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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상품권·화분…익산시 공무원에 '전방위 로비' 정황 2017-06-08 09:29:14
집중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B씨는 석산의 토석 채취를 가능하도록 도와준 A 국장에게 금품 수천만원을 건넨 혐의(뇌물 수수 등)로 불구속 입건됐다. A 국장은 지난 1월 20일께 B씨의 골재채취업체에 내려진 채석중지명령을 풀어주고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국장에 대한 구속영장...
골재채취업자에 '뇌물 수수' 의혹…익산시 공무원 적발 2017-06-07 14:42:19
받고 있다. 경찰과 익산시에 따르면 B씨는 토석을 채취할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익산시 황등면 한 석산에 대한 토지사용 인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 석산을 둘러싼 소유권 분쟁이 발생했고, 시는 "석산의 소유가 누구인지 법원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업체에 채석중지명령을 내렸다. A 국장은 해당 명령을 10여일...
불법 행위 '방치·강요'…진안군 공무원 줄줄이 적발 2017-05-18 14:43:44
받고 있다. B씨는 토석 채취 허가 범위를 벗어난 위치에서 10억원 상당의 토석을 채취했음에도, A씨는 B씨의 채취 허가를 갱신하는 과정에서 현장을 확인하지 않은 채 서류만 검토해 허가를 내줬다. 경찰은 앞서 A씨의 진안군 사무실을 두 차례 압수수색했지만, 둘의 금전 거래 내역은 확인되지 않았다. 진안군이 발주한...
재해복구 사업장 20곳서 안전조치 소홀 등 57건 지적 2017-05-16 06:00:18
않고, 공사용 자재나 토석류를 하천에 방치하는 경우 등 문제가 있었다. 우기 대비 사전조치 분야에서는 하천 내 산책로 시설물을 방치하거나 하천 급류부의 물 흐름을 조절하는 시설을 시공계획에서 제외한 경우가 발견됐다. 안전처는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해 시행기관에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공사가 지연된 사업장은...
[연합이매진] 옛이야기 들려주는 청도 운강고택 2017-05-11 08:01:00
2차선 도로에서 토석담을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 다시 한 번 꺾어 막다른 골목 끝에 이르면 솟을대문이 눈길을 붙든다. 이렇게 깊숙한 곳에 막다른 골목길을 만든 것은 외부로부터 집을 보호하기도 하지만 집 안에 들어온 복과 재물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와 더불어 은둔자의 삶을 살겠다는 선비의 뜻이 담겨...
경주·부여 등 고도 지정지구서 소규모 건물 증축 쉬워진다 2017-05-10 10:29:47
방제 등을 위한 수목 벌채 ▲ 25㎡ 이하의 토석류 쌓기 ▲ 폭 6m 이내 도로 확장·재포장 등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전에는 고도 지정지구에서 이뤄지는 모든 행위에 대해 최소 한 달은 걸리는 심의를 거쳐야 했다"며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경미한 행위는 며칠 만에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부산발전연구원 "도시 안전관리에 드론 활용해야" 2017-04-25 11:39:45
"토석류와 산사태 위험지역을 연계 분석해 최종 지반재해 위험지역을 선정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원자력발전소가 많은 부산의 도시 특성상 원자력 안전업무에도 드론을 활용할 수 있다. 그는 "방사능 사고 때 신속한 사고현황 파악, 방사능 측정, 안전한 주민대피로 확보 등에 드론이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불법 폐기물 매립 알리겠다"…업체서 돈 뜯은 50대 입건 2017-04-21 08:43:14
사실을 알리겠다며 토석 채취 사업자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A(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015년 8월 정읍시의 한 토석 채취 사업장에 찾아가 "불법으로 매립된 폐기물을 알고 있으니 시청에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업자를 협박해 500만원을 받는 등 2차례에 걸쳐 6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최순실 모녀 소유 평창 땅 불법개발 50대 건설업자 검찰 송치(종합) 2017-04-12 17:37:18
없이 6천300여㎡에서 토석을 불법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 씨는 지난해 7월 최 씨 모녀 소유의 땅을 임대해 10년간 사용하기로 토지 관리인 문 모 씨와 임대 계약을 맺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최 씨 모녀가 소유한 목장용지는 '초지(草地)'에 속하기 때문에 이를 개발하려면 해당 지자체에서 개발행위...
최순실 모녀 소유 평창 땅 불법개발 50대 건설업자 검찰 송치 2017-04-12 11:36:41
없이 6천300여㎡에서 토석을 불법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 씨는 지난해 7월 최 씨 모녀 소유의 땅을 임대해 10년간 사용하기로 토지 관리인 문 모 씨와 임대 계약을 맺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최 씨 모녀가 소유한 목장용지는 '초지(草地)'에 속하기 때문에 이를 개발하려면 해당 지자체에서 개발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