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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살아있는 권력 수사했다고 한동훈 좌천" vs 손혜원 "추미애 파이팅" 2020-06-25 16:25:49
느낀다"면서 "막장현실은 훗날 반드시 직권남용죄로 단죄받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한 검사를 26일자로 법무연수원으로 인사조치한 법무부는 이례적으로 직접감찰에 착수했다. 한 검사장은 채널A와 제보자X, 이철(55·투자사기 혐의 수감 중)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와 여권 인사 비리 취재 사안으로 불거진...
이수진 "사법농단 판사 탄핵" vs 진중권 "복수하라고 뽑아준 것 아냐" 2020-06-05 15:12:00
있으니 인사를 낸 것”이라며 “인사권 남용은 직권남용죄로 바로 유죄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김영학 부장판사 등이) 굉장히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 교수 또한 이어진 글에서 "(지난 정권 당시) 그 흔한 블랙리스트에 이름도 못 올리고, 외려 사적 친분 때문에 사법농단에 부역질까지 하신...
이재명 "한명숙에 동병상련 느껴…재심 응원" 2020-05-30 19:08:11
무죄라도 고생 좀 해봐라 식의 검찰권 남용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며 "도둑을 방치하는 경비가 도둑보다 더 나쁘지만, 무고한 사람을 도둑으로 만드는 건 도둑방치보다 더한 악행"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증거 조작으로 없는 죄를 만드는 건 중세의 고문과 마녀사냥만큼이나 큰 죄악"이라며 "일부 검찰의 선별 수사와...
이재명 "한명숙 전 총리와 동병상련 느껴…재심운동 응원" 2020-05-30 16:46:54
없는 사람을 강제진단'한 직권남용으로 나를 기소했고, 법정에서도 끝까지 은폐증거 제출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천신만고 끝에 은폐증거를 찾아 직권남용 혐의에 무죄를 받았지만, 검찰의 화려한 언론플레이로 선고 전에 이미 저는 상종 못할 파렴치한이었고, 극단적 선택까지 고민했던 고통과 국민의 오해는...
"금품 받았지만 대가성 없었다" 유재수, 반성커녕 항소 2020-05-28 11:30:03
부시장 측 주장이 받아들여지면 앞으로 뇌물죄로 처벌받을 공직자는 한 사람도 없을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등은 유 전 부시장의 비위 의혹 감찰을 무마했다는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재판을 받고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팩트체크] 대법서 '유죄' 한명숙…공수처가 뒤집을 수 있을까 2020-05-24 15:02:03
죄 혐의점이 있다면, 그들은 공수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 ◆'공소시효 7년' 직권남용죄…공수처 수사 대상 될 수 있을까 그러나 공수처 수사가 개시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붙는다. 우선 공수처가 수사할 수 있는 범죄의 공소시효가 끝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한 전 총리 사건을 다룬 검사와 판사에게...
박근혜 국정농단 등 파기환송심서 징역 35년 구형 2020-05-20 17:41:14
또 직권남용죄 등 다른 혐의에 대해선 징역 10년과 추징금 33억원을 구형했다. 2017년 10월부터 ‘재판 보이콧’을 해 온 박 전 대통령은 이날도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검찰은 “피고인은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으로부터 받은 권한을 자신과 ‘비선 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를 위한 사익 추구...
'국정농단' 박근혜, 파기환송심서 징역 35년 구형 2020-05-20 16:44:10
직권남용죄 등 다른 혐의에 대해선 징역 10년과 추징금 33억원을 구형했다. 2017년 10월부터 '재판 보이콧'을 해 온 박 전 대통령은 이날도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검찰은 "피고인은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으로부터 받은 권한을 자신과 '비선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를 위한 사익추구...
첫 재판서도 당당한 조국…모든 혐의 부인 2020-05-08 17:43:59
확인했음에도 조국 당시 민정수석 등이 직권을 남용해 감찰을 중단시켰다는 의혹이다. 조 전 장관 측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조 전 장관의 변호인은 “유재수에 대해 보고를 받고 비위에 상응하는 인사조치를 하라고 지시한 것이 전부”라며 “검찰은 감찰이 중단됐다고 하지만, 중단이 아니라 ‘종결’”이라고 주장했다...
당당한 조국 "지치지않고 싸우겠다"…부인 정경심은 석방 2020-05-08 16:40:52
비위 혐의를 확인했음에도 조국 당시 민정수석 등이 직권을 남용해 감찰을 중단시켰다는 의혹이다. 조 전 장관측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조 전 장관의 변호인은 "유재수에 대해 보고를 받고 비위에 상응하는 인사조치를 하라고 지시한 것이 전부"라며 "검찰은 감찰이 중단됐다고 하지만, 중단이 아닌 '종결'"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