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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유방암 예방' 핑크런 서울 대회 열어 2019-10-13 15:26:24
유방암 검진 지원에 쓰인다. 올해 서울 대회에서는 1만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10㎞ 코스 참가자들은 코스 중간에 핑크색으로 꾸며진 '핑크 터널'을 통과하는 경험을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0년 국내 최초로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세워 유방건강 의식 향상에 힘쓰고 있다....
[넥스트K] '악마다이어트' 팜스빌, 'K헬스 아모레퍼시픽' 꿈 꾼다 2019-10-10 08:21:27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에 집중해 세계에 케이(K)뷰티를 알리고 있는 것처럼 팜스빌도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이병욱 팜스빌 대표는 한경닷컴 산업부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아직 해외에서 한국건강기능식품의 입지가 좁지만, 아모레퍼시픽처럼 혁신으로 승부하겠다는...
비건·친환경 바람 확산…입고 먹고 바르고 배송까지 '착하게' 2019-10-07 13:41:40
비건 인증기관 'EVE'로부터 관련 인증도 획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경우 '슈퍼푸드 베지워터'의 미스트와 토닝 앰플 상품을 출시하며 EVE 인증을 받았다. 이 밖에 '디어달리아', '보나쥬르' 등 국내 브랜드가 비건 뷰티를 표방하고 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아모레는 성수동 정비소에 쇼룸…배민은 간판 본뜬 을지로체 개발 2019-10-06 18:12:41
시도가 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로 창립 74주년을 맞았다. 현재 30여 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오설록 등 성공한 브랜드 덕에 젊은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런 아모레퍼시픽이 더 젊어지기 위해 젊은 소비자들 속으로 직접 들어가기로 했다. 젊은이들이...
외국인 이달 코스피 1.1조 순매도…"기업 실적 회복 의구심" 2019-09-25 17:47:38
SK(-1천12억원), 신한지주[055550](-1천12억원), 아모레퍼시픽[090430](-930억원), 휠라코리아[081660](-918억원), SK하이닉스[000660](-842억원), LG디스플레이(-638억원) 등은 내다 팔았다. 증시 전문가들은 기존의 불안 요인인 미중 무역분쟁이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데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 회복...
"럭셔리해 보이네"…영화 '기생충' 박 사장 집, 이건창호였군요 2019-09-23 16:41:25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카타르 국립 박물관 등의 시스템 창호가 모두 이건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칸 영화제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주무대인 박 사장네 고급 주택의 알루미늄 시스템 도어와 중문도 마찬가지다. 세트장은 일명 ‘봉테일’로 불리는 봉준호 감독의 요청에 따라 실제...
5년새 상장사 100대 주식부호 3명 중 1명꼴 교체 2019-09-22 06:12:00
5년 전(10조7천152억원)과 비교하면 5조437억원 늘어났다.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6조5천305억원)이 주식부호 2위였고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4조1천427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3조7천463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2조7천270억원), 홍라희 전 리움 관장(2조6천616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rice@yna.co.kr...
일본에 왕좌 내준 '중국 K-뷰티'…'광군제' 공략 사활 2019-09-11 11:37:43
실적이 지속 가능한 업체들이 있는 반면, 아모레퍼시픽과 애경산업처럼 브랜드력 약화 등으로 감익이 불가피한 업체들도 있다"며 "클리오는 전년도 투자가 마무리된 상태에서 실적 턴어라운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신규 투자와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히트 상품...
"BTS 보고 화장법도 바꿨다"…美서 K뷰티 열기 뜨거워져 2019-09-10 06:03:00
코너스 아모레퍼시픽 미국 법인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장은 "피부관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미국인들이 K뷰티로 점점 똑똑해지고 있다'면서 "스킨, 로션만 바르다 토너, 에센스, 세럼, 크림까지 챙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K뷰티 부상에 브랜드 시세이도 등을 내세워 한때 세계 시장을 파고들었던 일본의...
서경배 "변화를 즐기고 도전하자" 2019-09-06 17:19:36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바뀌어도 아모레퍼시픽은 고객 중심이라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전도 제시했다. 서 회장은 “향후 5년 동안 세계 화장품시장을 이끌 가장 큰 동력은 아시아 시장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