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온라인 게임 중 '현피 살인' 30대男…檢 "한 번에 대동맥 관통 잔혹" 2021-12-07 21:08:02
최후 변론에서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한다. 정말 죄송하고 한 순간의 실수로 범죄자가 돼 선처를 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A씨는 이날 공판에서 흉기를 구매한 시점과 보관 방식에 대해 묻는 판자의 질문에 "회를 뜨는 사람이 안 필요하겠느냐"며 신경질적으로 대답해 재판부로부터 주의를 받기도...
마포구 감금 오피스텔 살인사건 20대들, `무기징역` 구형 2021-11-29 20:59:28
3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최후 변론에서 "용서받기 힘들겠지만,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진실성 있는 사죄를 드리겠다"며 "사회에 나갈 일이 있다면 남을 위해 헌신할 줄도 알고 사회에 기여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안씨도 "평생을 반성하며 나중에 사회에 돌아간다면 보탬은 못 되더라도 절대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미 조지아주, 비무장 흑인 살해 혐의 백인 평결 앞두고 긴장감 2021-11-24 04:15:29
피고인들의 엄벌을 촉구했다. 이날 최후 변론에서 린다 두니코스키 검사는 "피고인은 피해자 아버리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분노 때문에 피해자를 쫓았다"며 "단지 흑인 남성이 거리를 뛰어다니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총을 쏘았다"고 말했다. 반면 피고인 측 로라 호그 변호사는 "맥마이클...
검찰, '불법집회' 주도 민주노총 위원장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2021-11-02 16:05:42
위헌 소지가 있다며 일부 무죄를 주장했다. 최후진술에서 양 위원장은 "집회는 노동자들의 비명이었다는 것을 이해해달라"며 "우리 노동자들과 사회를 위해 민주노총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양 위원장의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이 사건 집회에서는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
검찰, 김선교 의원에 징역 1년 6월 구형…`후원금 불법 모금` 2021-10-25 20:40:06
최후 진술 과정에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재판은 피고인 측 증인신문과 검찰의 구형, 변호인 최종 변론, 김 의원을 비롯한 피고인들의 최후 진술까지 모두 5시간가량 진행됐다. 재판이 끝난 뒤 김 의원은 `현직 의원으로서 재판부에 절을 한 것은 부적절하지 않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진실을 밝혀달라는...
美법원 "테슬라, 인종차별 피해 흑인 직원에 1600억원 배상" 2021-10-05 15:33:15
걸 봤다고 주장했다. 테슬라 측은 최후 변론에서 테슬라 직원이 디아즈를 괴롭혔다는 증거가 없기에, 그의 인종 차별 주장에 대해 회사가 책임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테슬라 공장에는 테슬라 직원 뿐 아니라 인력 파견 하청업체로부터 공급받은 근로자들도 있다. 배심원단은 4시간의 심의를 거쳐 디아즈에게 유리한...
인종차별 당한 테슬라 직원, 1600억원 보상 받는다 2021-10-05 15:14:43
변호인 트레이시 케네디는 최후 변론에서 테슬라 직원이 디아즈를 괴롭혔다는 증거가 없다면서 그의 인종 차별 주장에 대해 회사가 책임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배심원단은 테슬라에 690만 달러(82억여 원)의 배상금과 1억3천만 달러(1천545억여 원)의 징벌적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했다. 디아즈는 배심원 평결이...
테슬라 '인종차별 피해' 흑인 직원에 또 보상…1천600여억원 2021-10-05 14:58:10
테슬라의 변호인 트레이시 케네디는 최후 변론에서 테슬라 직원이 디아즈를 괴롭혔다는 증거가 없다면서 그의 인종 차별 주장에 대해 회사가 책임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테슬라 공장의 많은 근로자는 인력 파견 하청업체에서 공급되고 있다. 배심원단은 4시간의 심의 끝에 디아즈에게 유리한 평결을 내리면서 테슬라에...
친구와 아내 성폭행한 후 "소문내겠다"…후안무치 남편 2021-09-30 16:33:16
있는 점을 고려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후 변론에서 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정신장애가 있는지 몰랐고, 피해자가 (자신으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해 범행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했다. B씨 변호인은 “피고인은 지적 능력이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인 중증 지적 장애인인 탓에 친구인 A씨의 다소...
검찰, '음주 사고' 리지에 징역 1년 구형…리지 측 "선처해달라" 2021-09-27 14:16:52
인정해 5분 만에 종료됐다. 리지는 최후진술에서 “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겠다고 생각해온 사람으로서 스스로 정말 실망스럽고 부끄럽다”며 “사건 후 매일 후회와 죄책감을 느끼며 꿈에서도 반성하며 자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번 다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르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며 “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