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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반대 식당이래"…군·경 할인 매장에 '별점테러' 했다간 [법알못] 2025-01-13 19:03:01
것이다. 해당 식당은 집회 이전부터 군인, 경찰을 대상으로 할인 정책을 펼쳤던 곳인데, '점주가 대통령 탄핵을 반대해 집회 이후 군·경 대상으로 할인 판매를 시작한 매장'이라는 오해가 불거졌다. 잘못된 정보가 담긴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파만파 확산하면서 포털의 식당 리뷰에도 별점 테러가...
결국 네티즌까지 고발한 민주당…"일반인도 고발" 현실화 2025-01-13 18:02:54
경찰에 고발했다고 알렸다. "기사에 허위 사실을 담은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다. 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과 성명불상의 네티즌 2인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에 따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며 "김 의원은 본인이 주선한 기자회견이 비판받자,...
세종사이버대학교, AI실무활용학과·인공지능학과 개설 2025-01-13 15:51:54
또 직업군인, 군무원, 경찰, 소방관 등에게 입학금 면제와 최대 수업료 50% 장학 혜택을 제공하는 등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2024년 기준 1만77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2023학년도에는 87%의 재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1인당 연평균 장학금 수혜액은 200만 원으로, 5000명 이상이 재학 중인...
오케스트로, 정부의 최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사업 수주 2025-01-13 15:31:47
네이티브 기반으로 전환하고, 정보시스템 운영·관리 환경을 현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소방·해경·경찰 간 긴급신고 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신고 이관 등의 협력 기능을 강화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국가 재난 상황에서 더욱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의...
초등학생 제자에게 성범죄 저지른 여교사의 최후 2025-01-13 15:21:04
시 교육청 관계자는 "검찰 수사 결과 통보서를 확인했고, 중징계 대상이라고 판단해 시 교육청 차원의 징계위를 열게 됐다"며 "마땅한 처분을 내렸지만, 정확한 징계 내용은 개인정보여서 교사에게만 개별 통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육 당국은 지난달 12일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받자마자 A씨를 직위해제하고,...
고려아연, 포털 종목토론방·댓글창 허위비방글 경찰에 수사의뢰 2025-01-13 15:15:52
고려아연, 포털 종목토론방·댓글창 허위비방글 경찰에 수사의뢰 "소수가 글 올려 '적대적 M&A' 정당화"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고려아연은 인터넷 포털 종목 토론방과 기사 댓글창에 고려아연 최고경영진을 비방하는 글을 올려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성명 불상자들을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제자 성폭행 혐의' 초등학교 여교사…"중징계 처분" 2025-01-13 11:41:08
개인정보여서 교사에게만 개별 통지된다. 미성년자의제강간죄는 상대방이 '13세 미만' 또는 '13세 이상 16세 미만'이라는 점을 알고 간음하면 성립한다. 피해자의 동의가 있더라도 죄는 인정된다. 앞서 교육 당국은 지난달 12일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받자마자 A씨를 직위해제하고, 해바라기 센터 등과...
방심위원장 "노조 불법행위 책임져야"…노조는 비상총회 예고 2025-01-13 10:26:34
가로막아 2시간 가까이 갇혔고 업무 방해를 받아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 수 없었다. 노조는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10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내 류 위원장의 집무실이 있는 19층 복도에서 약 3시간 동안 노사가 대치했다. 전국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경상비 30% 삭감 등...
60억 가로챈 뒤 美 도피…'전세 사기' 부부 추방 사진 공개 2025-01-13 07:49:18
12월 국제형사경찰기구(I인터폴)에 이들에 대한 적색수배를 요청했고 인터폴은 곧바로 수배를 발령했다. 적색수배가 발령 후 미국 연방 국토안보부 산하 국토안보수사국(HSI)과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등이 한국 당국과 공조해 이들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연방 국토안보부는 이들에게 발급된 J1(문화교류) 비자를 전격...
[다산칼럼] 공화국의 위기와 사회의 책임 2025-01-12 17:56:53
‘무늬만 경찰국’으로 끝났다. 경찰은 경찰청 정보국을 중심으로 전국에 방대한 정보 조직도 운영한다. 경찰의 독자적 수사권과 정보가 결합하면 대통령도 통제할 수 없는 거대 권력이 된다. 체포 영장 집행을 저지했다는 이유로 경호처장을 바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결국 사직하게 만든 것처럼 형사 입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