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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울산시장 선거 관여한 바 없다" vs 한국당 "'궤변' 수준의 변명으로 일관" 2019-12-18 10:27:03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울산경찰에 이어 울산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소환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 경찰과 공무원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그 '윗선'인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현 대전지방경찰청장)과 송철호 울산시장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어질 것으로...
[청년대담 청.진.기] (2)-下 "주 52시간제는 노동 아닌 국민 삶의 문제다" 2019-12-18 09:48:33
것이다.◆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하명수사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건, 우리들병원건을 갖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었다. 정부가 흔들릴만한 건들로 볼 수 있겠는가. 장 : 울산의 경우는 두 가지 경우 아닌가. 민정수석실에서 간 건이 있고, 하나는 자치분권비서관실에서...
'패트 수사' 장기화…딜레마 빠진 검찰 2019-12-17 15:57:33
불만이 흘러나왔다. 연일 속도를 내는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수사와 달리 4월 고소·고발된 패스트트랙 사태 수사는 영상자료가 있는데도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달 5일 검찰공정수사촉구위원회에서 “최근 검찰에서 ‘4월 총선 후 패스트트랙 수사를...
'유재수 의혹'엔 입 연 조국…감찰중단 결정 등 12시간 조사 2019-12-16 23:48:16
불러 조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편 청와대의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이날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이틀 연속 불러 조사했다. 김 전 시장은 검찰청에 출석하기 전 “하명수사는 없었다”는 청와대 입장에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화성 8차사건, 검찰도 책임 있다" 2019-12-16 15:44:28
민 청장은 검찰이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 관련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위 사건을 수사했던 당시 울산지방경찰청 경찰관들을 소환한 것에 대해 “10명 정도 피의자와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요청된 상태로 일부 소환에 응했다”며 “각자 권리와 의무에 따라 판단해 본분에 맞게...
檢 '유재수 의혹' 조국 소환 2019-12-16 15:35:36
사임했다. 청와대의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김 전 시장을 이틀 연속 불러 조사했다. 김 전 시장은 검찰청에 출석하기 전 “하명수사는 없었다”는 청와대 입장에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검찰은 황운하...
황운하 "열심히 일한 경찰들, 되레 죄인 취급 받아" 2019-12-15 22:01:37
`하명수사 의혹` 논란 중심에 선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전 울산지방경찰청장)은 15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수사를 맡은 경찰관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를 두고 "열심히 일한 공무원이 되레 죄인 취급받으면 누가 열심히 하겠느냐"고 비판했다. 황 청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페이스북)에 "부패·비리 척결을...
청와대-검찰 `또 충돌`...靑 "텔레그램방 없었다" 2019-12-15 20:53:54
한 적이 없다"며 "근거 없는 허위 보도를 중단하고, 근거가 있다면 근거를 밝히고 보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와대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둘러싼 하명수사 의혹 부인에도 검찰이 최근 울산경찰청 수사과장을 조사했다는 이유로 청와대 행정관이 김 전 시장 비리첩보 수집차 울산을 방문했을 것이라는 보도가...
검찰개혁법도 원안 상정 추진…공수처 설치 등 통과 불투명 2019-12-15 19:55:46
협의를 진행했다. 최근 논란이 된 하명수사와 관련해 청와대와 공수처에 이를 지시할 수 없게 하는 장치 마련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자문 기구의 성격을 가지는 기소심의위원회는 공수처 검사가 불기소할 때만 가동하도록 하는 내용에도 동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선거법 개정안 합의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은...
[김태완의 데스크 시각] 대통령의 침묵은 해법 아니다 2019-12-15 18:01:18
울산시장 측근에 대한 하명수사 의혹 등 권력형 비리로 보이는 사건이 겹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번 수사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종착역이 어딜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지경이 됐다. ‘과잉 수사’ 논란도 나왔지만 현 정부는 피의자가 된 만큼 조기 매듭을 주장하기가 쉽지 않다. 검찰도 갈 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