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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엄벌' 탄원서 안 통했나…친형 징역 2년, 형수는 무죄 2024-02-14 14:52:57
고소인 개인 계좌 무단 인출 29억원, 허위 직원 등록을 활용한 급여 송금 수법으로 19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봤다. 재판부가 이날 인정한 박씨의 횡령 금액은 라엘과 메디아붐에서 각각 7억원, 13억원 등 총 20억원 상당이다. 박씨가 박수홍의 개인 자금 16억원가량을 빼돌려 사용했다는 점에 대해선 무죄라고 판단했다....
"北관광서 김일성 부자 동상 배경 사진은 '차렷' 자세로" 2024-02-13 23:47:50
카메라를 꺼내 몰래 사진을 찍었는데 공항 직원 누구도 촬영을 막지 않았다"며 "촬영이 사실상 허용됐다"고 설명했다. 출경할 때 휴대전화와 카메라에 찍힌 사진을 검사하는 사람도 없었지만 일부 가이드는 사진을 소셜미디어 등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요청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 주민이 외국 관광객...
독일 화학기업 바스프, 위구르인 탄압 의혹에 中신장 철수 결정 2024-02-10 13:39:08
슈피겔은 바스프의 신장마코화학 직원들이 2018∼2019년 중국 정부 관료들과 함께 위구르인 가정을 방문하는 등 위구르인에 대한 감시에 관여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이러한 정책이 테러를 방지하고 빈곤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국제인권단체들은 위구르인을 감시하고 세뇌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라고...
독일 화학기업 바스프, 위구르 탄압 논란에 中신장서 철수 2024-02-10 13:19:15
슈피겔은 바스프의 신장마코화학 직원들이 2018∼2019년 중국 정부 관료들과 함께 위구르인 가정을 방문하는 등 위구르인에 대한 국가 감시에 관여했다고 보도했다. 당시는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에 대한 중국 정부의 탄압이 한창인 시기였다. 중국 정부는 이러한 정책이 테러를 방지하고 빈곤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민족...
"용서 안 한다"…박수홍, 친형 부부 횡령 '엄벌' 탄원서 제출 2024-02-09 12:54:44
고소인 개인 계좌 무단 인출 29억원, 허위 직원 등록을 활용한 급여 송금 수법으로 19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박씨는 구속기소 됐지만, 지난해 4월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 상태에서 재판받아 왔다. 이씨는 박씨의 횡령에 일부 가담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박씨 부부는 변호사비를 횡령했다는 부분 외에...
카카오 준신위, 2일 3차 회의…계열사와 쇄신 노력 합의(종합) 2024-02-06 09:45:16
임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과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고, 카카오 전체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며, "준신위도 카카오가 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준신위는 당시 활동 내용을 공개하고 제보를 받기 위한 공식 홈페이지 개설을...
카카오 준신위, 2일 3차 회의…홈페이지 개설·제보 등 논의 2024-02-06 06:01:01
최현석 기자 = 카카오[035720]의 준법·윤리 경영 감시를 위한 외부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준신위)가 지난주말 회의를 열고 홈페이지 개설을 통한 제보 접수 강화 등을 논의했다. 6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준신위는 지난 2일 3차 회의를 열어 준신위 공식 홈페이지 개설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직원과 '릴레이 토크' 2024-02-05 18:06:24
번만 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화상으로 참석하면 된다”고 신 의장에게 제안했다. 하지만 신 의장이 “가급적 본사 모든 직원과 직접 얼굴을 보며 이야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릴레이 강연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 의장의 소통 경영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7월 열린 하반기 경영현황설명회에서...
네 차례 릴레이 토크…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소통경영' 눈길 2024-02-05 10:25:14
“(설명회를) 한 번만 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화상으로 참석하면 된다”고 신 회장에게 제안했다. 하지만 신 의장이 “가급적 본사 모든 직원들과 직접 얼굴을 보며 이야기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릴레이 강연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 의장의 소통경영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열린 하반기...
네 번의 릴레이 토크…소통경영 나선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2024-02-05 10:17:51
하반기 경영현황설명회에서도 MZ세대 직원들만 별도로 초청해 1시간 이상 건강한 조직문화를 놓고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당시 신 의장은 "X세대 상사를 무조건 '꼰대'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상호간의 차이점을 잘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며 "X세대 상사를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구성원과 세대간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