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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서 100호 골…손흥민, 전설이 되다 2021-01-03 17:58:25
득점 순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이고, 심지어 페널티킥 득점도 없다”고 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손흥민의 토트넘 100호 골을 축하한다”고 적었다. 손흥민과 케인은 이제 겨우 절반이 지난 올 시즌에만 13골을 합작했다. 13골은 1994~1995시즌 블랙번 로버스에서 13골을 함께 만들어낸 앨런...
울산 현대, 연장서 고베 꺾고 8년 만에 ACL 결승 진출 2020-12-13 21:49:37
4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주니오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7분 야마구치 호타루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6분 비욘 존슨의 동점 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간 뒤 주니오가 연장 후반 14분 상대 골키퍼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켜 승부를 갈랐다. 이로써 울산은 2012년 이후...
코로나19 완치 호날두, 발목 부상으로 쓰러져 2020-11-09 08:22:48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자신이 유도해낸 페널티킥을 직접 골로 마무리했다. 호날두는 이날 오른쪽에서 후안 콰드라도가 넘겨준 크로스를 문전에서 슈팅해 선제골을 뽑았다. 복귀 후 3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지만, 부상으로 다시 쓰러지는 불운을 맛봤다.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나간 뒤 후반 추가시간 펠리페...
'이강인 선발+골대강타' 발렌시아, 레알마드리드 4-1 '완파' 2020-11-09 07:42:23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았다. 발렌시아는 후반 9분 얻은 페널티킥을 솔레르가 다시 차 넣어 3-1로 달아났다. 후반 18분에는 다시 상대 수비수 라모스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솔레르가 마무리해 스코어를 더 벌렸다. 발렌시아는 5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해 시즌 성적 3승 2무 4패(승점11)가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5...
'코로나 회복' 호날두…멀티골로 화려한 복귀 2020-11-02 17:25:05
골과 31분 페널티킥 추가 골을 터뜨려 4-1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는 지난달 국가대표 소집 기간에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두 차례 추가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 지난달 30일 음성 반응이 나와 이날 그라운드에 다시 설 수 있었다. 경기 출전은 9월 27일 AS로마와의 세리에A 2라운드 이후...
손흥민 2골 1도움…토트넘, 맨유에 6-1 대승 2020-10-05 07:13:54
한 골을 더했고, 후반 34분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6-1 승리를 장식했다. 지난달 20일 사우샘프턴과의 EPL 2라운드(5-2 승)에서 시즌 첫 골을 포함해 무려 4골을 몰아치고, 25일 KF 스켄디야(북마케도니아)와 치른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원정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렸던 손흥민은 이날로...
'이제는 일상'…손흥민, 토트넘·맨유 통틀어 최고 평점 '9.7' 2020-10-05 02:52:14
페널티킥 기회를 골로 연결하는 등 활약을 인정 받아 손흥민과 함께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달 25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슈켄디야전에서 1골 2도움으로 양 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EPL 사우샘프턴전에선 4골을 터뜨리면서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만점인 10점을 받았다....
월드컵 한국전서 퇴장 伊토티, 19세 소녀 코마서 깨운 선행 화제 2020-09-29 20:35:12
간 16강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려는 '할리우드 액션'으로 퇴장당한 프란체스코 토티(44). 현역에서 은퇴한 뒤 축구 컨설턴트로 변신한 그가 교통사고로 장기간 혼수상태(코마)에 빠진 19세 소녀를 깨어나게 한 미담으로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 29일(현지시간)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에 따르면 라치오...
악! 햄스트링…펄펄 날던 손흥민 부상에 쓰러져 2020-09-28 07:47:58
에릭 다이어의 핸들링 반칙으로 뉴캐슬에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전이 끝난 뒤 교체돼 의문을 자아냈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의 교체 이유는 햄스트링 부상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경기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이다. 잠시 팀을...
손흥민, 장기 결장하나…모리뉴 "햄스트링 부상" 2020-09-28 07:04:17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아쉽게도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동점 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전반전이 끝난 뒤 손흥민을 빼고 스티븐 베르흐바인을 교체 선수로 투입했다. 30일 치러지는 첼시와 2020-2021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에 대비한 체력 안배로 이해됐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손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