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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인천공항공사, 모빌리티 혁신 위해 업무협약 체결 2024-08-06 18:11:57
청사에서 '인천국제공항의 디지털전환·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공항 내 수소 인프라 확대 △공항물류 자동화·지능화 로봇 등 로보틱스와 스마트 물류시설 도입 △AAM 생태계 구축 △상용·특수 차량의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 △자율주행...
김포-인천 갈등 첨예…'5호선 연장' 신설역도 못정한 채 추진 2024-08-06 17:45:13
목록에 오를 예정이다. 5호선 연장 본사업 전환 확정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6일 본회의를 열고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본사업 전환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5호선 연장사업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년)에서 추가 검토 사업으로 남아 있었다. 추가 검토...
KAIST, 가전·드론 소음 없앨 기술 개발 2024-08-06 17:23:18
때문에 보통 실수값을 갖는다. 연구팀은 발상의 전환으로 이 값을 복소수로 표현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했다. 이 구조를 적용하면 공기의 흐름과 열 교환 등을 허용하면서 소음을 90% 가까이 차단할 수 있음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증명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교통수단과 드론 등에서 발생하...
중부발전, 통근버스 수소전기버스로 전환 2024-08-06 17:04:01
중부발전은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100% 친환경자동차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중부발전은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및 '그린수소생산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수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에...
배타고 쾌속 출근 '한강버스', "3월 운항" 2024-08-06 16:44:01
오가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으로 평일 하루 68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48회 운항한다. 총 199명이 탈 수 있다. 시는 한강버스 운항을 위해 디젤엔진보다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 8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하이브리드 엔진 탑재를 위해서는 배터리·컨버터·인버터 등...
'재정난' 中지방정부, 공공기관 '기업화' 움직임…"철밥통 깨기" 2024-08-06 13:06:34
부담·세수 감소에 국유·민영기업 전환 추진…'취업난' 청년들 인기 지속 여부 주목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막대한 부채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중국 지방정부들 가운데 공공기관을 '기업화'해 부담을 줄이려는 곳이 잇따르고 있다. 6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등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동부...
현대차-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미래 모빌리티 혁신 '맞손' 2024-08-06 10:28:20
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자율주행 개인용 모빌리티 개발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인천공항 이용객들의 이동 경험을 확장하고, 궁극적으로 인천공항이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가 오가는 허브 공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현대차의 우수한...
"미국판 CBAM 제정 가능성...글로벌 탄소 데이터 전쟁 대비해야" 2024-08-06 06:01:06
것입니다. 거기에 디지털 전환과 녹색 전환을 어떻게 가져갈 것이냐가 들어갈 거예요. 산업계 다음에 교통, 건물, 폐기물 전 분야에서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기에 산업 얼라이언스가 중요합니다. 탄소배출의 산정이 이루어져야 줄일 수 있습니다. 피터 드러커가 말했듯이 측정되어야 관리될 수 있는 거죠. 그동안은 기업이...
[칼럼] 탄소중립이라는 새 국제질서의 대처법 찾아야 2024-08-06 06:00:59
배출권거래제에 따른 유상 할당 수입 기금과 교통에너지환경세다. 배출권 매각 대금 수입에 따라 기금 규모가 변화무쌍해 기금 수입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낮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 취약성을 내포한다. 심지어 2020년 이후 한국의 배출권 가격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기후 대응 기금은 2023년 2조4914억 원에서 올해...
전세사기 피해자가 살곳 직접 선택…정부 "전세임대 10년 지원" 2024-08-01 17:00:29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전세임대주택에서 최장 10년간 임대료 없이 살 수 있게 하겠다는 추가 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피해자가 직접 거주하기를 원하는 주택을 구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는 구조다. 앞서 국회에 제출된 전세사기 특별법 정부·여당안의 핵심은 LH가 경매로 전세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