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 한동민, 만루포로 막힌 혈을 뚫고 30홈런 벽도 뚫었다 2018-09-09 17:34:47
불안해했다. 정의윤, 최승준까지 가세해 리그 최고의 '거포 군단'으로 탈바꿈한 SK에서 살아남으려면 "이곳에서 나도 뭐라도 하나 만들고 가야 할 것 같다"고 이를 악물었다. 그랬던 한동민은 SK 복귀 후 실질적인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29홈런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20홈런 이상을 쳐냈다. 그전까지 한동민의 한...
SK 김재현 10회 끝내기·LG 임훈 9회 결승타 '역전 드라마'(종합) 2018-09-05 23:10:08
7점 차로 끌려갔으나 끝까지 추격해 9회말 정의윤의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SK는 10회말 2사 1루에서 김재현이 넥센 투수 이보근으로부터 우중간을 가르는 끝내기 3루타를 쳐 대역전극을 마무리했다. 전날 넥센에 패해 2연패를 당하고 3위 한화 이글스에 반 경기 차로 쫓긴 SK는 이날 승리로...
김재현 10회 끝내기 안타…SK, 넥센에 대역전극 2018-09-05 22:33:19
물러나고 김성민이 등판한 8회말 대타 정의윤의 적시타와 김동엽의 만루홈런으로 다섯 점을 뽑아 두 점 차까지 추격했다.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9회초 벤치클리어링도 일어났다. 1사 후 넥센 박병호가 SK 투수 정영일의 초구에 왼 팔꿈치 부근을 맞고 나서 마운드 쪽으로 향하자 양 팀 선수들이 몰려나와 잠시 대치...
[프로야구 문학전적] SK 12-11 넥센 2018-09-05 22:19:15
△ 승리투수 = 신재웅(2승 2패 10세이브) △ 패전투수 = 이보근(5승 5패) △ 홈런 = 샌즈 1호(2회2점) 박병호 34호(3회2점) 김하성 19호(4회1점) 김민성 10호(7회1점·이상 넥센) 한동민 29호(3회2점) 김동엽 24호(8회4점) 정의윤 9호(9회2점·이상 SK)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8홈런 21득점 '불방망이 쇼'…KIA, 이틀 연속 SK 대파 2018-08-12 21:01:20
SK는 7회말 나주환의 좌월 투런포, 9회 이성우의 1타점 2루타에 이은 정의윤의 좌월 2점 홈런이 터졌지만 KIA는 너무 멀리 달아나 있었다. 6이닝 3실점 한 KIA 선발 헥터 노에시가 타선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시즌 9승(8패)째를 챙겼다. 악몽 같은 하루를 보낸 산체스가 시즌 6패(8승)째를 당했다. hosu1@yna.co.kr (끝)...
[프로야구 문학전적] KIA 21-8 SK 2018-08-12 21:00:24
산체스(8승 6패) △ 홈런 = 이범호 15, 16, 17호(1회3점, 2회1점, 5회1점) 버나디나 18, 19호(1회2점, 5회2점) 이명기 4호(1회1점) 나지완 16, 17호(3회3점, 5회1점·이상 KIA) 김강민 9호(3회3점) 나주환 10호(7회2점) 정의윤 8호(9회2점·이상 SK)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재원 짜릿한 끝내기 홈런…한화 '끝내기 내야 땅볼' 승리 2018-06-10 20:42:50
필요한 아웃카운트 1개를 남기고 정의윤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9회말 1사 후 이성열이 볼넷을 얻었고, 대주자 김태연이 투입됐다. 재러드 호잉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바가지 안타를 날린 사이 김태연은 2루를 돌아 3루에 안착했다. 1사 2, 3루 끝내기 찬스에서 송광민의 타구는 1루쪽으로 힘없이 굴렀고, 대시하던...
3연승 LG 3위 도약…SK는 하루 만에 2위 복귀 2018-06-09 21:51:57
정의윤이 들어서자 한화 배터리는 자동 고의사구로 1루를 채웠다. 그러자 박성한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밀어내기로 균형을 깨뜨렸다. 이어 김성현이 2타점짜리 좌전 적시타를 때려 쐐기를 박았다. SK 세 번째 투수인 서진용은 2이닝을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김태형 감독 "칠 수 있겠어?", 최주환 "칠 수 있습니다!" 2018-05-31 22:19:06
선발 출전한 최주환은 6회초 정의윤의 땅볼 타구를 잡으려다 오른손 검지에 타구를 맞아 타자 주자를 살려줬다. 공식 기록은 실책이다. 그 손가락으로 최주환은 7회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을 쳤고, 8회 수비에서는 몸을 날려 제이미 로맥의 쏜살같은 타구를 잡아냈다. 최주환은 김 감독에게 "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 뒤...
SK 최정, 힐만 감독 부임 후 첫 6번 선발 출전 2018-05-31 17:30:34
타이거즈)과 함께 공동 1위다. 최정의 6번 타자 선발 출전은 2017년 부임한 힐만 감독 체제에서 처음이다. 마지막 경기는 김용희 감독 시절이던 2016년 7월 21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으로 679일 만이다. SK는 제이미 로맥∼정의윤∼김동엽 순으로 클린업트리오를 짰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