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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피멍` 12살 초등생 사망…친부는 계모 탓 2023-02-10 14:56:46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모와 친부가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와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를 각각 받는 A(43)씨와 그의 남편 B(40)씨는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아내가 낳은 불륜남 아기" 안 데려간 남편 처벌 받나 2023-02-09 20:09:30
친부이다. A씨는 "집사람이 가출한 뒤 외도한 사실을 알았고 이혼소송 중"이라면서 "유전자 검사를 해 `친자 불일치` 결과까지 받았는데 내가 출생신고를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현행법상 출생 신고는 출생 후 1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청주시는 일단 피해아동쉼터에 아이를 맡기고 보호조치에 나섰다. 시...
"아내 불륜으로 낳은 아기인데"…남편 형사처벌 위기 '왜?' 2023-02-09 19:33:06
혐의로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아이의 친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들 부부는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라 A씨가 민법상 친부가 된다. 하지만 A씨는 "아내가 가출한 뒤 외도한 사실을 알았고 이혼소송 중"이라며 "유전자 검사를 진행해 친자 불일치 결과까지 받았다. 이런 상황인데 내가 출생신고를 어떻게...
"피골 상접한 온몸에 피멍"…학대 사망 아들에 친모 '오열' 2023-02-09 11:46:37
친부와 계모의 학대로 12살 초등학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친모가 아들의 죽음에 분통을 터뜨리며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다. 이들 친부·계모는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하다가 이내 "아이를 때린 적이 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숨진 초등생 A(12)군의 친모 B씨는 매체에...
온몸 멍든 채 사망한 초등생…친부·계모, 학대 일부 인정 2023-02-08 19:54:43
초등학생의 친부와 계모가 "아이를 때린 적이 있다"며 학대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8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된 A(40)씨와 그의 아내 B(43)씨는 이날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같이 진술했다. 다만 이들은 "훈육 목적으로 아이를 때렸을...
멍든 채 사망한 초등생 부모..."때렸지만 학대인 줄 몰랐다" 2023-02-08 17:57:51
초등학생의 친부와 계모가 학대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8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된 A(40)씨와 그의 아내 B(43)씨는 이날 경찰 조사 과정에서 "(사망 당일) 아이를 때렸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이들은 "훈육 목적으로 아이를 때렸을 뿐...
12살 초등생 온몸 멍든 채 사망…친부·계모 "학대 안 했다" 2023-02-08 11:53:41
가운데, 친부와 계모가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증거 확보를 위한 휴대폰 분석에 나섰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한 A(39)씨와 그의 아내 B(42)씨의 휴대폰을 분석할 예정이다. 전날 학대 정황을...
숨진 초등학생 몸에 멍…친부·계모 긴급체포 2023-02-07 21:20:29
혐의를 받는 친부와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친부 A(39)씨와 계모 B(42)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 C(11)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11살 초등생 몸에 멍든 채 사망…친부·계모 긴급체포 2023-02-07 21:19:55
사건과 관련해 친부와 계모가 학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친부 A(39)씨와 계모 B(42)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 C(11)군을 학대해 숨지게...
"할머니에서 엄마로"…강제출국 위기 처한 12살 소녀 입양 사연 2023-01-30 17:53:20
친부의 행방불명과 친모의 양육 포기로 강제 출국 위기에 처한 중국 동포 어린이가 친할머니에게 입양됐다. 법원의 친할머니 입양 허가는 이례적인 결정이다. 30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제1부(최호식 재판장)는 중국 동포 어린이 A양(12)의 할머니가 청구한 입양신청에 대해 이를 불허한 원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