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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에너지 올해 전환점…"전력부문 탄소배출 감소할 것" 2023-04-12 17:11:50
지적했다. 지난해 세계 전력생산 부문의 탄소집약도는 킬로와트시(㎾h) 당 436g으로 사상 최저치를 보였다. 탄소집약도란 소비한 에너지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CO2)의 양을 총 에너지소비량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수록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에너지 사용률이 높다는 뜻이다. 보고서는 "풍력과 태양광 발전의 증가 덕에...
폐기계 되살리는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 창원산단에 개소 2023-04-05 11:12:53
소비를 줄여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장점도 있다. 회수, 분해, 세척, 보수, 조립 등 노동집약적 재제조 공정 확대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센터는 재제조품 성능 개선을 위한 기술 개발과 재제조 공정기술 표준화, 품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성능 평가, 인증기준 마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제조 수요·공급기업 간...
포스코, 페트로나스와 탄소 포집·저장 등 미래에너지 협력 강화 2023-04-02 10:36:05
15개월간 포스코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말레이시아 해상에 저장하는 사업에 대한 연구를 실시한 바 있다. 현재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업성 평가를 진행 중이며, 향후 사업이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크로스보더 CCS 사업모델 추진을 협의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EU,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 42.5%로 늘린다…현재 2배 수준 2023-03-31 01:14:50
탄소집약도 14.5%로 감축 ▲ 재생에너지 비중 29%로 확대 등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만 충족하도록 회원국에 선택권을 줬다. 원자력 기반 수소는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분류되므로, 탄소집약도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 일부 분야에 국한한 예외 조처로 프랑스의 입장을 반영하면서도 전체 재생에너지 확대 목표를...
英, 철강 등 탄소국경세 도입…재무장관 "美IRA 위험 대응해야" 2023-03-30 01:21:42
영국 제조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해 탄소국경세를 도입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환경 규제가 느슨한 나라에서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과정을 거쳐 생산된 물품을 수입할 때 부과하는 것이다. 자국의 까다로운 환경 규제를 받는 제품이 공정하게 경쟁할 환경을 조성하고, 다른 국가들이 석탄 의존을...
WB "2030년까지 전세계 연 2.2% 성장…잃어버린 10년 맞을 수도" 2023-03-28 05:50:50
향상될 수 있고, 여성 등의 노동 참여율을 높이면 2030년까지 전 세계 성장률을 0.2%포인트 높일 수 있다고도 했다. 보고서는 운송, 물류, 규제 관련 비용을 낮추면 무역이 활성화될 수 있다며 많은 국가의 관세와 관련한 탄소 집약적 제품에 대한 현재의 편견 없애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접근 제한을...
WB "2030년까지 전세계 연 2.2% 성장"…최근 30년간 최저 예측(종합) 2023-03-27 23:46:32
여성 등의 노동 참여율을 높이면 2030년까지 전 세계 성장률을 0.2%포인트 높일 수 있다고도 했다. 보고서는 운송, 물류, 규제 관련 비용을 낮추면 무역이 활성화될 수 있다며 많은 국가의 관세와 관련한 탄소 집약적 제품에 대한 현재의 편견 없애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접근 제한을 제거하기 위한...
정부, 2030년 온실가스 산업부문 감축목표 14.5→11.4%로 2023-03-21 12:12:29
수립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관련 최상위 법정 계획이다. 기본계획에 담긴 온실가스 감축목표 조정치에 따르면 2030년 국가 전체 목표 온실가스 배출량은 4억3660만tCO2e로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유지했다. 브리핑에 나선 김상협 탄녹위 민간위원장은 "지난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서스틴베스트 "LG 계열사 기후변화 대응전략 우수" 2023-03-16 10:00:24
각각 2030년,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LG전자와 LG이노텍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각각 433개, 46개의 온실가스 감축 및 적응에 기여할 수 있는 기후기술 특허를 받았으며, 그 기술의 성숙도 및 상용화 수준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서스틴베스트는 금융지주 가운데 메리츠금융지주와...
"소도 안 키워본 청년이…" 축산업계 DX 주도한 '뼈공대인' [긱스] 2023-03-15 09:45:25
"유독 경험 집약적인 필드가 있잖아요. 축산업도 그중 하나예요. 30~40년 이상 수천 마리 동물의 생애주기를 지근거리에서 함께한 축산업자들은 살아있는 빅데이터나 다름없죠. 저희는 그런 경륜과 감각을 디지털화하는 거예요." 경노겸 한국 축산데이터 대표가 생각한 '축산 디지털 전환(DX)'의 핵심이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