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대병원장 "의대 정원 확대 동의…적정 규모 잘 조절해야" 2023-10-24 17:45:58
필수 진료과목으로 갈 수 있다는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김 원장은 "비필수의료와 필수의료과목을 같이 해서 의사 인력을 충원하게 되면 워낙 많은 인원이 비필수의료로 갈 수 있다"며 "그걸 막으면서 의사 정원을 충원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혁신방안을 추진하는 만큼 적정...
전국서 휴진 수두룩…의사 연봉은 천정부지 2023-10-22 13:49:45
가운데 필수의료 과목인 내과(2개), 외과(1개), 산부인과(1개), 소아청소년과(4개)가 포함돼 있어 의료공백이 심화할 수 있다. 정춘숙 의원은 "공공의료기관이 의사 연봉을 올려 공고를 해도 의사 채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의료공백이 현실화한 것"이라며 "이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의대 정원 확대와...
지방 국립대병원 역량, 서울 '빅5' 수준으로 키운다 2023-10-19 18:11:07
지역인재 선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필수 진료과목의 전공의 수련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고 의사들의 법적 책임 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복지부는 국립대병원 등과 지역·필수의료 혁신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건강보험 재정 투입 계획은 오는 11월께 발표될 제2차 건강보험...
尹 "의료인력 확충해야…지역의료 붕괴·초고령 사회 대비" 2023-10-19 12:18:07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역 필수 의료 붕괴와 지역 의료격차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같은 필수 진료과목의 인력 수급이 어려워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국민들이 많다"며 "지역 간 의료격차 문제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소아과도 '오픈런'한다? 2023-10-17 06:18:43
필수과목 전문의 중 40대 이하 연령대는 줄고, 50대 이상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고령화가 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소아청소년과 의료체계 붕괴를 막기 위해 내놓은 대책도 현장에서는 큰 반향을 얻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게 매월 100만원의 수련 보조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고,...
"尹정부의 2028년도 수능 개편안, 첨단기술 기반 붕괴시킬 것" 2023-10-16 10:44:30
중 하나를 본다. 미적분과 기하는 선택과목으로 돼 있지만, 의대 등 자연계열 지망생은 가산점 등을 받기 위해 사실상 필수로 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2028년 수능부터는 대수(현 수학1), 미적분1(현 수학2), 확률통계만 보면 된다. 미적분2와 기하는 수능 항목에서 아예 없어진다. 수학회는 "미적분2와 기하는 이공계...
내신 개편 앞둔 중학생 학부모…"특목·자사고 선호도 높아져" 2023-10-15 18:20:11
같이 9등급 상대평가 방식을 유지한다. 학부모 59.8%는 앞으로 가장 중요한 과목이 수학이 될 것으로 봤다. 이어 국어(34.8%), 과학(2.6%), 사회(2.0%), 영어(0.9%) 등의 순이었다. 대학입시에서는 자연계 학과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85.8%로 압도적이었다. 인문계는 14.2%에 불과했다. 자연계 학과 중에는 의학계열(53.5%)...
고려대 '교과우수전형' 신설…한양대 과탐2 가산점 없앤다 2023-10-15 18:08:28
서울대가 발표한 전공 연계 교과 이수 권장 과목을 이수했는지도 교과 평가에 반영한다. 고려대는 수능 100%로 선발하는 일반전형 외에 교과우수전형을 신설했다. 서울대에 이어 고려대 정시에서도 학생부 교과를 반영하는 것이다. 교과우수전형은 ‘수능 80+교과 20’으로 정시 정원의 24.4%를 선발한다. 교과 영역을...
고교에 '가정과생활' 체험과목, 인구변화 정책제안 공모전 대상 2023-10-13 18:21:11
과목 창설'을 제안한 신씨에게 돌아갔다. 상금은 500만원이다. 신씨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혼인·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와 지식 습득을 위해 출산·육아·노인 생애 등을 배우는 체험형 교과과목을 필수과목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드림웨이팀(이하은·이재경·주호민씨)은 지방소멸 위기 지역의 폐교를 체험 기반형...
美 대입시험 ACT 평균점수 32년만에 최저치…"팬데믹 효과"(종합) 2023-10-12 04:50:39
일부 대학들은 팬데믹 이후 지원자들에게 대입 자격시험 성적을 필수로 요구하지 않고 있다. 하버드대의 경우에도 2026년까지 ACT와 SAT 성적 제출 없이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올해 ACT 응시생은 140만 명으로, 2017년의 200만 명의 70% 수준에 그친 상태다. 주관사 측도 각 대학의 입시 정책 전환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