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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한 장 5만원에 판 약사 "대기업에 당한대로 할 뿐" 2022-01-05 14:40:43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글을 올려 해당 약사의 행태를 고발했다. 이에 대해 유성구청 관계자는 "접수된 민원만 약 10건이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약국을 방문해 결제 전 가격을 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대전시약사회 측은 이번 주 중 A씨에 대한 윤리위원회를...
시청률도 저조한데…JTBC "설강화 허위사실 유포, 강경대응" 공문 2021-12-31 07:37:15
왜곡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설강화'의 방영을 중단해달라는 글이 올라와 3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으며, 시민단체 세계시민선언은 JTBC 측을 상대로 '설강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도 했다. 다만 전날 법원은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한편, 방송...
'JTBC 폐국' 국민청원, 3일 만에 3만명…"'설강화' 반헌법적" 2021-12-27 12:16:59
지난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반헌법적 드라마를 방영하는 JTBC의 폐국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청원글은 3일 만에 동의 인원 3만 명을 돌파했다. 청원 마감일이 내년 1월 23일이라는 점에서 답변 기준 인원인 20만 명을 돌파할지 관심이 쏠린다. 청원자는 최근 논란이 불거진 JTBC 주말드라마...
[데스크 칼럼] 2030이 대선판을 떠난다 2021-12-26 16:55:48
간담회에서 “극빈의 생활을 하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른다”고 해 극빈층 비하 논란을 불러왔다. 구인·구직 앱이 이미 넘쳐나는데 “앱으로 구직하는 때가 온다”는 말도 했다. “인공지능(AI) ‘미래 앱’을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과거 “집이 없어 청약통장을 못 만들었다”는 발언도 있던 터라 현실 인식에 ...
'설강화' 폐지 없다…JTBC "향후 전개서 오해 해소될 것" [전문] 2021-12-21 13:56:20
해소될 것입니다. 부당한 권력에 의해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억압받는 비정상적인 시대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제작진의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회차별 방송에 앞서 많은 줄거리를 밝힐 수 없는 것에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의 전개를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JTBC는 콘텐트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
[시사이슈 찬반토론] '사전검열' 논란 거센 'n번방 방지법' 강행해야 하나 2021-12-20 10:00:02
카카오톡의 오픈채팅방,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까지 사전 검사 대상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교류 공간에 대한 사전 검열이 빚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이다. 반발에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통신비밀의 자유에 대한 침해라는 불만이 있다. 카톡 등 오픈채팅방의 영상까지 검열할 수 있는 n번방 방지법 이대로...
삼성 새 경영진 첫 메시지…"원 삼성", "룰 브레이커", "실패할 자유"(종합) 2021-12-15 17:41:44
브레이커", "실패할 자유"(종합)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경계현 사장, 직원과 소통 행보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삼성전자[005930]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원 삼성(One Samsung)과 '룰 브레이커'(Rule Breaker)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사업부와 제품 간의 벽을 허물어 시너지를 내는...
방통위 "고양이 영상 차단 사실 없다…검열·감청과도 무관" 2021-12-13 21:40:45
영상물이 공개게시판 등에 게재되지 않도록 인터넷 사업자가 디지털 특징 정보만을 추출해 단순 비교하는 식으로, 일각에서 제기하는 검열이나 감청 이슈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터넷 사업자가 영상의 특징 정보만 기술적으로 비교해 불법 촬영물인지를 확인하고 정부는 사업자의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만...
[팩트체크] '고양이 동영상'도 불법 촬영물인지 검열한다고? 2021-12-13 15:18:18
나라가 어떻게 자유의 나라겠냐"고 비판하고 나서는 등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고양이 동영상'처럼 성 착취물과 거리가 먼 영상도 사전에 모니터링되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용자가 업로드하는 동영상을 사업자가 직접 확인하는 것은 아니다. '고양이 동영상' 논란의 경우 해당...
"생리대 먹으라며…" 비방글 쓴 20대女 벌금형 선고유예 2021-12-05 21:21:08
대학교 자유게시판에 익명으로 접속해 중학교 동창인 B 씨와 B 씨의 친언니이자 학교 선배인 C 씨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며 글을 게재했다. 글을 통해 A 씨는 B, C 자매가 화장실로 끌고 가 치마를 들추고 생리대를 먹어보라고 했으며 머리카락에 테이프를 붙이거나 가방을 숨기는 등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