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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새 국가수반, 北김정은에 답전…"친선유대 강화 의지" 2018-05-05 19:43:08
국가수반인 국가평의회 의장에 선출됐다. '혁명 후 세대'인 디아스카넬 의장의 취임과 함께 쿠바의 '카스트로 시대'가 막을 내렸다는 평가가 나왔다. 쿠바와 북한은 혁명 1세대인 김일성 주석과 피델 카스트로의 끈끈한 유대를 바탕으로 사회주의 '형제 국가'로서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세계 곳곳 노동절 집회…파리 방화·최루탄, 미 '반이민' 성토 2018-05-02 09:39:02
이날 행사는 쿠바 노동자연맹의 주관 아래 '단결, 헌신과 승리'를 주제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쿠바 국기와 함께 '우리 사회주의를 위한 단결', '피델 만세' 등의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행진했다. 라울 카스트로 쿠바 공산당 총서기가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의장과 함께 모습을...
카스트로, 후계자 디아스카넬과 노동절 집회 참석해 '건재 과시' 2018-05-02 01:12:06
사회주의를 위한 단결', '피델 만세' 등의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행진했다. 카스트로 총서기의 노동절 집회 참석은 카스트로가 지난달 후계자인 디아스카넬에게 국가평의회 의장직을 물려준 뒤에도 주요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여전히 권력의 정점에 머물면서 혁명의 연속성을 유지하겠다는...
미 국무부 "새 쿠바 정권, 국민에 더 큰 정치적 자유 줘야" 2018-04-20 06:37:50
쿠바는 1959년 혁명 이후 약 60년간 이어진 피델·라울 카스트로 형제의 통치를 마감했다. 그러나 의장직에서 퇴임하는 라울 카스트로는 2021년까지 공산당 최고위직인 총서기직을 유지하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버락 오바마 정부 시절인 2015년 쿠바와 수십 년간의 적대적 관계를 청산하고 외교 관계...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공식선출…"혁명 연속성 보존"(종합) 2018-04-20 00:30:06
지난 2006년 지병으로 47년 만에 권좌에서 물러난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으로부터 권력을 넘겨받은 뒤 지난 12년간 쿠바를 이끌어왔다. 라울은 통치 일선에서 물러나지만 오는 2021년까지 공산당 총서기직을 맡기 때문에 퇴진 이후에도 국민과 군부의 지지를 토대로 '수렴청정'을 계속할 것으로 관측된다. 새 의...
쿠바의회, 라울 카스트로 후임에 디아스카넬 선출 공식 발표 2018-04-19 22:46:05
권좌에서 물러난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으로부터 권력을 넘겨 받은 뒤 지난 12년간 쿠바를 이끌어왔다. 라울은 통치 일선에서 물러나지만 오는 2021년까지 공산당 총서기직을 맡기 때문에 퇴진 이후에도 국민과 군부의 지지를 토대로 '수렴청정'을 계속할 것으로 관측된다. 새 의장인 디아스카넬이 일상적인 결정을...
쿠바 새 지도자는 비틀스 듣고 아이패드 쓰는 실용주의자 2018-04-19 18:39:52
이끈 피델 카스트로는 2006년 건강 악화로 권좌에서 물러나기까지 47년간 집권했다. 피델의 뒤를 이어 동생인 라울이 국가평의회 의장직을 물려받았다.라울은 이번에 국가평의회 의장에서 물러나지만 당 총서기 자리는 2021년까지 유지할 예정이다. 그가 막후에서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쿠바 새 수반 디아스카넬의 과제는…경제회복·대미관계 개선 2018-04-19 05:45:20
집권한 피델 카스트로에 이어 동생 라울 모두 국가수반인 국가평의회 의장과 공산당 총서기직을 동시에 유지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디아스카넬이 새 국가평의회 의장으로서 정부를, 라울이 2021년까지 공산당 총서기로 당을 각각 이끌게 된다. 혁명 1세대로 정치적 정당성을 확보한 라울이 상당 기간 혁명 세대의 정치적...
12년 집권 라울이 쿠바에 남긴 족적…변화·개방 물꼬 터 2018-04-19 02:55:20
형 피델 카스트로(2016년 사망)가 2006년 건강상 이유로 국가평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나자 임시로 뒤를 이었다. 2008년 공식적으로 의장직에 올랐지만 사실상 12년간 쿠바의 최고 권력자 역할을 한 셈이다. 라울은 집권 기간 반미 강경 노선 아래 중앙집권식 계획 경제를 고수한 형 피델과 달리 쿠바 사회주의 경제에 변화와...
쿠바 '포스트 카스트로' 시대 개막…'혁명 후 세대' 집권 2018-04-19 01:56:39
만에 권좌에서 물러난 피델 카스트로(2016년 사망) 전 의장으로부터 의장직을 임시로 물려받았다. 이후 2008년 공식적으로 의장으로 선출됐다. 2011년에는 공산당 총서기로 선출돼 당정을 아우르는 권력의 최고 정점에 올랐다. 라울은 퇴진 이후에도 국민과 군부의 지지 등을 토대로 '그림자 정치'를 펼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