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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SNS 의미심장 글… 왜? 2017-04-11 15:16:35
건강상의 이유로 `위너`를 탈퇴했다. 4인조로 재편한 위너는 최근 미니음반 `페이트 넘버 포`(Fate Number For)를 발표하면서 탈퇴한 남태현을 언급하기도 했다. 위너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태현이가 숙소를 나갈 때 가장 빈자리가 느껴졌다", "현실이 우리를 갈라놓았지만 마음만은 함께다"라고 밝혀 여전한 애정을...
[인터뷰] 위너, 팬바보의 새 출발에 꽃길만 가득하길 2017-04-05 08:00:00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표현이에요. 팬들이나 태현이가 이 부분에 대해 섭섭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5인조에서 4인조로, 또 메인보컬을 맡던 멤버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왔다. 이미 컴백이 지연된 상태에서 남태현의 탈퇴로 힘겨운 시간을 마주한 그들은 더 이상 시간을 허비 할 수 없었다. 바로 팬들...
위너 "칼을 가는 심정으로 신곡 작업…준비된 만큼 자신" 2017-04-04 16:00:06
못 챙겨줘서 미안한 감도 있다"며 "사실 태현이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까, 태현이를 사랑하는 팬들이 떠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멤버들도 보컬 역량을 키우려 연습했고 곡의 구성도 신경 썼다"고 말했다. YG 엔터테인먼트에서 빅뱅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남성...
[HEI:뷰] 장혁이 물었다, 대길이 꼬리표 꼭 떼야 하나요? 2017-03-23 13:45:32
견우 캐릭터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기 때문. "태현이는 견우에요. 뭘 하든 견우죠. 로버트 드니로, 실베스터 스탤론도 걸출한 대표작이 있어요. 배우로서 색깔을 지우는 것이 미덕일까요? '추노'는 제 대표작이고, 영원히 지워지지 않았으면 해요. 장혁의 색깔을 확실히 살리고 싶습니다." 또 장혁은...
`인간극장` 김정연, 5년 의절한 母 밥상에 눈물 펑펑 "지금도 미안해" 2017-02-14 08:53:40
태현이를 낳고서 "엄마 없이 분만실에 들어가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부모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 고집대로 엄마에게 연락도 안 하고 그냥 수술실에 들어간 게 지금도 많이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특히 김정연은 `6시 내고향` PD의 깜짝 몰래카메라에 눈물을 쏟았다. 바로 의절했던 모친의...
가수 김정연, `인간극장`서 9살 연상 남편·늦둥이 육아 공개 2017-02-13 08:35:29
태현이(4) 덕분에 남들은 슬슬 졸업할 육아지만, 지각생 부부는 매일이 극한 체험이다. 솜털같이 작은 아이는 얼마나 힘이 셌던지, 부모 마음 쥐락펴락은 물론이고 절연했던 친정 부모님과 화해의 시간까지 마련해 줬다. 아이의 미소 한방에 힘들었던 모든 시간들이 사르르 녹아버린다는 부부다. 문득 먼훗날 태현이가...
차태현 母, “살뜰히 챙겨주는 아들에게 너무 감사”...남다른 효행~ 2017-01-09 15:41:12
못 이루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태현이에게 ‘아빠가 이명이 너무 심해’라고 했더니, 바로 자신이 다니는 병원을 예약해 둔다고 하더라. 그래서 바로 다음날 오전에 가서 진찰을 하는데 태현이에게 전화가 왔다. 아빠가 무사히 진료는 받았는지, 상태는 어떤지 궁금했었나 보더라. 또 전화를 끊자마자 손자 수찬이와 함께...
`2016 KBS 연예대상` 김종민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감동 소감 2016-12-25 10:57:11
태현이 형이 이 자리로 밀어올려주신 것 같아서 형님들한테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김종민의 수상에 코요태 멤버 신지도 무대에 올라 진심어린 축하를 건네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종민의 대상 수상과 함께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역시 김종민과 9년을 함께한 장수 프로그램...
2016 KBS 연예대상, 언니쓰부터 김종민까지!(종합) 2016-12-25 04:18:39
그리고 호동이 형이 끌어주시고, 마지막에는 태현이 형이 이 자리를 밀어 올려주신 거 같아서 형님들한테 감사합니다”라며 선배들의 바탕을 잊지 않았고, “준호 형, 동구, 데프콘 정말 든든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없지만 준영이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대상을 저보다도 제 주변과 시청자 분들이 더 원하셨던 거 같습니...
[인터뷰] 박하선, ‘혼술’에 빠지다 2016-07-04 10:44:00
“태현이 형이 잘 챙겨주래요”라는 말을 들었다. 지금까지도 잘 챙겨주신다. 스태프들과 회식할 때도 우연히 마주쳐서 인사했는데 나중에 보니 50만원이 넘는 돈을 결제하고 가셨더라. 선배님이 “내 등에 업히면 다 잘된다”고 “너도 잘 될 거야”라고 말씀해주신 것도 큰 힘이 됐다. 유준상 선배님도 잘 챙겨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