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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 절친 홍자, 등장 "제가 빠지면 서운하지 않냐" 2019-09-12 23:27:40
칠순잔치가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 이 자리에는 송가인과 평소 절친한 동료 가수 홍자도 방문했다. 그는 '잃어버린 30년'을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 이후 홍자는 "칠순잔치를 한다고 해서 왔다. 제가 빠지면 서운하지 않냐"며 "한달음에 달려왔다. 정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나아가...
송가인 눈물 쏟게 한 시한부 팬의 고백 2019-09-12 18:04:19
5성급 호텔에 모신, 블록버스터급 ‘뽕따세 칠순잔치’에 돌입한다. 대국민 명절을 앞둔 붐이 제작진에게 “일 한 번 크게 벌이자”라며 찾아와 ‘가족의 화합’, ‘효도 선물’, ‘흥 잔치’라는 세 가지 목표를 내걸고 ‘대국민 칠순잔치’를 기획한 것....
추석특집 '뽕 따러 가세' 송가인ㆍ붐, 뽕남매의 급 다른 전국 칠순 잔치 2019-09-11 16:12:01
어르신과 함께하는 역대급 효도 무대 ‘뽕따세 칠순잔치’를 오픈한다. 대국민 명절을 앞둔 붐이 제작진에게 “일 한 번 크게 벌이자”라며 찾아와 ‘가족의 화합’, ‘효도 선물’, ‘흥 잔치’라는 세 가지 목표를 내걸고 ‘대국민 칠순잔치’를 기획한...
송가인이 5성급 호텔 쏜다...어르신 300명과 ‘뽕따세 칠순잔치’ 2019-09-11 11:26:55
블록버스터급 ‘뽕따세 칠순잔치’에 돌입한다. 5일 방송된 ‘뽕 따러 가세’ 8회는 종편-지상파 종합 동시간대 전체 1위를 또다시 달성했다. 송가인과 붐은 4번째 뽕밭인 전라남도 진도를 방문, 오해와 한이 쌓인 부부에게 들려주는 노래 한 자락, 아버지와 아들의 진심을 열게 만드는 구성진 음색으로 뭉클하고...
칭기즈칸, 점령국 '씨' 말렸지만…고려는 유일하게 왕조 지켜낸 나라 2019-08-30 17:06:40
칠순이 넘은 몽골의 한 장군은 “내가 수많은 전쟁을 겪었어도 이렇게 마지막까지 투항하지 않고 완강하게 싸우는 군민은 처음 본다”고 감탄했다(고려사, 권103). 우리 조상들이 이렇게 활을 잘 쏘니 당태종이 안시성에서 고구려군이 쏜 활을 맞았던 것이다. 몽골의 2차 고려 침공에서는 처인성에서 살리타이가...
'PD 수첩' 서울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이중생활…가구·2049 동시간대 모두 1위 2019-08-28 09:13:00
받지 않았다던 그의 주장과 다르게 김기동 목사 부인의 칠순 잔치 금액은 물론 생일축하금까지 교회가 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 성락교회 직원은 “기본적으로 매월 5400만원이 나갔다. 1년에 10억 가까이 김기동 목사 명의로 해서 나갔다”며 “운행하는 차가 벤츠, 익스플로러 밴, 에쿠스”라고...
이순국 前신호그룹 회장 "일흔에 운동 시작해도 '몸짱' 가능합니다" 2019-08-23 17:25:13
뒤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칠순이던 2011년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지만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무슨 운동이든 무조건 열심히 했다. 운동에 매달려 사는 그를 보고 주위에선 “운동도 적당히 해야 한다”고 했다. 노인을 위한 운동법을 찾기 위해 서울과학기술대 대학원에...
‘엑시트’로 눈도장 찍은 강기영...‘공감 치트키’라 불러 주오 2019-08-13 10:20:12
엄마 ‘현옥’(고두심)의 칠순잔치가 열리는 연회장 구름정원의 ‘구 점장’ 역을 맡았다. 절체절명의 재난 상황 속 밉살스러운 돌발 행동들로 곳곳에 트러블을 일으키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강기영표 구 점장이 특별한 이유는 강기영의 맛깔난 캐릭터 소화력과...
`제보자들` 믿었던 상조회사의 배신, `고의폐업` 의혹 2019-08-08 17:51:11
명이었다는데.. 지난 2016년 이영수(가명)씨 부부는 칠순기념 크루즈 여행 상품에 가입했다. 평생 한 번뿐인 해외여행을 꿈꾸며 일용직, 빌딩 청소 등을 하며 매달 14만 원씩 납입했다는 부부. 만기일만 손꼽아 기다렸지만 지난 5월, 직접 찾아간 `B 투어` 사무실은 굳게 닫힌 상태였다 더욱 기막힌 사실은 A 상조업체 피해...
[영화에 시럽 한 스푼] ‘엑시트’, 누구나 취미 하나쯤은 있잖아요? 2019-07-31 09:00:00
그에게 ‘진짜’ 재난상황이 벌어진다.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유독가스가 퍼져 순식간에 도심 전체가 혼란에 휩싸인 것. 안 좋은 일은 꼭 겹쳐서 일어나는 게 공식일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건물 옥상 위로 올라가야 구조가 가능한 상황인데 옥상 문 열쇠가 없다. 이때 용남은 보자기와 분필 그리고 밧줄을 이용해 1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