2024)에서 N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NPX1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강화했으며 실내에는...
[CES 현장] "자동차 회사 맞나요?"…현대차 부스서 쏟아진 질문 2024-01-10 15:51:26
수소는 자동차회사가 도전하기 쉽지 않은 분야일 텐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 현대차는 2년 만에 참가한 CES에서 자동차가 아닌 수소와 소프트웨어를 꺼내 들었다. 현대차가 이동을 넘어 일생 전반의 편안함을 더하는 것을 회사의 새로운 역할로 정의하고, 이를 위해 수소와 소프트웨어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현대차+항공기의 놀라운 결합"…4년전 화제의 그것이 '실물'로 [영상] 2024-01-10 13:29:37
자동차 디자인 프로세스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S-A2의 내·외관은 장식적 요소를 최소화하면서 공기역학 성능이 고려됐다. 외관은 날개에서부터 착륙 장치까지 부드럽게 이어졌다. 측면부는 기체 꼬리를 향해 날렵하게 다듬어진 글라스에 바디를 매끄럽게 결합했다. 기체 내부의 경우, 경량화된 탄소섬유 소재의 기내는...
[CES 2024] 더 가까워진 항공모빌리티…슈퍼널, 차세대 AAM 'S-A2' 첫 공개(종합) 2024-01-10 13:02:57
기체는 기존 항공기의 문법을 따르지 않고 자동차 디자인 프로세스를 접목했다. 자연의 원리를 재해석한 '기술 모방' 철학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캐빈은 조종석과 4인 승객석을 분리해 수하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인체공학적으로 조형된 시트는 수직 비행 시 충격을 완화하도록 설계됐다. 시트...
[CES 2024] 혼다, EV 콘셉트카 2종 공개…"2026년 북미 출시" 2024-01-10 08:04:16
= 일본의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 혼다가 9일(현지시간) 2종의 전기차(EV)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혼다는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세단을 뜻하는 '설룬'(Saloon)과 '스페이스-허브'(Space-Hub)라는 이름의 EV 콘셉트카를...
[CES 현장] 車 천장서 대형 OLED가 쑥…진화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2024-01-10 08:00:14
바라보니 화면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1열 시트 뒤에는 뒷좌석 탑승자들을 위한 17인치 폴더블 OLED가 탑재됐다. 디스플레이를 펴면 제법 큰 화면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접으면 마치 노트북PC처럼 아래쪽 화면에 키보드가 등장해 채팅이나 간단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다. 가로·세로 모드 모두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