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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vs. 트럼프 2.0…이미 화폐전쟁 시작! 원·달러 환율 1,400원 넘어 2,000원 시대 오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7-15 08:17:56
주무 부서인 연준에 대해 ‘노골적 불만’ 표명 - 파월 의장, 임기 이전에 교체할 뜻 분명히 밝혀 - 연준에 대해서는 3가지 개편안 나와 ‘눈길’ - 폐지론, 물가안정 책임 못하는 연준 필요한가? - 독점론, 의장뿐만 아니라 연준 인사 임명권 - 축소론, 물가안정 목표에 집중…‘고용창출’ 폐지 Q. 문제는 연준을...
트럼프의 이원적 달러 정책…우리는 얼마나 준비됐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7-14 17:26:05
공식화한 이후 트럼프 후보는 물가 안정 주무 기관인 미국 중앙은행(Fed)에 노골적인 불만을 표명해 왔다. 제롬 파월 Fed 의장에 대해서도 임기(2026년 2월) 이전에 교체할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더 주목되는 것은 트럼프의 Fed 개편안이다. 트럼프 재집권 시나리오인 헤리티지재단의 ‘프로젝트 2025’에 나타난 Fed...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 예타 통과 2024-07-11 16:29:00
예상되는 세종과 대전 지역 간 교통량을 분산하고, 세종시와 대전, 청주 지역 간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895억 원, 왕복 4차로에 길이 12.88km 규모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에 타당성을 확보한 2개 사업은 향후 주무부처에서 관련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사업을 적기 추진할 계획"이라고...
"우리가 맡겠다"…'사용후 배터리' 놓고 기싸움 벌인 정부 [관가 포커스] 2024-07-10 16:39:50
주무 부처가 아닌 기재부가 사용후 배터리 육성방안을 대표로 브리핑하면서 이런 상황을 초래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사용후 배터리 육성방안의 담당 부처는 산업부와 환경부, 국토부다. 기재부는 배터리 전주기 이력 관리를 위한 통합 포털 개설 업무에만 일부 연관돼 있다. 담당 업무가 아닌데도 기재부가 앞장서 브리핑을...
전기차 화재 빈번하더니…"악재 될라" 개미들 초긴장 이유 [주가를 움직이는 법안] 2024-07-08 10:04:31
전기차 보급 주무 부처인 환경부도 최근 전기차 충전기 화재에 대한 점검을 주관하고, 소방청 소관 사항인 인증 기준 등도 협조해 진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국회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담은 법안이 쏟아지고 있다. 이훈기 민주당 의원은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보험 또는 공제 가입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재난 및...
EU 압박에 백기…애플 '앱마켓 독점' 포기 2024-07-07 17:14:46
별 차이가 없다. 주무 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는 작년 10월 결제 방식 강제 등을 이유로 애플과 구글에 각각 과징금 205억원, 475억원을 부과하는 시정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업자 의견을 작년 12월 말까지 받았다. 하지만 아직 이를 확정하지 못했다. 방통위 전체 회의에서 심의와 의결을 거쳐야 최종 확정할 수 있다....
英스타머 내각 발표…'흙수저' 장관들, 첫 여성 재무장관 2024-07-06 03:35:04
내무장관을 맡는다. 민감한 현안인 이민 주무 부처로서 노동당이 총선에서 이민을 통제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만큼 막중한 임무가 달려 있다. 국방장관은 토니 블레어·고든 브라운 내각에서 활동했던 존 힐리(64)가 맡았다. 힐리 장관과 래미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가자지구 휴전 촉구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단독] 상속세 결국 '반쪽 개편'…"세율·과표 놔둔채 공제액 상향" 2024-07-04 17:41:52
26년째 유지되고 있다. 주무 부처인 기획재정부는 지난 3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상속세 최대주주 할증평가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세율 인하와 과표구간 조정은 포함되지 않았다. 기재부는 상속세 과세체계 개편을 비롯한 상속세 선진화 방안은 내년부터 보완 방안을...
'이사 충실의무 강화' 상법개정안 일단 보류 2024-07-03 18:06:12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무 부처인 법무부가 상법 개정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지 4개월 만에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특히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연일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를 담은 상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반면 경제계는 기업의 경영 의사 결정이 힘들어져 중장기적으로 기업 가치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10년 만에 부활…가업상속공제 두 배로 확대 2024-07-03 17:50:02
발표한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에 따르면 주무 부처인 기획재정부는 직전 3년간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평균치 대비 5%를 초과하는 주주 환원액에는 법인세를 5% 세액공제할 계획이다. 예컨대 최근 3년간 연평균 1000억원을 배당하던 기업이 다음 해 1100억원을 배당하면, 이 법인은 직전 평균치(1000억원)의 5%인 5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