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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일본의 노후파산…결코 남의 나라 얘기 아니다 2016-06-17 16:17:46
많은 사람의 참여가 필요하다.전체 아동학대 사례 중 85% 이상이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라고 한다. 참으로 끔찍한 수치다. 어디보다 화목해야 할 곳이 바로 가정이다. 가정이 화목하면 사회가 화목하고, 사회가 화목하면 나라 전체가 화목해진다. 가정에서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가 후에 부모가 돼 그 자식을 사랑한다고...
신안군 교사 성폭행, 표창원 "학부모 주도 계획적 범행" 주장 2016-06-07 13:50:07
성폭행 사건에 대해 “온정주의 배격하고 철저한 수사로 법정 최고형을 이끌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 용기 있는 피해 교사 분의 신고와 대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 신안군 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엄벌은 물론 피해자 보호 및 치료, 지지와 지원에 최선 다해 주시길 당국에 부탁드린다”면서...
표창원 “신안군 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 계획적 범행 가능성 높아” 2016-06-07 12:30:00
성폭행 사건 가해자 엄벌은 물론, 피해자 보호 및 치료, 지지와 지원에 최선 다해 주시길 당국에 부탁드린다. 이 사건 외에도 숱한 성폭력 사건에서 피해자들은 2차, 3차 피해에 노출되어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는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표창원은 “성폭력, 학교폭력, 아동학대를 포함한 범죄와 충격적 사고의...
`궁금한 이야기Y`, 성추행범 남편 혹은 과대망상 아내.. 진실은? 2016-05-12 10:06:41
‘아동 성추행 범’으로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내의 신고는 단순히 부부의 문제로 끝나지 않았다. 계속해서 아내가 남편을 경찰에 신고하는 탓에 아이들을 보호기관에 입소시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아빠인 민수 씨는 보호기관에서 아이들을 하루라도 빨리 되찾기 위해 아내가 자신을 허위로...
[Car of the month] '상생 경영' 앞장서는 BMW "국내 협력사 거래액 8조 전망" 2016-04-21 21:10:37
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 bmw는 국내외 자동차 업계 최초로 원인 불명의 차량 화재 사건에 대해 종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원인미상의 사고도 보상에 나서는 등 소비자에 대한 책임감 있는 기업의 책무를 실천하고 있다.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10대 아들 가슴 흉기로 찌른 ‘새살림’ 30대母 구속 기소 2016-04-19 17:21:25
사건 당일 남동생 집에 있던 두 아들이 "엄마와 살고 싶다"며 자신의 집에 찾아오자 전화를 걸어 남동생과 말싸움을 하고, 아들과도 다투다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오지 말라고 했는데도 아들이 자꾸 찾아와 위협만 하려다가 실수로 상처를 입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정부, 아동학대 방지 부모교육 시스템 도입 2016-03-29 16:46:19
아동학대 사건 발생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이 동행 출동해 가해 부모로부터 피해아동을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분리하고, 아동학대 사범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와 사건처리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치료보호 제공을 위해 관련 경력(의료인, 교사 등)이 있는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가정위탁...
[시사이슈 찬반토론] 흉악범 얼굴 공개해야 할까요 2016-03-28 07:01:03
등 아동학대 사건을 조사한 사람이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언론 역시 아동학대 행위자를 포함, 피해 아동 등의 인적사항을 공개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법률 전문가들은 범죄자 얼굴 공개가 헌법이 보호하는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본다. 정철호 안동대 법학과 교수는 “신상 공개가 범죄...
15세 친딸 성폭행, 성추행, 강간한 비정의 아버지 결국 ‘구속’ 2016-03-26 00:00:01
딸 가출 신고를 받고 B양을 보호하고 있던 C씨를 입건해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위반 사건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사건 기록을 검토하던 검찰은 B양이 성병에 걸린 진단서가 있고 몸에 상처가 있는 점을 수상히 여겨 가출 원인 등을 정확히 밝히라며 경찰에 보완수사 지시를 내렸다. 또 B양을...
“모델 시켜줄게” 10대女 유인해 성폭행한 30대 회사원, 감형 왜? 2016-03-26 00:00:01
춘천 제1형사부(김재호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모(37·원주시) 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징역 7년)을 파기하고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러나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비롯해 10년간 신상 정보 공개와 2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은 원심을...