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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전현희 '살인자' 발언에 "국민 불쾌하셨다면 유감" 2024-08-16 13:23:04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현희 민주당 의원이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사 탄핵 청문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살인자'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국민들이 보시기에 거슬리고 불쾌하셨다면 참으로 유감스럽게 생각된다”고 16일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박찬대 "한동훈 언급 해병대원 특검법 제3자 추천안 수용가능" 2024-08-16 10:51:37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이른바 '채상병특검법'과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언급한 제3자 추천안도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민주당은 열린 자세로 토론과 협의에 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尹 경축사에 '일본' 왜 빠졌냐"…광복 경축 사라지고 정쟁만 2024-08-16 10:41:29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광복절이 친일 세력들이 마음대로 날뛰는 친일 부활절로 전락했다"면서 "윤 대통령은 반성과 사죄는커녕 어제 경축사에서도 너절한 남 탓과 책임 전가만 반복하며 국민을 우롱했다"고 지적했다. 전용기 민주당 의원도 이날 KBS '전격시사'에 출연해 "광복절의...
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 털어내고 '활짝'…나스닥 2.34%↑ 마감 [모닝브리핑] 2024-08-16 06:40:28
해법 내놓을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야당이 법안을 강행 처리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맞서는 '쳇바퀴 정국'을 두고 박 대표 직무대행이 내놓을 해법에 관심이 쏠립니다. 특히 박...
이진숙 "뉴라이트 잘못된 거라 생각 안 해…사상의 자유 있다" 2024-08-14 18:58:38
따라 선임했다"고 말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방통위원이 되기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 최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 및 담당 국장의 사망 건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김 직무대행은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서는 "사퇴 의사 표명을 한 것은 알고 있다"며 "또 당시 ...
이진숙 "공영방송 이사 '오더' 받고 선임했냐는 것은 모욕적" 2024-08-14 16:18:20
직무대행 역시 오후에도 야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였다. 김 직무대행은 오전에 공영방송 이사 선임이 방송장악이라는 야당 주장은 오히려 야영 방송 수호를 위한 국정 장악이라 답변한 데 대해 야당이 비판하자 "균형감을 좀 가지자고 드린 말씀이다. 방송장악이라는 주장에 대구를 맞춘 것"이라고 했다. 또 야당이 불성실한...
"건방 떨지 말라"…또 고성 난무한 과방위 청문회 2024-08-14 15:39:53
직무대행의 인사청문회 같다"며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뇌 구조가 이상한 것 같다'는 말이 나왔는데 오늘은 건방 떤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후에도 김 부위원장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조인철 의원이 질문한 뒤 답변 시간을 주지 않아 김 직무대행이 웃은 것을 두고...
야당 '방송장악' 비판에 김태규 "그런 주장은 '노영방송' 수호 위한 것"(종합) 2024-08-14 12:13:29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공영방송 이사 선임은 '방송장악'이라고 비판하는 야당을 향해 "그런 식의 주장을 오히려 계속하는 것은 역으로 노영방송 수호를 위한 정권장악, 국정장악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14일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 이사...
김태규 "공영방송 이사 선임 답변할 권한 없다" 2024-08-14 11:18:01
수도 없다. 나로서도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김 직무대행은 또 이번 공영방송 이사 선임이 졸속으로 이뤄졌고 '방송장악 쿠데타'였다는 야당 비판에는 "정상적인 기구 구성을 위해 노력한 데 대해 그런 표현들이 쓰이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알고 있는 선에서 주어진 법률과 규정을 해석해...
휴대전화 사기 개통·부당계약 주의보…"전년보다 31% 급증" 2024-08-14 09:45:08
것을 촉구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빈발하는 분쟁 사례들에 대해 관련 사업자에 자체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하고,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 및 제도 개선 필요 사항도 검토해 이용자 보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