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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가면 무조건 승리…빛 발한 한화의 '철벽불펜' 2019-05-16 11:01:46
투수코치는 물론이거니와 정민태 2군 투수코치 등 퓨처스 지도자들이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6위 한화는 이날 승리로 2연승 속에 시즌 20승 22패를 기록하며 승패 마진을 마이너스(-) 2로 줄였다. 5위 키움과의 승차는 3.5경기로 좁혔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화를 5강 후보로 꼽은 야구 전문가는...
양의지 흔적 지운 두산 박세혁 "아버지 웃게 해드리고 싶어" 2019-05-16 10:38:23
팀 코치이자 아버지인 박철우 코치가 정신적 지주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야구에서 체력 문제에 가장 많이 시달리는 포지션은 포수다. 엄청난 무게의 장비를 껴입고 매일 수 시간을 쪼그려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여름엔 많은 수분 배출로 경기를 치를 때마다 수㎏의 몸무게 손실이 발생하기도 한다. 포수의...
한화 김민우 첫 승 뒤엔 '코치같은 선배' 장민재 있었다 2019-05-16 09:40:01
첫 승 뒤엔 '코치같은 선배' 장민재 있었다 (대전=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 투수코치는 이렇게 말했다. 투수들이 코치에게 배우는 것보다 동료 선수에게서 보고 배우는 게 더 많다고. 훨씬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또 그래서 변화의 폭도 더 크다고 이 코치는 설명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발진의 두 축인...
퍼펙트에 근접했던 투수들…린드블럼·정민철 그리고 류현진 2019-05-16 08:50:37
팀 양승관(전 NC다이노스 코치)에게 안타를 허용해 대기록을 세우지 못했다.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꼽히는 다니엘 리오스도 두산 소속이던 2007년 10월 3일 현대 유니콘스와 홈경기에서 9회 1사까지 퍼펙트를 이어가다 강귀태(은퇴)에게 안타를 허용해 무산됐다. 다만 리오스는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뒤 약물 복용...
이승엽·이병규 "반발계수 낮춘 공인구, 이게 정상이다" 2019-05-16 06:57:46
야구가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병규 코치는 "타구가 3m 정도는 덜 날아가는 것 같다"고 공인구 효과를 추정했다. 이어 "14일 경기에서 이대호의 홈런을 보면, 잘 맞은 타구는 예나 지금이나 펜스를 훌쩍 넘어간다"며 타구를 정타로 때렸을 때 볼의 비거리는 예전과 큰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코치는 "타구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15 15:00:06
숨은 조력자, 강명구 코치 "두려워하지 말라" 190515-0169 체육-001208:38 공무원 폭행으로 수감된 코코린 '제니트 우승 메달 받는다' 190515-0173 체육-001308:40 부활한 우즈,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에도 의욕(종합) 190515-0180 체육-001408:51 신진서, 맥심배 이어 GS칼텍스배 우승컵도 차지할까 190515-0199...
'대도' 김상수의 숨은 조력자, 강명구 코치 "두려워하지 말라" 2019-05-15 08:36:28
강 코치는 상대 투수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살펴서 김상수에게 '뛰는 시점' 등을 조언한다. 김상수는 강 코치의 조언에 따라 신중하게 상대 배터리를 살피고, 과감하게 다음 누를 향해 뛴다. 강 코치는 "상수가 2루를 향해 뛰는 걸 보며 나도 '이번에도 살았다'라는 희열을 느낀다. 상수에게 고맙다"라고...
류현진은 '첫 스승' 故이무일 감독을 잊지 않았다 2019-05-15 08:29:48
코치는 "인천 내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 중 학교 숙제를 했던 선수들은 우리 아이들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류)현진이도 당시 숙제를 하지 않아 혼났던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무일 전 감독은 선수들이 야구만 하는 '야구 기계'로 성장하지 않길 바랐다. 인성과 예절, 배려심을 강조했다. 선수들이 야구를 통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15 08:00:05
[프로야구] 15일 선발투수 190514-1104 체육-008722:22 '도루 1위' 김상수의 결승 홈런…"야구는 홈런 아닙니까" 190514-1109 체육-008822:36 '시즌 첫 구원 등판에서 승리' 최채흥 "불펜도 중요한 자리" 190515-0059 체육-000305:55 배구 남자대표팀 임도헌 코치 사퇴…전임 감독 공모 참여할 듯...
포크볼로 해법 찾은 한화 김민우, 5전 6기 끝에 첫승(종합) 2019-05-14 21:58:41
향했다. 경기 후 김민우는 "감독님과 코치님이 많은 믿음을 주셨는데, 그동안 잘 보답하지 못해서 마음이 무거웠다"며 "오늘 선발 투수로서 제 몫을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힘을 줄이고 제구에 신경 쓰면서 던졌는데, 원하는 곳에 제구가 잘 되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김민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