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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손석구 "우리는 대세부대" 2024-03-04 11:20:46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안 감독은 영화를 소개하며 "새롭고 독특한 배우들과 어울리는 이야기"라며 "대세 손석구와 곧 대세가 될 배우들과 함께하는 조합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구는 출연 이유에 대해 "곧 대세가 되실 감독 때문"이라며 "감독과 또래가 비슷하다.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 사이에...
'환상연가' 한은성, 박지훈 지킨 호위무사…"많이 배웠다" 2024-02-28 14:56:39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에서 지전서 역으로 출연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한은성은 사조 현(박지훈 분)의 호위무사인 지전서 역을 맡았다. 지전서는 태...
셀린 송 '패스트 라이브즈', 美 독립영화상 작품상·감독상 석권 2024-02-27 05:50:20
등 출연진은 모두 환호하며 무대 위에 올라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송 감독은 격한 감정을 누르며 수상 소감으로 "여러분과 함께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영화에는 동양적인 개념인 '인연'이 있는데, 이생에서 같은 공간과 시간에 존재하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권유리, 민낯 드러내고 첫 단독 주연…"'돌핀'은 제 삶의 큰 행운"[종합] 2024-02-26 18:49:21
섬세하다고 생각했다. 나영으로 살아가 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번 작품은 권유리에게 일종의 도전이었다. 그는 "나의 것, 내가 가진 것에 대한 집착이 있었다. 그런 나영에게 찾아온 일말의 변화나 성장이 권유리라는 사람에게 큰 힐링이었다. 큰 용기였다. 제게 '돌핀'은 작품 자체가 큰 행운이자 ...
'돌핀' 권유리 "독립영화 관심 많아…소소하고 섬세한 작품" 2024-02-26 18:15:40
현우석, 길해연, 박미현이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권유리는 "독립영화에 궁금함과 관심이 많았다. 반가운 마음에 대본을 읽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소재의 자유로움이 있다보니까 서정적인 느낌이 반가웠고, 요즘 극적인 요소들이 되게 많은데 '돌핀'은 주변에 있을법한 인물이 나온다"고...
스티븐 연, 美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TV부문 주요 4개상 석권(종합) 2024-02-25 13:43:28
점에서 배우들에게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스티븐 연은 수상 소감으로 부모에게 감사를 전한 뒤 연기 코치를 언급, "매번 내가 '넌 이해 못 해. 이건 아주 한국적인 것 같아'라고 말할 때마다 그녀는 '아니, 그건 우리 모두가 겪는 일이야'라고 말해줬다. 그게 내게는 정말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스티븐...
스티븐 연, 美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TV부문 주요 4개상 석권 2024-02-25 11:08:44
격려"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사람들'로 영광…함께 출연 앨리 웡 여우주연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로 미국 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30회 배우조합상(SAG)...
'고도를 기다리며' 50회 전석 매진…신구 "객석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 2024-02-21 18:19:06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두 방랑자가 실체가 없는 인물 ‘고도’를 하염없이 기다린다는 내용의 희비극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사뮈엘 베케트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 보이는 대사나 상황을 통해 부조리한 세계를 살아가는 인간의 절망과 혼돈을 표현하는 부조리극이다....
티모테 샬라메 "초콜릿 팔던 애가 우주에" 2024-02-21 16:34:03
흥행 이후 '듄 2'가 개봉하는 소감을 묻자 티모테는 "관객들이 저를 보고 굉장히 혼란스러워할 것 같다. '초콜릿 팔던 애가 갑자기 우주에서 뭐 하는 거지?'"라며 웃으며 답했다. 티모테가 초콜릿을 만드는 마법사로 나온 작품 '웡카'는 지난달 개봉 이후 258만명 관객을 동원했다 샬라메는 최근...
'파묘' 최민식 "제대한지 30년 만에 오랜만에 삽질" 2024-02-20 16:44:22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극 중 최민식은 '파묘'에서 조선 팔도 땅을 찾고 땅을 파는 40년 경력의 풍수사 상덕 역을 맡아 캐릭터 그 자체로 극 중에 녹아들었다. 그는 풍수사 역 특성상 흙을 여러 번 맛봤다. 이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