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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전력 시장, 판매 경쟁으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해야 2024-01-17 18:11:59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독점 공기업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송배전망 등 전력산업 인프라 관리와 전력산업 안정성에 해가 되는 상황이다. 최근 세계 에너지 시장의 주요한 트렌드 중 하나는 전력시장이 단순히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기능을 넘어 에너지 관련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는 플랫폼 기능을...
[시론] 에너지 시스템의 '고령화' 막아야 2024-01-17 17:49:37
자리에서 멈추는 경향을 종종 봐왔다. 공기업은 구조조정에 신규 투자를 꺼리고, 민간기업은 사업 불확실성이 걷힐 때까지 투자 결정을 보류한다. 그러는 동안 우리 에너지 시스템은 점점 늙어간다. 지난해 말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광역 정전이 시설 노후화에 기인한 것이란 지적도 아픈 대목이다. 설령 시간이 지나 경영...
한국서부발전, 2023 지역 청소년 에너지 교육 성료 2024-01-17 09:05:00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외 7개 발전공기업(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은 맞춤형 지역 청소년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인 '신바람 에너지교육'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한국서부발전은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한국서부발...
'200조 빚' 한전 재무위기에 청년 일자리 수백개 줄어(종합) 2024-01-16 08:56:20
건설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력 인프라를 책임지는 한전의 임직원 수는 2020년 이후 2만3천명 선을 유지해왔다. 작년 한전의 채용 축소는 심각한 재무 위기에 따른 결과다. 한전 관계자는 "지역 사무소 조정 같은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상황 등을 고려해 퇴직으로 난 빈자리의 채용이 일부 미뤄졌다"고 설명했다. 대형...
한전 재무위기에 청년 일자리 급감…오늘 출근길 '꽁꽁'[모닝브리핑] 2024-01-16 06:27:15
전력이 지난해 채용 문을 좁혀 청년 일자리 수백개가 줄어들었습니다. 16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한전에서는 작년 744명의 임직원이 퇴직했습니다. 하지만 신규 채용은 이보다 478명 적은 266명에 그쳤습니다. 채용 감소 등의 영향으로 작년 말 기준 한전 임직원은 2만3050명으로 전년 2만3630명보다 580명 줄었습니다. 작년...
한전 재무위기에…일자리 '수백개' 사라졌다 2024-01-16 06:05:25
송·배전망 건설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력 인프라를 책임지는 한전의 임직원 수는 2020년 이후 2만3천명 선을 유지해왔다. 작년 한전의 채용 축소는 심각한 재무 위기에 따른 결과다. 한전 관계자는 "지역 사무소 조정 같은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상황 등을 고려해 퇴직으로 난 빈자리의 채용이 일부 미뤄졌다"고...
'200조 빚' 한전 재무위기에 청년 일자리 수백개 줄어 2024-01-16 06:01:01
건설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력 인프라를 책임지는 한전의 임직원 수는 2020년 이후 2만3천명 선을 유지해왔다. 작년 한전의 채용 축소는 심각한 재무 위기에 따른 결과다. 한전 관계자는 "지역 사무소 조정 같은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상황 등을 고려해 퇴직으로 난 빈자리의 채용이 일부 미뤄졌다"고 설명했다. 대형...
[기고] 민간 천연가스 도입의 '그림자'…시장 운영 방식 개선해야 2024-01-14 18:16:32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가 안정적인 국내 천연가스 공급을 담당해 왔다. 공급 가격은 다양한 시기, 다수 도입 계약 가격의 평균으로 결정돼 가격 안정성을 꾀하는 평균요금제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이 공급 체계는 민간 발전사 등이 직접 가스를 들여오는 ‘직수입 제도’가 1998년 법제화하면서 변화하기 시작했다....
한국중부발전, 2023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 '신바람 에너지교육' 성공적으로 마쳐 2024-01-10 10:08:08
공기업(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공동 추진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한 '신바람 에너지 교실'과 중등 자유학기제를 대상으로 '신바람 에너지스쿨'로 나눠 진행되었다. 한국중부발전은...
한수원, 지역청소년 위한 '2023 신바람 에너지교육' 성료 2024-01-05 10:38:43
7개 발전공기업(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는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으로,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차세대 에너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