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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후 한국에 공 들이는 영국…G7 초청 이어 백신교환 2021-09-21 16:57:50
나왔다. 존슨 총리는 이날 주유엔대표부 양자회담장에서 열린 회담에서 "한·영 간 백신 교환이 진행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고, 문 대통령은 "한·영 우호 관계를 잘 보여 주는 사례"라고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도 발표문에서 "양국 정상은 6월 회담...
靑 "英 존슨 총리 만난 文,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동질감 " 2021-09-21 10:41:42
주유엔대표부 양자회담장에서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양 정상은 양자 관계와 실질 협력, 기후변화 및 코로나19 대응 등 글로벌 현안, 한반도 및 지역정세에 대해 다양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상회담은 지난 6월 13일 영국 콘월 G7 계기...
문대통령, 영국 `위드 코로나` 조언 구해…"백신 교환" 2021-09-21 09:47:32
양자회담장에서 열린 회담에서 "한·영 간 백신 교환이 진행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고, 문 대통령은 "한·영 우호 관계를 잘 보여 주는 사례"라고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다만 양국이 앞으로 어떤 종류의 백신을 어느 정도 규모, 어떤 방식으로 교환할지 등은 알려지지...
일찍 끝난 미러회담…'지각대장' 푸틴 먼저 도착·바이든 엄지척(종합) 2021-06-17 08:46:59
유명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은 먼저 회담장에 도착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보다 15분 늦게 도착했다. 두 정상은 회담을 마친 이후에는 공동 기자회견 대신 각자 회견을 진행했다. 먼저 언론 앞에 선 푸틴 대통령의 회견은 1시간이나 이어졌다. 회담 후 호텔로 이동한 바이든 대통령은 참모진과 함께 푸틴...
바이든, 회담 뒤 엄지척…의회난입 꺼내든 푸틴엔 "웃기는 비교" 2021-06-17 06:59:15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회담장을 나와 리무진에 탑승하면서 취재진에게 오른손 엄지를 치켜세웠다. 4∼5시간은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회담이 예상보다 일찍 끝난 상황에서 회담이 비교적 긍정적이었다고 알리는 신호로 관측됐다. 호텔로 이동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후 참모진과 함께 푸틴 대통령의 회견을 면밀히 주시했다고...
바이든, 푸틴에 인권·해킹의혹 정면제기…"분위기는 긍정적"(종합) 2021-06-17 05:32:22
27분 등 총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두 정상이 회담장에서 언론을 앞에 두고 공개적인 인사말을 나눈 것까지 포함하면 그 이상의 시간을 함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에서 위협적인 내용도 없었다고 했다. 또 "푸틴과 내가 갑자기 그 모든 게 효과가 있을 일들을 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게 아니다"라며 "우리...
바이든-푸틴 제네바 만남 종료…실질 회담은 3시간(종합) 2021-06-17 04:01:02
실질적으로 두 정상이 만난 시간은 3시간에 불과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장을 나서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두 정상은 회담 후 각자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귀국을 위해 제네바 공항으로 이동했다. [https://youtu.be/rfZ32sHrbtY]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정인 "북한의 대화 복귀 위해 한미연합훈련 문제 해결해야" 2021-06-17 02:47:00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도 미국이 기다리기보다 북한을 회담장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과 외교를 진행하려면 어떻게 북한에 접근할지에 대해 우선 미국 내부에서, 그러고 나서 우리의 파트너들과 더 많은 합의를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zoo@yna.co.kr bdk@yna.co.kr...
바이든-푸틴 첫 정상회담 종료…예정보다 일찍 끝나 2021-06-17 00:48:06
진행됐다. 당초 소인수 회담, 1차 확대 회담, 짧은 휴식, 2차 확대 회담 순으로 4∼5시간 동안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1차 확대 회담까지 한 뒤 끝났다. 예정보다 일찍 끝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장을 나서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두 정상은 회담 후 각기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https://youtu.be/rfZ32sHrbtY]...
'핵무기 강국' 미·러 정상회담 개최에 군축 시위도 열려 2021-06-16 23:46:21
강국인 미국과 러시아 정상의 만남에 맞춰 회담장 근처에서 군축 시위가 열렸다. 반핵 운동가들이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이 열리기 전 핵무기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푸틴 대통령이 제네바 공항에 도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